풀 스윙의 새로운 기본
골프 게임은 변하고 있다. 장비도 변하고 있고, 그 사용 방법도 변하고 있다. 우리의 100대 교습가들 중 올스타 교습진이 잘못되고 오래된 골퍼들의 동작을 연구하여 향상된 새로운 동작을 내놓았다. 이들 새로운 동작은 단 한 번의 연습으로 골프 기량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은 잊어버리기 바란다. 여기 새로운 골프의 기본이 있다. 골퍼들에게 사상 최고의 시즌을 안겨줄 8가지 획기적인 레슨이다.
몸을 먼저 타깃을 향해 정렬하면
페이스가 자동으로 정확히 타깃을 겨냥
골프라는 게임이 몇 가지 기본기의 반복적 실행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을 우리는 흔히 잊고 살아간다.
항상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기본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신발끈을 맬 때 아무 생각이 없이 그냥 매는 것처럼 기본기를 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윙에는 수많은 동작이 있고, 그것에 초점을 맞춰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기본기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그것은 스코어카드에 영향을 미친다.
골프에는 골퍼들이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는 기본기들이 있다. 골프 게임은 변하고 있다. 장비도 변하고 있고, 그 사용 방법도 변하고 있다.
우리의 100대 교습가들 중 올스타 교습진이 잘못되고 오래된 골퍼들의 동작을 연구하여 향상된 새로운 동작을 내놓았다.
이들 새로운 동작은 단 한 번의 연습으로 골프 기량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그동안 알고 있던 것은 잊어버리기 바란다. 여기 새로운 골프의 기본이 있다.
풀스윙의 새로운 기본기
1. 타깃 겨냥은 어떻게 하는가
과거 방법 페이스로 타깃을 겨냥하고, 이어 양발을 클럽페이스의 리딩 에지에 대해 수직으로 위치시킨다.
새로운 방법 먼저 몸을 타깃을 향하여 정렬하면 페이스가 자동으로 볼을 날려 보내고 싶은 지점으로 향하게 된다. 오른쪽의 준비 단계를 따른다.
왜 더 좋은가
어드레스 때는 클럽의 토가 약간 위로 들린다(아이언의 경우엔 정도가 더 심하다).
이는 클럽페이스가 실제로는 타깃의 왼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클럽페이스가 열려있는 듯한 생각이 들도록 만든다.
지금까지 배워왔던 것처럼 페이스에 맞춰 몸의 위치를 잡게 되면 표적선의 왼쪽으로 정렬이 된다. 이와 달리 먼저 타깃을 기준으로 몸의 위치를 잡아주면 페이스가 자동으로 정확히 타깃을 겨냥하게 한다.
1. 어깨와 엉덩이가 타깃을 마주보는 상태에서 볼의 뒤쪽에서 직각으로 선다.
볼에서 아주 정밀하게 선정한 타깃, 즉 건물 지붕의 특정 부분이나 나뭇가지(건물 전체나 나무 전체를 타깃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한다)로 이어지는 표적선을 그린다.
2. 표적선 상에서 볼의 앞쪽 15cm 정도 지점의 잔디 잎을 이용하여 중간 타깃을 선정한다.
왼쪽으로 걸어가서 90도 각도로 볼에 접근한다. 걸음을 옮길 때 시선을 중간 타깃에서 떼지 않도록 한다.
3. 볼에 접근한다.
볼과의 정확한 거리를 잡았을 때 중간 타깃에서 볼까지 이어지는 상상의 선을 그린다. 양발을 약간 벌리고 이 선에 대해 평행으로 정렬해준다.
4. 그립을 잡고 클럽을 지면에 내려놓는다.
아이언과 하이브리드의 경우 오른발의 가운데서 뻗어나간 선이 볼의 뒤쪽 가장자리를 통과하도록 해준다.
우드의 경우엔 왼발의 가운데서 뻗어나간 선이 헤드의 한가운데를 관통하고 있어야 한다.
5. 머리를 왼쪽으로 돌려 주 타깃(먼 거리에 있는 지붕의 구체적 부분이나 나뭇가지)을 바라보고, 시선을 타깃에 고정시킨 채 3~4초 동안 바라본다.
타깃을 머리에 새겨 넣는다. 골프는 시각적으로 가져가면 갈수록 더 쉽게 풀린다.
6. 아직까지는 무릎을 구부리지 않는다. 이는 엉덩이와 어깨를 서로 평행으로 유지해주며, 클럽페이스가 타깃으로 향하도록 해준다. 이제 모든 것이 타깃을 향하고 있으므로 무릎을 약간 구부려주고, 양발을 벌려서 적절한 스탠스 폭을 취하고 스윙을 한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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