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에서 5.99달러 런치 스페셜을 즐기고 있는 이진구(왼쪽), 신원경씨. 디저트로 주문한 사이폰 커피를 종업원이 서브 하고 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는‘착한’가격의‘착한’메뉴들이 경기불황 여파로 주머니 사정 가벼워진 한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LA 한인타운에 저녁메뉴보다 값 싼‘런치 스페셜’이야 새로울 것 없는 일이지만 최근 눈에 띄는‘착한’런치 스페셜은 말 그대로 스페셜하다. 한식당뿐 아니라 최근 오픈한 팬시한 레스토랑까지 합세해 파스타, 돈까스, 해물우동 등 꽤 비싸 보이는(?) 메뉴들까지 5.99달러에 나와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 10달러가 훌쩍 넘던 메뉴들이다. 그렇다고 가격을 내렸다고 양과 맛이 줄어든 것은 결코 아니다. 입맛 까다롭기로 소문난 LA 한인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선 맛이나 양에서 차이가 있어서는 결코 스페셜해질 수 없다는 것이 업주들의 설명이다. 굳이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아니더라도 요즘 미국 식당들 역시 생존 경쟁을 위해 5~8달러 안팎에서 해결 할 수 있는 다양한 점심메뉴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돈까스, 파스타, 오므라이스 등 퓨전에서부터 미국 식당의 샌드위치, 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타운의 싸고도 맛있는 점심메뉴를 샅샅이 파헤쳐 봤다.[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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