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회장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미주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의 창간40주년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공로에 치하를 드립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가 하와이 한인동포사회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습니다.
70년대부터 시작된 지난 40년의 역사는 곧 우리 하와이 한인동포의 후기이민 역사입니다.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미디어라는 특별한 사명감 아래 그 역사의 한 중심축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이민생활의 갖가지 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하루하루의 지면들이 그것을 입증해 줍니다.
한국일보는 우리 동포들에게 매일매일 떠나온 고국과 함께하며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가게 했습니다.
동포들의 생활 구석구석을 생생한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때로는 흩어진 동포들을 한 데 모으는 구심역할도 했습니다.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는 위로도 주었습니다. 나그네 된 이민자임에도 언제나 떳떳할 수 있는 용기도 주었습니다. 문제들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슬기도 주었습니다. 누구나 말 할 수 있는 소통의 광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동포사회를 보다 나은 길로 인도하는 이정표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 늘 동포사회와 함께 해 왔습니다.
지난 세월이 결코 평탄하지만은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최근에 들어서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극대화에 따fms 여러 난제들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많은 어려움들 속에서도 인터넷 웹사이트 서비스 확대, 소리 매체인 라디오(서울)방송에 이르기 까지, 한국일보 하와이지사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음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북관계를 비롯한 복잡 미묘한 고국의 정세, 한미FTA를 비롯한 세계로 확대돼 가고 있는 FTA시대 등등 급변하는 시대 상황들은 더 신속하고 더 많은 정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동포사회 내적으로도 이런 저런 이유에서 서로가 반목하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어 불편부당의 보도와 계도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강하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 그래 왔듯이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이런 시대적 요구에도 반드시 부응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맡은 바 사명을 다 하며 언제나 하와이 한인동포들로부터 사랑 받는 신문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영희 소장
하와이대 한국학연구소
우선 창간 4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일보> 하와이지사, 그리고 이러한 획기적 업적을 이룩하기 위하여 전심전력을 경주해온 지사 제 부문의 역원들께 심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
주지하다싶이,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반세기에 가까운 긴 세월동안 동포들의 요구와 필요에 초점을 맞추어 때 맞는 현지 중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본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예술, 연예등에 관한 속보를 동시에 공급하는 중요한 임무를 변함없이 수행해 왔다.
이렇게 장기간동안 보도내용의 신속성과 정확성, 그리고 확고한 독자층의 확보라는 어려운 과업을 지탱하고 발전 시켜온 신문사는 하와이의 경우, <한국일보>가 유일한 사례라는 사실에 재삼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이 관점에서 볼 때, 귀 신문사 지도층의 신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신념, 경영의 묘, 이와 더불어 현장에서 최선을 다 해온 보도진의 노력이 <한국일보>가 오늘날 차지하는 위상 설립에 필요 불가결의 요인이었음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
최근 전대미문의 영상 및 다차원 미디어의 급속한 발전으로 신문문화내지 프린트 문화자체까지도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시대적 현실에 대응하여<한국일보>는 이미 자체내에 인너넷 웝사이트를 대폭 개편하며, 자회사인 라디오 서울 (AM1 1540)의 24시간 방송프로그램을 통하여 다 방면의 도약과 신장을 성공적으로 도모해 왔다.
이 점에 있어서도 <한국일보>의 대중 매체로서의 민감성과 적응능력, 변신의 유연성등은 괄목할 만한 것이다.
이제 40주년의 역사를 초석으로 하여, 또 다른 전환기를 앞두고 있는 <한국일보>에 대하여 우리는 다시 한번 대망을 걸어보게 된다.
무엇보다 <한국일보>는 전 경영진과 보도진, 실무자들간에 진지하고 간격없는 자체내 검토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제안과 실천 방안, 전략 강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동시에 하와이 현 동포사회의 절실한 문제와 필요사항을 재 점검하며, 동사회의 각계각층을 아우르는 의견을 수렴하여, 이를 신문지상에 창조적으로 반영하는 진정한 “사회의 거울”이 되기를 권유하고 싶다.
더 나아가 급변하는 세계정세 내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증진, 선양하며, 동포사회내에 한국의 정신문화적 전통과 발전상을 홍보하여, 한국인으로서의 긍지와 사회적 공헌의 기회를 장려하는 과업에도 기여할 것을 바란다.
궁극적으로 <한국일보>는 한인동포사회와 주류사회간의 교량적 역할과 임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21세기 글로발 시대에 있어 동포사회의 언론부문에서 귀감이 되는 주도적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을 소망한다.
이러한 도약을 통하여 <한국일보>가 한국 이민 대중언론매체의 역사는 물론 그 지성사에 기여하는 다음의40주년을 자랑스럽게 맞게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김명희 회장
한국도서재단
신문은 세상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일을 우리에게 스토리 텔링 하고 있습니다
이제 종이로 쓰여진 신문의 스토리 텔링 에서 종이 속에서 뛰쳐 나와 인터넸 이라는 디지털 문화 공간 에서 뉴스와 문화로 현대인 의 스토리 텔링, 이야기를 하는 한국일보
이 글로벌 시대에서 미국에서 매일 5종류의 일간지 400만부를 발행하는미주 한국일보 를 한국인의 한사람으로 자랑 스럽게 생각 합니다
몇년전 중국 북경에서 랩탑 컴퓨터 로 www.Koreatimes.com
www.koreatimeshawaii.com 으로 한국어 신문을 읽으며 중국인들이 북방의 이민족의 침략을 막기위해 길고긴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 길이의 거대한 만리장성 을 싸아올린 자존심을 이 디지털 노마드가 몇초 만에 디지털 공간에서 중화 사상의 자존심인 만리장성을 넘나드는 시대에 한국인의 한국 신문의 위력과 높아진 한국의 국격을 생각 하며 명품은 시공을 넘나 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미래를 미리 보는 혜안의 한국일보, 새로운 시대를 향해 진화 하는 한국일보 창간 40 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실비아 장 루크의원
주하원 25지역구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설립 40주년을 축하합니다.
하와이 한인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그간 노력해온 귀사의 의지는 찬사와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하와이 현지의 소식을 탁월한 이중언어의 구사로 현지 한인들 뿐만 아니라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하와이를 세계에 알리는 등의 성과는 40년 역사에 걸맞는 이정표적인 업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하와이를 찾는 방문객들이 귀사의 인터넷판 신문으로 이 곳에 머무르는 동안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하와이 관광산업의 발전과 안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가 주최하고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행사들도 거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10여년간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한인 후손들에게 연 2회씩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매년 10월에는 한인 이민자들의 역사와 뿌리를 되돌아 보게 하는 한글날 글짓기 대회 및 기념 행사를 개최해 어린이들이 전통의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일보 하와이지사가 LA 본사가 창립된 지 불과 3년만에 하와이에 자리잡은 역사적 사실은 더 이상 놀라운 것이 아닌 필연적인 것이라 판단됩니다.
하와이 한인사회와 함께 성정하고 있는 저 자신도 이처럼 훌륭한 커뮤니티 언론매체가 지금까지 존재해 왔다는 점에 감사를 표합니다.
이민 110주년을 앞두고 한국일보 하와이가 정론지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번창해 나가 길 바라며 더불어 또 다른 40년을 위해 노력해 주길 기원합니다!
캘빈 세이
하와이 주 하원의장
하와이 주 하원은 사회의 모범이 된 단체나 개인들의 업적을 치하하고 남다른 실적을 쌓은 기업들을 표창하고 있다.
특히 100년이 넘은 하와이 한인들의 이민역사와 함께 한 한국일보사는 하와이가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 온 점을 인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는 바이다.
미주 한국일보는 애리조나, 애틀란타, 시카고, 댈러스, 덴버, 하와이, 휴스턴, 로스 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서울, 토론토, 밴쿠버, 워싱턴 D.C. 등의 미국 내 각 주요도시에 지사를 설립해 전 미주 전역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각 지역사회의 영향력있 는 정론지로 자리매김 해 왔다.
특히 하와이 지사는 오랫동안 주력사업이었던 인쇄매체와 함께 인터넷 매체의 확산에도 이바지하며 정치, 경제, 문화, 관광 등 각 분야에서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한국일보는 관광지로서의 하와이를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따라서 지사 설립 40주년을 맞는 2012년을 기해 제26대 하와이 주 하원은 한국일보 하와이와 그 임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심심한 축하의 인사를 전하는 바이다.
도나 모카도 김
주 상원의원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창사 40주년을 맞아 귀사의 전 직원들과 독자 여러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미주 전 지역과 하와이 뿐만이 아니라 세계 각지의 뉴스와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는 지역 내 주요 언론사로서의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하와이 한인들에게는 로컬 및 한인 커뮤니티,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나는 주요 사안들을 알리는 전달자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보다 신속한 보도를 위해 인터넷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는 등의 시시각각 변하는 정보화 사회에 빠르게 대응하는 등의 감각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 수가 증가하고 비즈니스와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하와이 지역간의 교류가 증대되면서 향후 한국일보가 하와이와 한국을 이어주는 매체로써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와이가 맺은 한국의 인연들이 한국일보를 통해 더욱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도 귀사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샨 츠쯔이
하와이 주 상원의장
안녕하세요,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직원과 독자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6월9일은 한국일보 하와이지사가 창립 40돌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에 하와이 주 상원을 대표해 뜻 깊은 날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와이를 찾는 한국인들도 많고 또한 한국을 방문하는 하와이 주민들의 숫자도 크게 증가하면서 한-하와이 양지역에 대한 주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인쇄 및 온라인 매체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와이가 아태지역의 관문역할을 해 나감에 있어 한국일보 하와이가 정보전달자로서 지금까지 쌓아 올린 명성과 업적, 그리고 앞으로 수행해 나갈 임무들은 반드시 필요한 요소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다시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설립 40주년을 축하하며 지금까지 현지 한인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귀사의 공을 치하하는 바입니다.
샤론 E. 하 의원
주 하원 제40지역구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설립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바입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지난 40여 년간 정치, 사회 경제 및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1972년 창립 이후부터 꾸준하게 주민의 삶과 문화에 이바지하며 로컬 사회에도 하와이 한인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사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하와이를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 해 왔습니다. 이에 하와이 주 하원과 주민들을 대표해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설립 40주년을 축하하는 바이며 하와이 한인들을 대표하는 유력 일간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앤 H. 고바야시
호놀룰루 시 제5지역구 의원
한국일보 하와이 창사 40주년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지사는 1972년 창간 이래 독자들에게 하와이 현지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심도있는 기획특집과 분석보고 및 칼럼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캐나다, 미 본토의 12개 주요도시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미국 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는 2011년 이후로는 온라인 콘텐츠를 보강해 신속한 정보를 각 가정과 직장, 모바일 기기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의 인터넷판은 이 곳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들에게도 하와이에 대한 유익항 정보를 제공하며 관광홍보대사로써의 중요한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놀룰루 시 정부와 의회, 그리고 주민 일동을 대표해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의 창사 4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하와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주기를 바랍니다.
어네스트 Y. 마틴
호놀룰루 시 의장
한국일보 하와이지사 설립 40주년을 맞아 발행인과 편집인, 그리고 제작자 여려분들께 따뜻한 인사와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이와 함께 미국 내 각 지역의 한인사회와 함께 해 온 미주 한국일보의 창간 43주년도 함께 축하하는 바입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현지사회는 물론 미국과 한국,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및 각종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오며 지역 내 정론지로 자리매김 해 왔습니다. 특히 귀사가 지금까지 한국인들에게 하와이를 세계 최고의 관광지로 알리고 이 곳을 찾는 한국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음은 물론 하와이 로컬사회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데 많은 노력을 해 온 점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이에 호놀룰루 시 의회를 대표해 2012년 6월9일 지사 설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일보 에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귀사에 무궁한 발전을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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