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엽 주호놀룰루 총영사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2년 8월 15일 첫 신문을 발행한 이래 한국일보 하와이는 미주 이민종가 하와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우리 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동포사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조국에서 일어나는 여러 소식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각종 유용한 생활정보를 제공하여 힘든 이민생활의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스코리아 하와이 선발대회, 한글 큰 잔치, 반크 초청 독도 강연회, 비빔밥 유랑단 초청 한식 홍보 등 많은 행사를 개최하여 우리 전통과 문화,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43년간 우리 동포사회는 세대교체, 다민족 사회로의 편입 등 여러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추어 한국일보 하와이는 한인 차세대 리더들을 발굴하여 소개하고, 동영상 뉴스 서비스를 개시하여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새로운 시도도 거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일보 하와이가 공정하고 치우치지 않는 보도와 소통을 통해 건전한 동포사회 여론을 조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라며, 신수경 지사장님을 비롯한 기자단 및 임직원들께 다시 한번 창간 4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 하와이가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계속해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데이비드 이게 주지사하와이 주를 대표해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3주년과 계열사인 AM1540 라디오서울의 개국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와이 유일의 한국어 정론지로서 그리고 한인 라디오방송국으로서 양사는 독자들과 청취자들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왔습니다.

또한 하와이 현지 커뮤니티와 한인사회를 잇는 가교역할을 함은 물론 한국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데 앞장 서 온 데에 경의를 표합니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다문화 사회인 이곳에서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잡아왔고 더불어 자신들만의 전통과 문화를 전파함으로써 여러 민족이 화합하고 함께 공유하는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다양성을 중시하는 하와이에 한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해 온 한국일보 하와이와 AM1540 라디오 서울의 창간과 개국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할로! 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하와이 유일의 한국어 정론지인 한국일보와 종합라디오방송국인 AM1540 라디오서울의 창간 43주년과 개국 15주년을 축하합니다.

다민족 사회인 하와이에 다양성을 더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지역사회에도 전달하는 데 앞장서 온 귀사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은 창사이래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와 유익한 프로그램들로 하와이 한인들의 알 권리를 만족시키며 또한 지역사회의 정서를 보다 풍요롭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특히 한인 이민자들이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지 100년이 넘은 오늘날 현지사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재능 있는 한인들을 배출하며 주류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자리잡아온 한인사회에도 경의를 표하며 호놀룰루 시를 대표해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영태 호놀룰루 한인회장동포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같이 한 시간이 43년! 한인사회 곳곳의 모습을 담고 전하고 알려주고, 때로는 의연하고, 때로는 열정적으로 때로는 예리한 비판을, 때로는 가슴 따뜻해지는 미담으로 한인사회를 대변하는 동포 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한국일보 임직원들의 수고에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한인 단체장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주류사회의 소식과 여러 가지 정보를 전하여 주는 언론으로 공정한 시선을 통하여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한인사회 그늘진 곳까지 살피는 이민생활의 윤활유 역할까지 감당하셨던 43년! 한국일보 하와이가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에 대한 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언론으로서 변함없는 역할을 기대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임스 홍 OPB 은행장2015년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광복 70주년을 맞은 해입니다.

이 뜻깊은 해에 하와이 유일의 한인 언론기관으로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가 창간 43주년을 맞았습니다.

1972년 8월15일 하와이 한인 신문으로 첫 창간호를 발간한 이후 오늘까지 하와이 한인사회 정론지로 쉬지 않고 뛰어 온 한국일보 하와이는 올해로 자회사 AM 1540 라디오 서울의 개국 15주년도 함께 축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포사회 유일의 정론지로서 변함없는 역할을 해 주실 것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애청자들에게 행복을 주는 방송사로 번창 하시길 기원 합니다. Happy Anniversary, Korea Times Hawaii and Radio Seoul Hawaii!오하나 퍼시픽 은행 임직원 일동 드림
김형섭 동부화재 지점장1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주한인 이민종가 하와이.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해외요람지 이곳 하와이에서 43년 창간 역사를 이어 가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와 15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라디오 서울 하와이의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언제나 바른 정보와 동포사회 구석구석을 조명하는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는 한인 이민자들의 주류사회 정착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의 창간과 개국 은 그 의미를 더합니다.

하와이 한인 이민사회 발전을 위한 공정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은 한인사회가 나아갈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랑 어린 건전한 비판과 긍정적 삶의 조력자가 되어 한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3주년과 라디오 서울 하와이 개국 15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