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룡 하와이 한인회 회장>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창간 44주년과 미주본사 창간 47주년을 하와이 동포 여러분과 함께 축하 합니다.
44년전 하와이는 올드 타이머의 이민이 주를 이루었던 시기였습니다. 한국에서 직접 이민오신 분이나, 다른 나라를 거쳐 하와이로 이민 오신 분 등 아직 이민 사회가 조직적으로 형성되지 않은, 그야말로 미지의 땅에 설레는 마음으로 모험과 개척정신으로 삶의 터전을 일구던 시절 이었습니다.
캐빈 케네디와 메리 무어는 “ 100년 기업의 조건” 이란 책에서 세계 기업의 평균 수명은 13년이며 30년이 지나면 80%의 기업이 사라 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살아 남으려면, 끈임없는 연구 개발, 지속적인 성장, 건전한 재정과 기업 윤리,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한 복리 후생 등에 많은 투자를 하여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1965년도 100대 기업중에서 30년 후인 1995년에 1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은 불과 16개 , 16%에 불과 하다고 하며, 세계 최 장수 기업은 1,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일본의 한 건설회사 라고 합니다.
한국일보의 사시(社是)를 보면,첫째, 춘추 필법(春秋 筆法)의 정신둘째, 정정 당당(正正 當當)한 보도셋째, 불편 부당(不偏 不當)의 자세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언제나 사실 만을 보도하고 개인적인 감정을 앞세우지 않으며,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떳떳한 언론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창업주가 사시(社是)를 정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도 동포 언론으로서, 항상 사시(社是)에 충실한다면 100년 기업에로의 발걸음도 한층 가벼울 것 입니다.
다시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창간 44주년과 미주 본사 창간 47주년을 축하 합니다.
<김영태 호놀룰루 한인회 회장>한국일보 하와이가 올해로 창간 44년을 맞았습니다.
하와이 한인사회 각계 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때로는 의연하고, 때로는 열정적으로 예리한 비판을 주저하지 않고 가슴 뭉클한 미담을 소개하며 한인사회 정론지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언론환경 속에서도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국일보 하와이가 있어 하와이 한인사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국일보 하와이가 한인사회 각종 현안에 바른 대안을 제시하며 동포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최고의 언론으로서 변함없는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44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제임스 홍 은행장 및 임직원>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4주년을 축하합니다하와이 유일의 한인 정론지로서 동포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 44년의 역사는 하와이 한인사회의 발전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오하나 퍼시픽 은행도 올해로 은행 설립 10주년을 맞았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와 함께 해 온 지난 10년의 오하나 퍼시픽 은행 역사를 돌아볼 때, 한국일보 하와이는 언제나 한인자본 은행의 성장을 격려하고 하와이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은행으로서의 역할기대를 높여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인사회 구석구석을 살피는 등대역할과 한인사회 발전과 성장을 위해 소신 있는 동포언론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창간 44주년을 축하합니다.
<백기엽 주호놀룰루대한민국총영사>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2년 첫 발행 이후 한국일보 하와이는 하와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서 동포사회의 역사를 함께 걸어왔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 바른 여론 형성 등 언론의 전통적인 역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동포들의 삶을 증진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민자들에게 필요한 생활, 문화, 법률정보를 제공하고, 한글 큰잔치, 품바 35주년 기념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주최·후원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일보 하와이는 어려운 동포들에게 무료로 안과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더불어 사는 우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에 여러 동포들의 훈훈한 기부와 후원이 이어져 동포사회 세대 간, 계층 간 화합을 도모하고 한인사회의 복지를 증진하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고 평가됩니다. 이렇게 공정한 보도, 따뜻한 소통을 통해 동포사회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주신 한국일보 하와이 신수경 사장님을 비롯한 기자단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일보 하와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만다 장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2016년 6월 9일에 맞는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44돌을 축하드립니다!2016년은 하와이 한인 이민 113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한국이민자들은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이후 지난 113년동안 한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놀라운 업적을 쌓아왔고 미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여 성공한 이민자들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한글로 발간되는 신문, 한국어 라디오 방송등 한국 미디어의 크나 큰 도움이 있어 가능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일보는 하와이의 한인 이민자들에게 중요한 미국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고국 및 세계 소식과 정보를 한글로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한국일보는 하와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편리하게 하와이의 소식을 접할수 있도록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신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글 미디어를 가까이 두고 있는것은 자랑스러운일입니다. 한국일보/ 라디오서울 신수경 지사장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동포의 한사람으로서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0년 문추위 역사속에 한인문화회관건립을 위하여 헌신하고 계시는 Hawaii Korean Cultural Center (하와이한인문화회관건립 추진위원회) 이사님들과 함께 다시한번 한국일보 하와이지사의 창간 44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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