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가 가장 차가워지는 때는 죽을 때이다. 죽은 사체를 관찰해 보면 많은 병원균들이 발견되며 인체의 혈액과 림프액은 고체화되어 딱딱해지고 몸은 뻣뻣해지며 차가워진다. 암이나 관절염, 섬유 조직염증, 만성피로, 당뇨병, 심장질환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공통적으로 저 체온이다. 몸이 차가워짐에 따라 인체내의 혈액이나 림프액들의 전기적 진동 (Electrical oscillations)이 느려지며 인체의 전기적 극성이 음(-)전기에서 양(+)전기로 바뀌어 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나 암 세포들을 활성화 시킨다.
암 환자는 체온이 일정치 않아
암환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저 체온이거나 몸의 부위별로 체온이 매우 일정치 않다는 점이다. 보통 체온을 말할 때는 혀 밑의 온도를 말한다. 이체 생리학 교과서를 보면 인간의 정상체온은 화씨 97-99도 (섭씨 36-37도)라고 규정하지만 정확한 체온의 최적 범위는 화씨 98.6- 99.6도 (섭씨 37-37.5도)이다.
보통 우리는 고열이 나는 것에만 신경을 쓰지만 사실 저체온이 더 나쁜 상태다. 몸에 열이 난다는 것은 인체를 정상으로 돌리기 위한 과정이지만 저 체온은 몸의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저 체온은 바이러스나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병균에게는 ‘해피아워’이자 우리 몸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퇴행되고 죽어가고 있다는 신호인 것이다.
저 체온을 가진 사람은 각종 약품으로 치료해도 거의 차도를 보이지 않는다. 체온이 내려가면 신체조직이 응축되고 세포활동이 느려져 우리 몸은 상호간의 유기적인 전도성과 일체성을 잃게되어 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 또한 호르몬과 신경 전달물질, 그리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화학물질의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결국 질병에 감염되기 쉽고 몸이 산성화되어 세포의 극성이 음(-) 전기에서 양(+)전기로 바뀌게 된다. 게다가 우울증과 심리적 이상을 겪게 되고 육체와 정신, 영혼이 모두 퇴행되기 쉽다.
전기적 진동을 다시 살려줘야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체온이 낮을수록 번식 속도가 빨라진다. 또한 사소한 질병도 만성적인 질환으로 발전하기 대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최적의 체온을 유지하는데 각별한 신경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는 물 분자를 관찰함으로써 우리몸에 어떠한 일이 일어나는지 유추해 볼 수 있다.
물 분자의 전기적 진동이 느려지면 얼음과 같은 고체로 바뀌고 전기적 진동을 빠르게 하면 다시 액체화되어 긍극적으로 기화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몸이 저 체온이 될수록 전기적 진동이 느려지며 이에 따라 인체 내의 혈액과 림프액도 찐득찐득해지며 시럽과 같은 상태로 바뀐다. 모든 세포의 외벽을 씻어내는 림프액이 탁해지면 효과적으로 움직이며 작용할 수 없게 되어 점차 세포에 달라붙게 되고 우리 몸은 독소들의 저장고가 되어 버린다.
미라클터치는 피뢰침의 원리로 공기중의 전기 에너지를 끌어모아 인체내에 전달하여 노화로 인해 부족해진 인체전기를 보충해 줌과 동시에 뼈를 자극하여 인체전기를 생성시키는 건강기구이다. 인체전기가 충분하면 전기적 진동이 활발해져 저체온은 근본적으로 막아주고 병원균이 활성화되거나 암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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