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Washington DC - 오피니언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을까

댓글 3 2018-02-24 (토) 권정희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movie1004

    전부 개인주의가 됬다는말에 동의 합니다. 트럼프같은 난봉군에 가정을 우습게 여기고, 결혼후 바람피고 이혼하고 바람핀 여자랑 결혼를 두번이나 반복한 인간이 크리스챤한테 몰표를 받은 이 현실에 정말 눈물납니다. 20년전엔 이런 사람은 출마도 못했습니다. 아이들, 다음세대를 위해, 청교도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도덕과 소양을 갖춘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되지 않습니까?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02-25-2018 22:10:41 (PST)
  • Bj007

    국가도 가정도 결국은 제대로 된 부모들이 자기 역활을 해야 하는데 전부 자기 중심적인 개인주의의 팽배와 양극화된 경제 불균형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무분별한 루머와 나쁜일들의 전파가 전염병같이 세상을 지배하네요. 잘못된것들의 전파는 좋은일의전파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네요. 건강한 사회로의 복원은 이런 환경의 개선이 우선되어야 할듯합니다.

    02-25-2018 07:51:23 (PST)
  • Guest

    아버지도 없지만 엄마도 없다. 하지만 이런 열등아들이 많아질 수록 이 미국사회에서 우리의 기회는 더 늘어날 것이다.

    02-24-2018 21:24:21 (PST)
1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오피니언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