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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텐, 김연아(왼쪽부터) /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한국계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데니스 텐(25)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연아(28)가 추모 메시지를 남겼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니스 텐의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다"며 "너무 충격적이고 아직 사실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김연아는 "데니스는 정말 성실하고 피겨스케이팅을 너무 사랑했던 선수였다"며 "가장 열정적이고 훌륭한 스케이터를 잃어 너무나 슬프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고인을 애도했다.
카자흐스탄 복수 언론에 따르면 데니스 텐은 19일(이하 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괴한의 칼에 찔려 숨졌다. 본인의 차 백미러를 훔치려는 괴한 2명과 난투극 끝에 칼에 찔린 데니스 텐은 병원에 후송됐지만 3시간 만에 숨졌다.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피겨 싱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데니스 텐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동메달까지 땄다. 또 데니스 텐은 의병장으로 활동한 독립운동가 민긍호 선생의 후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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