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미주한국일보 창간 50주년 기념행사가 다운타운 엘에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미주 한인사회의 최고의 언론사의 창간 50주년 행사인 만큼, 허브웨슨 LA시의장, 데이빗 류 LA시의원, 김덕룡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LA 한인회 회장 로라전 등 많은 국내외 정치인들이 참여하였고 대한항공 ,포에버 21, 현대자동차, 아시아나, 김스전기, 아시아나 등 많은 교포사회 기업의 대표들이 참여하여서 한국일보 50주년 창간 파티를 함께 하였습니다.
M&L 파운데이션 홍명기 회장은 THE KOREA TIMES USA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였으며, 데이비드 류 시원은 게스트 스피커로 참여해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의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엘에이 지역사회도미주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을 함께 하였습니다.
LA City Council 허브 웨슨은 참석하여 연설하였고, 엘에이 시장인 에릭 가세티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허브웨슨 LA 시의장은 “미주 한국일보의 본사가 위치해 있는 한인타운의 윌셔 블러버드와 웨스턴 애비뉴 교차로를 ‘한국일보 광장’ THE KOREA TIMES SQUARE’라고 명명한다’ 발표했습니다.
LA에서 주요 광장 지명에 기업의 이름이 붙은 것은 “한국일보 광장”이 최초이며, 미주 한인 커뮤니티의 심장부로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날 행사에서, 미주한국일보는 창간 50주년을 맞이하여 IPTV 서비스인 한국TV를 개국 한다고 알렸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찾아볼수 있는 IPTV 플랫폼의 OTT 서비스, 그리고 자체 제작하는 로컬 뉴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50년의 긍지로 100년의 비전을 바라보는 미주한국일보, 앞으로의 행보가 엘에이 한인사회와 지역사회를 넘어 미주 전국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TV 남궁솔입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영상팀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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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국서도 일반기업 50년 하기 힘든데 수고했어요. 교포들 불편한데 잘살펴주고 언로를 열어주고해서 한인들 행복하게 해줍시다. 화이팅!!
지금도 늘 애독하는 한국일보 고맙지요. 폭동때도 한국일보가 커뮤니티 지켜주고 학생들 학교에서 안좋은일 있을때도 나서서 취재하고 늘 교민들을 지켜주는 고마운 언론이지요. 우리한테는 정부같은 신문입니다.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해주세요
미국에 와서 공항에 픽엎나온 지인집에 신세를 졌는데 그집에서 보던 신문이 한국일보. 후에 혼자 살며 자동으로 보게 된 센문이 한국일보. 아마 나처럼 한국일보를 보게 된 시람들이 미국 교민들의 대부분이겠죠. 축하합니다 50주년. 인터넷 영향으로 신문이 중장년 노년층의 미디어로 되버렸지만 100세시대에 맞게 더 더욱 신문과 웹사이트 의 개발과 발전을 바랍니다. 더 다양한 교민사회 기사 미주 로컬기사 부탁드립니다. 지금처럼 타 신문들과 다른 좋은 칼럼들 기대합니다.
50주년 축하드립니다. 빠르고, 재미있는 미국소식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00년 아니 영원히 미국교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세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요즘은 디지탈이 잘되어있어서 이민생활에 낙입니다. 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