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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Washington DC - 오피니언

마음의 병 일으키는 지나친 긍정

댓글 1 2019-07-13 (토) 정호윤 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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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wondosa

    내가 아는 한국의 부모들은 많은 것이 의무적 이라 하고싶다 그렇게보아왔고 그래서 그렇게 아이들에게 의무 희생을 하는것이 아닐까..하지만 요즘 자주느끼는건 동물적인 인간관게로 자식들도 다루어야 되겠구나 다 자라면 그냥 내 보내고 크게 기대도 말고 나는 나의 일 취미 나의 삶을 살아야 되겠구나 하구요. 어느 누게에게든 자식이든 이웃 이든 친구 친척 모두에게 지나치게 기대를 했다간 내가 상처 받을수가 있고 혹 상대도 상처를 받을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봅니다.

    07-13-2019 06:32:02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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