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있는 신인작가 등용문인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시상식이 12일 한국일보 LA본사에서 열려 수상자들이 권기준 한국일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혜선, 정영희, 신재동, 김홍기, 안서영씨등이 수상했으며, 수상자 소감은 소설부문작품 ‘대피령’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박혜선씨가 대표로 전했습니다.
박혜선씨는 소설부문에서 작품 “대피령”으로, 김홍기씨는 수필부문에서 작품 “열쇠가 지붕위에 올라 앉은 날”로 당선작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소설부분 가작으로는 정영희씨의 “파사데나 도서관에서,” 신재동씨의 “유학”이, 그리고 시부문 가작으로 꼽혔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은 미주문단에서 최고 권위있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이번공모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아울러 단편소설, 수필, 시 등을 포함해 3백여개가 넘는 작품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TV 이수연입니다.
촬영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임준현
편집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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