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교회 등 예배 장소를 필수적인 장소로 간주해야 한다며 주지사들을 향해 지금 당장 문을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교회활동을 재개토록 해야 한다고 주장한 가운데, 개빈 뉴섬 주지사는 교회활동 재개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오는 월요일 발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A 카운티가 오는 메모리얼 연휴를 맞이해 행정명령을 일부 완화했습니다. 해변 자전거 도로의 제한을 완화하면서 해변에서 수영, 서핑, 조깅, 걷기, 스케이팅, 자전거 타기를 할 수 있습니다.

*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경제 재개를 가속화하도록 주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 자녀가 학교에서 무상 급식을 받거나 급식 보조를 받는 가정은 자녀 한명당 365달러 상당의 코로나 19 긴급 복지 카드인 P-EBT 카드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 대보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코디네이터는 LA 와 워싱턴 디시, 시카고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에 대해 연방 질병 통제 센터 CDC에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스테이 엣 홈 행정명령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재정적 어려움으로 빚어지는 갈등으로 가정폭력 사건도 증가하면서, 또 다른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가 코로나 19 팬더믹으로 인해, 앞으로 2년동안 심각한 경제 공황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올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여행객이 역대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기간 경찰관들을 증원해 음주 운전과 난폭운전 등의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 1월 챕터11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간 LA 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5가의 가주 마켓플레이스 건물이 결국 파산 매물로 나왔습니다.

* LA 한인회가 서류미비자들에 대한 2차 현금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LA 한인회는 조만간 2차 서류미비자 현금 지원을 시작한다면서 지난번 1차때와 마찬가지로 가구당 500달러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대응을 위한 경기부양용 추가 예산을 놓고 의회가 힘겨루기하는 가운데 공화당은 예산안이 1조 달러를 넘어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미국 기업 300여곳과 경제단체, 고등교육 기관들이 취업비자 발급 제한을 검토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국익을 위해 비자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효능을 극찬하면서 직접 복용하고 있다고 밝힌 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증 환자의 사망 위험을 키운다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 미국이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추진을 계기로 자국 법률을 동원, 중국에 강력한 불이익을 가할 수 있다는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미국이 동원할 수단과 여파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충돌 우려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기대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내일 엘에이 지역 곳에 따라 구름 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76도 밤 최저 기온 59도로 기상청이 예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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