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한국일보
Washington DC - 오피니언

날조된 신화, ‘항미원조’

댓글 12 2020-10-26 (월) 옥세철 논설위원
건전한 댓글 문화 운영 원칙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1.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2.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3.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4.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5.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6. 불법정보 유출
  7.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8. 지역감정 조장
  9.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10.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11.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
0 /300자

1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aramchi

    햐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국립묘지에다 친일 매국노 출신을 묻을 수 있나! 이미 묻었으면 조만간 파묘하는 게 맞다. 중국 입장에서는 항미원조 당연한 소리이고 전쟁할 때는 우리도 중공 오랑캐라고 부르며 대적했고, 이제 시대가 지났으니 다 조정하여 국익에 맞게 처분하고..., 문정부 잘 하고 있다.

    11-07-2020 21:25:05 (PST)
  • f9fonly

    옥세철위원은 트럼프급이라. 트럼프만 나오면 트 트 하면서 쌍심지켜는 댓글부대가 옥위원의 글만 나오면 똑같은 강도로 침튀기며 나선다. 짐승은 자기 천적을 본능적으로 알아 본다고... 트럼프와 옥위원을 동급의 천적으로 느끼는 증거이다. 한 명은 아주 시뻘겋고 나머지도 줄줄이 좌로 하고 있는 마당에 옥위원이 고군분투하신다.

    10-26-2020 18:56:39 (PST)
  • f9fonly

    6.25사변에 남침한 중공군의 대부분은 만주 팔로군 조선족들이다. 만주 군벌의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해서 모택동이 고안해낸 꼼수이기도 하다. 정적을 제거하기 위하여 사지로 몰아넣고 나서 항미원조 운운하니 가소롭다.

    10-26-2020 18:42:07 (PST)
  • jinDL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논설치고는 아주 편협적이라고 생각함. 역사를 바로 잡기에는 역부족이고 진보된 시각을 외면한 글이라고 봄. 나라사랑하는 마음 알겠는데 모두의 나라 세계속의 한국인, 엮어질대로 엮어진 세계관계속에서 담뱃대 물고 에헴하는 동굴밖 호랑이 노릇하는 듯. 목적의식이 분명한 지도자는 싫어도 하고 속아도 하고 당해도 하고 분해도 하는것. 내 평생 처음으로 그런 지도자가 한국에 있어서 내평생 처음으로 한국이 고맙고 자랑스럽고 가보고 싶더라. 한국 건국부터 싫던 좋던 늘 함께 했던 중국이고 북한은 우리 한쪽이고 일본이 문제군.

    10-26-2020 15:35:31 (PST)
  • ariana52

    지난번 글과 똑같은 논리로 보수꼴통의 시각이다 귀하는 어찌 할 수 없는 환자다.. 백선엽이 장군 이였던것 사실이지만 그가 친일 매국노 임을 부인 한다면 당신은 자격이 없다 붓을 꺽어라! 역사의 죄인이 되기전에..이승만의 반민특위 해체가 이런 악몽들을 계속하게 만든 것이다..본지 서혜숙 기자의 명연설을 참고하고 자숙하고 또 자숙하라!!

    10-26-2020 14:40:06 (PST)
1
2
3


KTOWN1번가 프리미엄 광고

  • 부동산부동산
  • 자동차자동차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오피니언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