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
근면과 성실, 그리고 의로움을 상징하는 신축년 새해에는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안겨 준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되어 경제적인 어려움과 질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 윤택함과 건강함이 충만한 2021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인사회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연방의회 입성이라는 큰 목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우리의 정치적 위상과 역량을 높이는 한편 침체되었던 지역사회 경제 회복에도 최선을 다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 김 연방하원의원
지난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참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또한 처음으로 한인 여성 연방하원의원이 3명이나 당선된 기쁘고도 역사적인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한인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이 위기를 극복하며 뜻하고 계획하시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는 축복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연방의회에서 39지역 주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저에게 보내주신 주신 믿음에 보답하는 의정 활동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릭 가세티 LA 시장
2020년 한 해 코로나19로 어두운 시기 속에 한인사회는 타인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범적으로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는 이 때, 저는 많은 LA 주민들이 한인사회가 지난 해 보여줬던 모습들을 뒤따라 행하며, 코로나19로부터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2021년은 우리 모두가 더욱 공정하고, 포용적인 자세로 지난해 무너진 커뮤니티를 재건할 수 있도록 희망합니다. LA를 비롯해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올 한 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경재 LA 총영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는 복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는 바이든 행정부가 새롭게 출범하여 한미양국 관계도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도 백신 투여로 곧 극복될 것이며, 각종 경제활동이 정상화될 것입니다. 올해도 저와 저희 총영사관 직원들은 여러분들의 안전과 권익,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면서 우리 한인동포사회가 화합하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누리 마티네스 LA시의장
LA시를 대표해서 저는 한인들의 전통 새해 인사말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지난 한 해는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 중 하나로 꼽히는 해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직장, 사업체를 잃으며 어렵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습니다. 저는 2021년이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해이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다짐합니다. 새해에 여러분 모두와 가족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존 이 LA 시의원
지난 한 해는 상상하기도 어려울 만큼 많은 어려움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었지만 저는 우리 커뮤니티가 스스로 어려움을 이겨내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이웃들을 서로를 지지하는가 하면 함께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어려움을 겪으며 우리는 2021년 더 강해지리라 믿습니다. 한인사회를 위해 중요한 뉴스와 현안을 전달해준 한국일보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2021년 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마크 리들리-토마스 LA 시의원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우리는 새해가 반성과 희망, 그리고 축하의 시간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2020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어려움을 이겨낸 한인 커뮤니티는 앞으로도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가 도전해야 할 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나 함께한다면 더 밝은 날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10지구 시의원으로서 새해 한인 커뮤니티가 모두 행복하고 복많이 받길 기원합니다.

데이브 민 가주 상원의원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 속에 있지만, 새해를 맞아 한인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행복하고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 상원의원은 명예로운 개인의 직업이 아니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새해 주 상원의원으로 여러분들께 봉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대됩니다. 새해 한인 선출직 의원으로서 한인사회를 대변하는 의원이 되겠습니다. 한인사회와 함께 일하고, 한인사회가 자랑스러워 할 수있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최석호 가주 하원의원
참으로 힘든 2020년을 뒤로 하고 이제 희망에 부푼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인류 역사에 남을 코로나19이라는 전염병이 세상에 퍼지며 그 여파로 주민들, 사업체들은 너무나도 격심한 경제적 타격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빠르게 개발된 백신이 우리에게 큰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코로나19 사태는 선거를 통해 제대로 된 정치인을 뽑아야 함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코로나를 퇴치하는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독자 여러분에게 복된 새해를 기원합니다.

제임스 안 LA 한인회장
다사 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하는 일들이 모두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부터 출범하는 제35대 LA한인회에서도 역대 회장님들께서 물려주신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코로나19사태 극복을 위해 한인들을 돕는데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또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민원서비스를 확대하고, 많은 차세대들이 커뮤니티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한인 정치력을 높이며 한인사회 권리를 지키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강일한 LA 한인상의 회장
2021년 신축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현실이 아무리 절망적이라도 주저 앉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민족 DNA의 저력으로 그 어떤 도전과 위기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난관과 역경을 능히 이겨내고 있는 한인 상공인과 한인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신축년 새해에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한인상공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하고, 교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에드워드 구 LA 평통회장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팬더믹으로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이 저물었습니다. 저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도 지금의 위기를 새로운 기회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세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이끌겠다는 대한민국 정부의 목표에 따라 합심하여 평화공공외교,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힘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2021년 신축년 새해는 그 감사함에 보답하는 한 해가 되도록 통일 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석대 OC 한인회장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펜대믹의 여파가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을 갖어야 하는 것은 지속적인 끈기를 이어가야만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갈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인내하며 이겨냅시다. 올해는 신축년(辛丑年) 소띠해 입니다. 소처럼 우직하고 끈기있게 새로운 새해 소망을 이루어 나갑시다. 5천년을 이어온 한민족의 끈기로 한 해를 이어갑시다. 새해를 축복하며 각 가정에 소원성취를 기원합니다.

오득재 OC·SD 평통회장
새해를 맞이하여 동포 여러분 가정의 안녕과 하시는 일의 승승장구를 기원하며 인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 저희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장애에도 불구하고 해외의 모범적인 협의회로서 주어진 여러 사업들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자평합니다. 바라기는 새해가 한반도 평화 정착의 큰 축인 바이든 새 행정부와 북한이 평화 공존의 길로 다시 나아오고, 남과 북 또한 하나의 평화, 경제, 생명 공동체로서 자주 민주 평화의 기치 아래 새롭게 나아가는 수확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노상일 OC 한인상의 회장
한인 상공인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지난 44년 간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가 지역 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 해온 가운데 2020년은 팬데믹으로 인해 한인 경제가 가장 어려운 여건 속에 있던 한 해였습니다. OC 상의는 갖은 역사의 질곡을 딛고 오늘날의 한인 경제를 일구는데 한 축이되어 왔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해 가겠습니다. 어려움을 나누는 경영의 동반자, 값진 회원 서비스, 글로벌 네트웍 협력 등으로 한인상권의 보루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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