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교
▶ 액수는 소득의 1% 못 미쳐
십일조를 하는 복음주의 교인이 10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보고서가 소개됐다. [로이터]
컨설팅 업체 ‘그레이 매터 리서치’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십일조 헌금을 내는 복음주의 교인은 약 13%에 불과했고 십일조 금액은 연간 소득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성경에 따르면 십일조는 수입의 10분의 1을 교회에 헌금하는 것으로 복음주의 교인의 십일조 액수가 이에 크게 미달한다는 조사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십일조를 포함, 복음주의 교인의 전체 헌금은 소득의 평균 2.4%였고 자선 단체 등에 기부하는 금액은 소득의 평균 약 0.8%에 불과했다. 헌금과 자선 단체 기부금을 중간값으로 조사했을 때 중간 헌금 비율은 소득의 약 0.57%였고 자선 단체 기부금 비율은 약 0.1%였다. 일부 교인이 고액의 헌금을 내는 경우도 있지만 중간값 조사 결과로 보면 교인 절반 미만이 내는 헌금 액수는 소득의 0.57%에 미치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12개월 동안 복음주의 교인이 교회에 낸 헌금액은 평균 약 2,545달러로 한 달 평균 약 200달러를 조금 넘었다. 소득 중 헌금이 차지하는 비율은 소득 수준에 따라 조금씩 차이를 보였지만 소득이 낮은 교인의 헌금 비율이 고소득 교인과 큰 차이가 없었다.
연 소득 3만 달러 미만으로 소득이 낮은 교인은 소득 중 약 2.4%를 헌금으로 기부했다. 연 소득이 3만 달러~6만 달러인 교인의 헌금 비율은 소득의 약 3.2%로 저소득층 교인에 비해 조금 높았다. 연 소득이 6만 달러~10만 달러로 고소득 층으로 분류되는 교인의 헌금 비율은 소득의 약 3.7%로 큰 차이가 없었다.
- 부동산
- 자동차
스마터리빙
more
[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 건강]혈압 낮추는데 좋은 식품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로컬뉴스
more많이 본 기사
-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막막’
-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청문회 낙마 불명예
- 구속 후 두문불출 尹 내란재판 또 불출석 예고… “건강상 사유”
-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李대통령 ‘소비쿠폰 색상 차별’ 논란에 “인권 감수성 부족” 질타
- 경북경찰, 국제 택배로 필로폰 밀반입·유통한 일당 구속송치
- “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구속 못 피했다..대법원갈까
- 특검, 김건희 ‘문고리’ 보좌진 연이틀 소환… ‘나토순방’도 조준
- 백악관 “미일 합의에 일본의 보잉 항공기 100대 구매 포함”
- GM CEO “한국공장 효율적…미국으로 계속 수출”
- 中, ‘3차 美中무역회담’ 개최 확인… “허리펑 27∼30일 스웨덴행”
- 김혜성, 2타점 적시타에 시즌 12호 도루…이정후는 1볼넷
- 이국주, 韓↔日 두 집 ‘호화 자취’ 비난에 “나 20대 아닌 40대” 일침
-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 “X똥 싸고 있네”.. ‘심진화♥’ 김원효, 코인 피싱 사기꾼에 돌직구
-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한인 커뮤니티 지속적 성장 적극 지원할 것”
- 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美증시 게임스톱 사태 재현되나…고프로·크리스피크림 급등세
- 英, 구글·애플 ‘모바일 플랫폼 전략적 시장지위’ 지정 제안
- ‘아바타3’ 12월 개봉…흑화한 ‘재의 부족’과 반전 서사
- 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 월가 ‘7조달러대’ MMF 시장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 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 “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 “EU, 미국과 노딜 땐 똑같이 30％ 보복관세”
- 메타, 손 제스처만으로 컴퓨터 제어한다…손목밴드 공개
-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며 살겠다”
-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페어옥스 몰 여아 유괴 미수 달아난 용의자 곧장 체포
- “트럼프의 우크라전 ‘유턴’은 멜라니아의 조용한 힘”
-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경악
- ICE I-9감사 확대…기업들‘서류 지옥’
-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구형’ 뒤집어
- 아파트 3층 쓰레기 배출구에 1살 영아 내던져
-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스타인 물타기”
-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고금리에 주택거래 6월 들어 감소…집값은 최고치 경신
- 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햄버거·커피·주스값 다 오른다… 식탁물가 초비상
1/5지식톡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
오이지 만드는 법
0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1/3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 닫기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진실한 크리스천은 얼마나될까?그리구 헌금은 교회기업을위하여쓰는건가?
어려운 이웃을 직접 돕지 않고 교회에 헌금하는 행위는 지옥으로 직행하는 지름길
헌금은 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임을 고백하는 행위입니다. 그걸 인정 못하면 안 하셔도 됩니다.
kingman씨.... 천국가기 위해 헌금하라고 하는 교회 다니셔나요? 다니시나요? 주변에 그런 교회가 있나요?
헌금하면 천국가나요.. 헌금을 왜 하나요 목사 월급주고 피아노 월급주고.. 교화두 운영하구 그러니 헌금하라하네요..결국그건데 천국가라고 솎이는이유는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