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우려를 표하고 백신 미접종자들의 백신 접종과 부스터샷 접종을 호소했습니다. 백신을 맞는 것이 애국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자들이 많고, 환자 치료에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며 봉쇄정책을 펴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학교 봉쇄도 필요없다고 말했습니다. 백신 접종소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를 늘리고, 5억개의 자가 진단키트를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라고도 밝혔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의료계 종사자 등 필수 인력들에 대해 부스터샷, 추가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 UC 계열 대학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또 일부 캠퍼스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LA 카운티가 코로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올초와 같은 봉쇄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 사태 기간 정부보조금 지급 과정에서 1천억 달러가 부정 수급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허위 실업수당 청구입니다.

► 오미크론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오미크론으로 14명이 사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에 폭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오미크론이 무서운 기세로 확산하자 이스라엘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4차 백신 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 세계 전자 IT 업계의 최대 경연장인 CES 2022 행사가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과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아마존, 메타, 트위터, 등이 불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이 백신 미접종자 직원들에게 최소 3개월간 무급휴가를 주고 업무에서 배제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이 크게 늘면서 멕시코에 난민 지위를 신청한 이들도 함께 급증했습니다. 총 12만 3천여 건으로 지난해 3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 미국에 리투아니아에 대전차 미사일 판매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가능성으로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추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 한인타운이 단일화가 되면서 LA시와 LA카운티의 선거구 재조정이 마무리 된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와 연방까지 선서구 재조정이 마무리 됐습니다. 한인 정치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게 됐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 보도국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속 지난 한 해 동안 한인사회에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준 한인들을 만나 소개합니다. 오늘 마지막 시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타운 치안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 폐지를 막아내고, 소외계층에 식료품 배급등 힘을 북돋기 위해 앞장서온 한인상공회의소의 강일한 회장을 만나봅니다.

► 이준석 대표가 손을 떼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국민의힘 선대위 갈등에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전면에 나섰습니다.

▻ 선대위 갈등 상황속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극빈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기된 경기를 치른 LA 램스는 시애틀 시혹스와의 경기에서 20-10으로 승리했습니다. 10승 4패를 기록한 램스는 애리조나와 서부조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피닉스 선스와의 경기에서 90-108로 패했습니다. 3연패를 기록중인 레이커스는 서부조 7위를 기록중입니다. 어제 승리한 피닉스는 4연승을 달리며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92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종일 흐리겠고 내일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4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