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이 의회에 9월까지 3개월간 연방 유류세 면제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통과되면 개솔린은 갤런당 18센트, 디젤은 갤런당 24.4센트의 유류세가 면제됩니다.
▻ 백악관은 일반 주유소에 대해 면세분을 즉각 가격에 반영하고 정유업체에 대해 원유 처리 능력을 확대하도록 요구함으로써 개솔린 가격을 갤런당 최대 1달러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도 하락하고 있습니다. 오늘 갤런당 $6.39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6.324로 나타났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어제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2,294명으로 집계돼 4천명에 육박하던 수치에서 크게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입원환자수는 늘어 66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남가주에서만 330만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270만여명의 주민들이 고유가에도 자동차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독립기념일 연휴기간 코로나 이전 수준의 여행객들이 이동할 것으로 조사되면서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크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여행 전 후 반드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 7월 1일부터 LA 시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근로자들은 환영하는 한편 업주들은 경제적인 부담이 커졌습니다. 한편 헬스케어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25달러로 잠정 승인됐습니다.
▻ 미국의 5월 집값이 사상 처음으로 40만달러를 돌파하면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높은 가격과 모기지 금리 인상 부담에 거래가 줄어들며 냉각 조짐도 나타났습니다.
► 우버 리프트 운전자들이 사측 주장대로 근로자가 아닌 독립계약자라면 합당한 독립성을 인정해 달라고 요구하며 법적 싸움을 재개했습니다. 한편 우버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중단했던 카풀 서비스를 2년여만에 재개했습니다.
▻ 노동당국이 스타벅스 사측의 노동조합 결성 방해 행위를 막아달라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아프가니스탄 남동부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1천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구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피해상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어 인명피해는 더 불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 러시아의 역외 영토인 칼리닌그라드로 가는 철도 화물 운송을 제한한 리투아니아에 대해 러시아가 연일 보복 협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원숭이두창의 전 세계적인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 세계보건기구는 긴급회의를 개최합니다. 이미 50여 개국에 확산했는데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할지가 관심입니다.
▻ 한국에서 30대 내국인이 원숭이 두창에 확진됐습니다. 한국의 첫 확신 사례가 나오면서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한국 정치권에서는 사상 처음 당 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가 논의중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 등에 대한 징계 논의를 시작해 결과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거친 표현을 써가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에 이어 또 한번 이전 정부와 각을 세우는 듯한 모습입니다.
► LA 다저스가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습니다. 다저스의 선발투수진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는 토니 곤솔린 선수가 5이닝 3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시즌 9승째를 기록했습니다. LA 앤절스는 이틀연속 메이저리그 최약체 팀 캔자스시티에게 패했습니다.
▻ PGA 투어를 떠나 리브 골프로 이적할 것으로 알려진 브룩스 캡카가 이번주 PGA 투어 경기에 결장하면서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모리카와 선수는 PGA 투어에 남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7.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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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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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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