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이 처음으로 중동 순방에 나섰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산유국과의 협력 의지를 강조했지만 사우디는 원유 추가 증산 등에 소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 백악관과 국무부는 오펙과 오펙 플러스가 증산 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며 추가 발표를 지켜보자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미국에서의 민간부문 석유 생산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중동 순방에서 원유증산, 이란 핵 문제 대응, 아랍, 이스라엘 관계 개선, 러시아.중국 견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현안을 논의하려 했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의 중동 순방이 성과 없이 끝난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내일부터 이란을 방문해 이란, 튀르키예와 결속 강황에 나섭니다. 중동내 영향력을 확인하려는 미국과 러시아의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단번에 1% 포인트 인상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0.75% 금리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40년 만에 기록적인 물가 상승으로 타격을 받은 저소득층이 식품을 무상 제공하는 푸드뱅크에 대거 몰리고 있지만 푸드뱅크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지난 주말 더 커졌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건국의 공식 집계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몇몇 집계 사이트는 지난 주말 2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 LA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내일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열립니다. 이와 관련된 이벤트 등이 다운타운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중이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LA 카운티는 이달 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재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어바인은 오늘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됩니다.
► 스캇 고틀립 전 FDA 국장이 미국이 원숭이두창 억제에 실패했으며 이로 인한 바이러스가 전국에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5달러대에 진입했습니다. LA 카운티의 오늘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96센트, 오렌지카운티는 갤런당 5달러 85.2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은 갤런당 4달러 52.,1센트입니다.
► 샌프란시스코에서 국제 보석전시회를 마치고 파사데나 컨벤션 센터로 이동하던 트럭이 LA 인근에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도난당한 상품의 가치는 최대 1억 달러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 인디애나의 한 쇼핑몰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총을 소지하고 있던 일반인에 의해 사살됐습니다.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북한의 어떤 핵실험이라도 매우 도발적으로 간주하겠다며 미국이 추가 대북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을 방문하는 옐런 재무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을 예방한 후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을 잇따라 만나 공급망 회복과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2019년 탈북 어민 북송 사진을 공개했던 통일부가 당시 판문점에서 촬영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강제 북송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통일부가 남북 갈등을 고조시키는 여론몰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의 대통령실 채용 논란과 관련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압력을 받은 적이 없다며,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의 말이 거칠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 인사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디 오픈에서 호주의 캐머런 스미스가 사상 처음으로 20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마무리 됐습니다. 양키스가 전체 승률 1위, 다저스가 2위로 전반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7.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3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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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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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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