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백신 감염차단 효과가 약화한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 바이든 대통령은 부스터샷까지 모두 4차례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돌파감염됐습니다. 백악관은 격리상태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고 밝혔지만 79살 이라는 고령에 건강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바이러스 어제 하루 일일확진자수는 869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수는 18명 입원환자수는 132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LA 카운티의 코로나 위험 단계가 꾸준히 위험 단계에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다음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재시행 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의 비즈니스 연맹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재시행은 주민들과 직장인들에게 혼란을 줄 것이라며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 LA 지역 3군데의 홈리스 서비스 프로젝트에 370만달러의 연방 기금을 배정하는 안이 하원을 통과했습니다.
► 기록적으로 치솟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다음달부터 캘리포니아의 아파트 렌트비도 큰 폭으로 인상될 전망이어서 세입자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LA 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가 공항 기둥을 들이받아 승객 9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알려졌습니다.
►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유엔, 튀르키예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문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우크라이나 오데사항에 묶인 곡물 2천만 톤이 흑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풀릴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 국회 공백 53일 만에 여야가 ′원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의석수 비율에 따라 상임위원장을 나눠 맡고, 핵심 쟁점이었던 과방위와 행안위원장은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새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중산층과 서민의 세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법인세 인하 등은 부자 감세라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LA 다저스가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면서 샌프란시스코를 9-6으로 꺾었습니다. 무키 베츠가 8회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 LPGA 투어 에비안 챔피언십 2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넬리 코르다가 11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류소연, 김효주 선수 등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0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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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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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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