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리포니아주에 겨울 폭풍으로 인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캘리포니아에 폭탄 사이클론으로 인해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 정전 피해도 발생하면서 현재, 약 18만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고, 주내 도로 곳곳에서는 사고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가 일부 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졌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 하라는 경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 남가주는 산타 바바라와 벤추라 카운티에 가장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일부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 남가주는 다음주까지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있습니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수 자원국은 가뭄 해갈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한인상공회의소가 신년하례식을 갖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며 활기찬 한 해를 다짐했습니다.
▻ 지난해 9월 헐리우드 번스타인 고등학교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숨진 채 발견된 여학생의 가족이 LA 통합교육구를 상대로 과실치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오늘부터 중국발 미국행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 됩니다.
▻ LA 국제공항은 중국발 여행객들의 음성확인서 제출과 함께 추가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전국의 여러 공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 중국에서는 의료 대란, 장례 대란으로 아우성입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이 발표한 코로나19 공식 사망자는 단 1명이었습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국이 코로나19 환자 수를 지나치게 적게 산정해 발표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조금 더 투명하게 공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올해도 금리를 낮추지 않을 것이란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일부 인사들은 금리를 1%포인트 더 올려야 한다고 수치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 미국이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에 따른 유럽의 수요 급증에 힘입어 지난해 세계 2위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으로 부상한 데 이어 올해는 최대 수출국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1만 9천 건 감소한 20만 4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노동시장은 여전히 뜨겁다는 지표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근 경기침체 심화에 따라 애초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1만8천 명이 넘는 대규모 인력 감원에 나선다.
► 전기차회사 테슬라의 주가가 새해 들어서도 급락하자 이 회사에 베팅한 펀드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테슬라 주식을 보유한 미국 내 50개 주식 펀드의 지난해 평균 수익률은 -42.1%로 나타났습니다.
▻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키로 한 ′패트리엇′ 방공미사일 이전 준비가 이미 시작됐다고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 지난달 서울 영공을 침범했던 북한 무인기가, 대통령실 일대 비행금지구역까지 침범했다고 군 당국이 뒤늦게 시인했습니다. 국정원은 무인기가 대통령실을 촬영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여야가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기간을 열흘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포기하기로 해, 수사는 ′윗선′을 향하지 못한 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습니다.
►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그 9경기 만에 골을 터뜨렸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골을 터뜨린 후 안면마스크를 집어 던지며 포효했고,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4-0으로 대파했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112-109로 승리했습니다. 레이커스는 최근 3연승을 달리면서 시즌 중반이후 중위권 순위다툼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69.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까지 다소 강한 비가 내리고, 오후가 되면서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0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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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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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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