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곳곳에서 비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은 물론이고, 쓰러진 나무 등의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남가주를 강타한 폭풍으로 LA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항공기의 이륙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채스워스 지역에서 거대 땅거짐 현상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두 때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은 다행히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민 약 90%인 3400만명 이상이 사는 거주지에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타바바라 등 여러 카운티에도 대피령이 발령된 가운데 이번 폭풍우로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계란 가격이 폭등했습니다. 조류 독감과 캘리포니아의 동물 복지법으로 계란 공급이 부족해 졌기 때문입니다. 타운내 요식업과 제과업 등이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 지난 50년간 중산층이 줄어 들었습니다. LA 카운티에서 중산층은 연평균 16만 5천달러를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간호사들이 병원 대신 거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끝 모를 코로나 19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며, 인력을 충원해 주던가 임금을 더 달라며 거센 항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모더나가 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될 경우 백신 1회 접종 가격을 최대 130달러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초등학생에서 6살 학생이 교사에게 총을 쏜 충격적인 일과 관련해 학생은 엄마의 총을 들고 등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머니의 총이 어떻게 아이 손에 들어갔는지, 또 총 쏘는 방법은 어떻게 알았는지 등을 놓고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 미국내 어린이들이 과거보다 훨씬 비만해짐에 따라 보건당국이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성장표를 내놓았다. 새 성장표가 고도비만인 아이들을 일찍 식별해 초기에 치료하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첫 금리 결정을 앞두고, 기존보다 작은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연준 인사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2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0%로 전월(5.2%)보다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21년 이후 최저치입니다 .
►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3에 11만5천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당초 예상했던 10만 명을 훌쩍 넘는 것입니다.
▻ 기업들이 경기 침체에 대응해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특히 기술 기업들이 감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기술 기업의 감원 인력 규모는 15만4천36명에 달했고 올해도 추가 해고 계획이 전해졌습니다 .
► ′불법체류자 보호 도시′(성역도시)를 자처하며 중남미 출신 불법 입국자·망명 희망자 수용에 적극 나섰던 미국 지방정부들이 ′한계 초과′를 호소하며 서로 떠넘기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작년에 한국의 미국산 소고기 수입이 늘어나면서 한국이 지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미국산 소고기의 최대 수출시장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제1 야당 대표가 피의자로 검찰에 소환된 건 헌정 사상 처음인데, 이 대표는 정치검찰이 파놓은 함정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저출산 대책을 놓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어온 나경원 전 의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 대표 출마 여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덴버와의 경기에서 109-122로 패하면서 5연승 행진을 마쳤습니다. 한편 6연패 중인 클리퍼스는 오늘 댈러스와 경기합니다.
▻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LAFC에서 뛰었던 가레스 베일이 34살의 나이에 조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그가 뛰었던 팀과 동료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44.7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까지 폭우가 내리고, 오후에는 점차 그치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0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