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카운티가 오는 31일 만료될 예정이었던 세입자 퇴거 유예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LA 카운티는 피해 건물주들을 위해 4천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추가 투입해 렌트 유닛 당 최대 3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 백악관이 임대 시장의 공정성을 높이고 공정한 거주 원칙 확립을 위해 ‘세입자 권리 청사진’으로 이름 붙인 새 대책을 공개했다.
▻ 미주 한인들의 자살이 다시 급증하면서 정신건강 상태가 심각해졌다는 정신 건강국의 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 몬테레이팍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 아시안 1세 이민자들의 사회적, 세대적 고립감의 단면을 극명하게 표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 주 상원의원이 주내 총기 판매 업자들의 트레이닝 수료 의무화 법안을 제출했습니다.
► 전국에서 2016~2020년 발생한 총기난사 등 사망자가 3명 이상인 다중공격 사건 중 절반은 가정이나 직장 등에서의 개인적 다툼이나 불만 등이 범행동기였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소셜 네트워크 스냅챗이 청소년들의 펜타닐 거래와 관련해 연방수사국 FBI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증가율이 연율 2.9%로 집계됐습니다. 3,4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입니다.
▻ IMF와 세계은행에 이어 UN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 잡았습니다.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낮은 경제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 출범 2차 연도에 백악관 주요 참모진의 3분의 1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세계 최대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7시간 동안 장애를 일으켜 전세계 기업들과 사용자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작년 4분기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더 높은 생산 속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트위터에 이어 페이스북도 잠시 활동을 중지시켰던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2년 만에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과 유럽연합이 원자재와 핵심 광물 분야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는 방안을 논의중입니다. 유럽연합이 인플레이션 감축법상 예외조항의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 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대만을 독립 국가로 인정하고 대만과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맺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 지금까지의 신중한 입장이었던 바이든 행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탱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전투기를 제외한 모든 무기를 지원하게 됐습니다.
▻ 우크라이나는 전투기와 미사일 지원도 필요하다고 호소했고, 러시아는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며 공습에 나섰습니다.
► 한국에서는 한파에 에너지 요금이 급등하며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늘자 정부가 한시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2분기에 추가 요금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가계 부담은 더 커질 전망입니다.
▻한국 정부가 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 반경 500m 안에 고 위험 성범죄자가 살 수 없도록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달리 주거 밀집도가 높은 한국에서는 현실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LA 레이커스가 샌 안토니오와의 경기에서 113-104로 승리했습니다. 이적 후 첫 경기에 나선 하치무라 선수는 12득점을 올리며 준수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 토트넘이 비야레알의 공격수 단주마를 임대 영입했습니다. 손흥민 선수와의 경쟁이 불가피한 가운데 토트넘의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30.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쾌청한 가운데,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1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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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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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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