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1만9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 이상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튀르키예 강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물과 연료 전기공급이 끊겨 생존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기차나 축구장이 대규모 이재민 대피소로 바뀌었습니다.
► 현지에 도착한 세계 각국의 구조팀이 이재민 구호 작업과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런 재난에 대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언급해 대중의 분노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 2만명에 달하는 사상자를 발생시킨 튀르키예 강진과 관련해 전문가들은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향후‘빅원’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주민들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LA 카운티 정부가 노숙자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역대 최다 규모인 6억 970만 달러의 예산을 통과시켰습니다.
▻ 남가주 에디슨사가 오는 6월부터 전기요금을 4.4%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인한 운영비 상승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 저소득층을 위한 칼프레쉬 EBT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LA 카운티에서만 지난 한해 1900만달러의 사기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 한인회와 LA 시 당국이 한인 요식업계 업주들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검사에 대한 교육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업주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되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차단을 명분으로 시행됐던 불법입국자 즉각 추방 정책도 폐기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북한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것에 대해 "길은 멀다"며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 지속적 논의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재선에 출마할 의향이 있다면서도 출마 여부를 아직 확실히 결정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2024년 대선과 관련해선 바이든 대통령이 출마할 경우 러닝메이트로 함께 할 것이라는 입장을 거듭 피력했습니다.
► 연방준비제도가 임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는 가운데, 연준이 주시하는 서비스 부문 임금 상승이 진정세라는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의 평가가 나왔습니다.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에 대한 승리를 선언하기엔 너무 이르다"고 경고했습니다. 연준 인사들도 금리를 더 올리고 높은 수준의 금리를 오래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중국의 정찰풍선이 지난 수년 사이 세계 곳곳에서 비슷한 풍선을 띄웠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중 6건가량은 미국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근 미국 영공에 진입했다가 격추된 중국 ′정찰 풍선′ 운용에 중국 인민해방군 부대가 관여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북한이 연 대규모 열병식에서 고체 연료를 사용하는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신형 무기가 공개됐습니다.
▻ 열병식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집중 부각됐습니다. 김 위원장과 함께 군 지휘부까지 사열했는데, 외신들도 김주애의 행보를 주시하며 후계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 탄핵소추안 가결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직무가 정지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과 총리실까지 긴밀히 협력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정치권엔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일방적인 입법 독재라고 반발했고 민주당은 여당의 비판에 국민을 갈라치려는 저열한 정치행태라고 맞받았습니다.
► LA 레이커스의 러셀 웨스트브룩이 유타 재즈로 전격 트레이드 됐습니다. 브룩클린의 케빈 듀란트는 피닉스로 트레이드 됐습니다.
▻ LA 클리퍼스는 댈러스와의 경기에서 104-110으로 패했습니다. 댈러스로 이적한 카이리 어빙은 24득점을 올리며 팀에 적응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60.4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맑은 날씨 보이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0 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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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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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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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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