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 지하철역 주변으로 노숙자들과 마약 중독자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거리에 나가기 무섭다는 주민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 특히 노숙자들이 쓰레기통을 헤집어 놓거나 곳곳에 쓰레기를 버리고, 용변까지. 타운 곳곳의 환경과 삶의 질이 크게 떨어졌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새벽 내린 비는 그쳤습니다. LA 지역은 이번 겨울 28.88인치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역대 최고치 기록에 근접한 수치입니다.
▻ 폭우로 프리웨이에 싱크홀이 발생한 710번 프리웨이 캘리포니아 블루버드 출구가 완전히 폐쇄됐습니다.
► UC가 사상 처음으로 UC 계열 모든 캠퍼스에 편입을 보장하는 보장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목되고 있습니다.
▻ 의료비용이 치솟아 메디컬 인플레이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동안 치솟은 인건비 등이 원인입니다.
► 고용주 사전등록자 추첨이 완료된 가운데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 접수가 내일부터 90일간 진행됩니다. 우편으로만 가능합니다.
▻ 세금보고 연장 여부를 놓고 혼선을 빚었던 오렌지카운티 지역이 결국 오는 10월까지 연장 보고가 가능한 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 재외동포청 설립 지역을 둘러싸고 미주 현직 한인 회장단 협회가 접근성 편의성을 위해 서울에 설립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오는 4월부터 한국에 입국하는 시민권자들은 대한민국 전자여행허가제인 K-ETA 신청이 면제됩니다.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7천건이 증가한 19만 8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 미 재무부가 내일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전기차 세제 혜택 관련 세부 지침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수혜 대상을 좁히는 내용이 담길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총기 난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 주의회가 주지사의 반대를 뚫고 핵심 총기 규제를 완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 식품의약국 FDA는 마약 해독제로 널리 쓰이는 ′나르칸′이 의사 처방 없이 편의점이나 약국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지정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국가 비상사태 즉각 해제를 시사한 데 대해 민주당 일각에서 거센 반발이 나왔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사법당국의 기소 여부 결정이 내달 중순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러시아가 미국에 대륙간탄도미사일 등 미사일 발사 정보를 계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를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한지 하루만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 차이잉원 타이완 총통이 미국을 경유하는 중미 2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때마침 야당의 마잉주 전 총통도 중국을 찾아 미중 대리전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을 위한 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사위에 상정돼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검찰은 ′50억 클럽′의 한 명으로 꼽히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일본 방문 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우리 국민을 설득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한일정상회담 후폭풍이 여전한 가운데 야당은 삭발식까지 진행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LA 레이커스가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121-110으로 승리했습니다. La 클리퍼스는 멤피스를 141-132로 꺾었습니다.
▻ 메이저리그가 오늘 일제히 개막합니다. 다저스는 오후 7시 다저스 구장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로 개막전을 치릅니다. LA 앤절스는 오클랜드와 원정 개막전을 치릅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은행권 불안이 완화되면서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299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전까지 비내리고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58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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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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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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