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미 밸리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캐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만났습니다. 미국 정부는 중국의 반발을 의식해 확대해석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중국은 곧바로 강력 조치를 경고했습니다. 동시에 시진핑 주석은 베이징을 찾은 해외 정상급 지도자들을 만나 같은 편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을 기점으로 캘리포니아 주요 대도시의 인구이동이 활발해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인구 유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 LA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건립이 추진돼 온 올림픽가 ‘코리아타운 게이트웨이’(Koreatown Gateway) 프로젝트가 올해 내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LA 카운티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조기 석방을 논의하던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주민들의 강력한 비난이 잇따르자 철회했습니다.
▻ 저희 라디오서울과 한국 TV가 주최한 유튜버 8주 완성 강좌가 어제 첫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어바인에서 남편에게 꾸준히 독극물을 먹인 혐의로 구속된 에밀리 유씨와 관련해 어바인 검찰이 공식 기소했습니다. 재판은 오는 18일 열릴 예정이며 유죄가 인정될 경우 최소 8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어바인시가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어바인시는 오는 8월 27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 내 야구장에서 ′태권도의 날′ 선포식을 열 예정입니다.
► 북가주 툴레어 카운티에 폭우로 호수가 생겨나면서 이지역에 있던 가축 배설물 처리장과 쓰레기 하역장 그리고 퇴비시설의 독성물질이 지하수로 스며들어 식수를 오염시킬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주만에 20만건을 넘어 22만 8천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0만여건으로 1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실리콘밸리은행과 시그니처 은행 등의 붕괴 여파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경기 악화 지표가 잇달아 나오며 경기 침체가 현실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하고 있다. 연준의 다음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를 동결할지 주목됩니다.
▻ 미주리주를 휩쓸고 간 토네이도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다쳤습니다. 또 마을 전역에 걸쳐 12채의 건물이 부서진 것을 포함해 총 87채의 건물이 손상됐습니다.
► 미시간주가 92년 전에 제정한 낙태 금지법을 공식 폐지했습니다.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는 "우리는 우리 몸에 대해 자결권을 갖는다"고 강조하고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 유엔은 북한이 추가 핵 실험을 감항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핵물질을 생산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유엔 제재를 위반하고 꾸준히 석유와 석탄을 불법 수입하고 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중국이 서방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경제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비판하고, 살상무기를 지원할 경우 심각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이슬람 라마단 기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충돌했습니다. 이스라엘 경찰이 폭도를 잡겠다며 사원을 급습하자 팔레스타인측은 로켓 공격으로 맞대응하면서 이지역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일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가 수출 정상화를 약속한 가운데 한국 정부는 관련 조치에 착수했지만 일본은 신중한 검토를 운운하며 느긋한 모습이어서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대장동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이 개발이익 283억원을 배당받은 천화동인 6호 소유주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선수가 시애틀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서 6이닝 1실점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간의 맞대결은 클리퍼스의 125-118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레이커스는 4연승을 마쳤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19.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맑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85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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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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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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