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 하원서 폐기 결의안 통과 상원서 민주 반란표 가능
▶ 바이든 거부권 행사 전망
연방 하원은 지난 24일 찬성 218표 대 반대 203표로 밥 굿 의원(공화·버지니아)이 주도한 결의안을 가결했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결의안은 학자금 대출자 4,000만명의 채무 탕감과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2020년 3월부터 시행한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를 중단하는 내용이다.
결의안은 의회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의 표를 얻으면 연방 규정을 무효로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의회검토법(CRA)에 따라 발의됐다. 다만 대통령은 결의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연방 상원에서는 민주당이 다수당이라 통과가 쉽지 않지만 조 맨친을 비롯한 민주당 내 중도주의자들이 학자금 대출 탕감을 비판한 적이 있어 전혀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하원 결의안 투표에서는 민주당에서 2명의 이탈표가 나왔다.
결의안이 통과되면 연방정부 부채를 향후 10년간 3,200억 달러 줄일 수 있다고 의회예산국(CBO)이 최근 추산한 바 있다.
- 부동산
- 자동차
스마터리빙
more
[ 건강]이제 혈관 건강도 챙기자!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 건강]내 몸이 건강해지는 과일궁합
[ 라이프]벌레야 물럿거라! 천연 해충제 만들기
[ 건강]혈압 낮추는데 좋은 식품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로컬뉴스
more
에스더하재단, 제28회 청소년&청년 힐링캠프 개최
에스더하재단은 지난 25~26일 후러싱제일교회(담임목사 김정호) 비전센터에서 제28회 청소년&청년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상담 …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정기 월례회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은 24일 퀸즈 클리어뷰골프코스 회의실에서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클럽은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창립 51…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 데이케어센터 제1회 장수바둑…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 데이케어센터는 제1회 장수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3개월간의 예선, 본선을 거쳐 지난 26일 열린 결승전을 통해…
민권센터, 뉴욕이민자연맹 지역 라운드테이블 행사 …
민권센터는 25일 뉴욕이민자연맹의 지역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여했다. 민권센터는 이민자 권익 운동에 대한 문의(뉴욕 718-460-5600, …
한인마라톤클럽 정기총회, 나인숙 신임회장 선출
한인마라톤클럽은 27일 퀸즈 앨리폰드팍에서 제22회 정기총회를 열고 나인숙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클럽은 총회 후 백성기 회장의 …
많이 본 기사
- 영주권 소지 한인 과학자, 미 공항 입국중 구금… “설명 없어”
- 트럼프, DACA 수혜자 단속 강화…자진 추방 촉구
- UCLA, ‘친팔레스타인 시위 방치’ 유대인학생 소송에 613만달러 합의
- 美서 도난당했던 배우 키아누 리브스 억대 시계, 칠레서 회수
- 할리웃의 ‘테슬라 다이너’ 로 주민들 골치, 소송 가능성도
- 의회서 자국민에 1인당 600달러 관… 1
-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애플, AI 조직 엑소더스?…메타·스타트업으로 또 이탈
- ‘엡스타인 공범’ 맥스웰, 트럼프에 사면·감형 우회적 요구
-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 손흥민, 토트넘 남나…프랑크 감독 “좋은 역할 맡을 수 있어”
- 찬양으로 오롯이 하나님 송축
- 맨해튼 빌딩 총격범 NFL 본사 목표 삼은듯…분노 담은 메모 확보
-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 가정교사처럼…챗GPT, 단계별 학습 지원 ‘스터디 모드’ 장착
- ‘트럼프 미운털’ 하버드대, 정부와 … 1
- “엡스타인 사망 당시 교도소 영상 편집된듯…FBI에 원본 있다”
- 다저스 김혜성, 어깨 부상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 등재
- “네타냐후, 휴전 협상 결렬시 가자지구 부분 합병 검토”
- [인터뷰] “한국계로서 타운 치안 담… 1
- 美, 韓에 ‘최선의 최종안’ 요구…한… 1
- 국무부, 北김여정 담화에 “트럼프, 누구와도 대화할 의지있어”
-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 유니언퍼시픽, 노퍽서던 850억 달러에 인수…美 최대 철도회사 예고
- “MS, 오픈AI와 지속적 ‘기술 접근권’ 계약 막바지 협상”
- 푸드 스탬프 수혜자 정보 넘기라는 농… 2
- 문희준, 19살 때 집 나간 父 향한 속내 “母 장례식도 안 와”[스타이슈]
-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 1
- 트럼프 “더 약달러”에도…환율 1400원 뚫을 수도
- ‘인앤아웃 버거’ 타주 이전 ‘오보’ 소동
- 트럼프 행정부, 불법이민 추방 제동 … 1
- 델타항공 조종사 잇단 체포… “왜 이러나”
- 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 당뇨 있는데 안개 낀 듯 뿌연 시야… 방치하면 실명
- GIFT 전인코칭전문학교 가을학기 개강
- 뉴욕증시, 연이은 무역합의에 재료 소멸…하락 마감
- 트럼프 “中과 무역협상 매우 잘됐다…연내 시진핑 만날 것”
- 브라이언, 지속적 살해 협박당하고 있… 1
-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 EU 망 사용료 철회…한미 협상서 한국 ‘압박 카드’ 될까
-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 맨해튼 고층빌딩 돌며 퇴근시간 총기난사…경찰 등 4명 사망
- 이문세 9월21일 시애틀 공연...무어극장서…입장권 100달러부터 295달러까지
- 男연예인, 전 여친에 양다리 폭로 당해.. “입막음 800만원 입금”
-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 페어팩스 시티에 대규모 주상복합 재개발
- “상무장관, 한국에 최선의 최종 무역협상안 내놓으라고 촉구”
- 머스크 “삼성전자 회장과 화상통화…파트너십 내용 논의했다”
- ‘한화 이진영과 열애설’ 이미주, “혹시 야구선수 만나려고?” 질문에 당황[돌싱포맨]
-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빌보드 ‘핫100’ 2위..자체 최고
1/5지식톡
-
애틀랜타/조지아로 이사 예정이신가요…
0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한국 화장품 오프라인 구매 어디서 …
0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
[AP/IB 내신] 에듀스팟 GPA…
0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
찬양팀 & 선교팀
0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 양홍주 / 한국일보
[지평선] 강원도 노지 바나나
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1/3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고교만 졸업한 사람은? 누가 대학교 가라고 등 떠밀었나? 이런식으로 민주당은 국가의 장래를 고려하지도 밀어부치는 민주당 의원들. 한심한 정치버러지들. 캘리포니아주도 흑인노예 보상을 위해 일인당 120만불씩 보상하자고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 민주당. 한심한 것들.
학자금 탕감 이라는 기사를 보니 옛날 생각이나네요. 옛날 부동산 시장 무너질때도 열심히 돈벌어 모기지 갚는사람은 혜택이 없고 모기지 않네는 사람은 혜택을 받고 지금도 같은일이 또 생기니 열심히 일해서 학자금갚는 사람들은 뭔가요? 도덕적혜이가 도를 넘어서 미국의 기본 정신을 훼손하는 일들을 나라가 나서서 하니 걱정이네요.
자기가 더 잘살려고 공부 했는데 그걸 나라에서 탕감해준다는 발상만 봐도 민주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알수 있다. 자본주의를 부정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당이 민주당이다. 그들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 를 원하는것이다.
학자금 대출탕감은 공산주의에서도 안한다..대통령병에 단단히 걸린 치매노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