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 한인사회에서 피해 규모가 최대 1,000만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다단계 금융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60대 한인이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캘리포니아주에서 장애인 주차카드 불법 사용 및 오남용 행위에 대한 단속강화법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 장애인 주차카드 갱신 절차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 재외동포청의 이기철 초대 청장이 문턱 낮은 재외동포청이 돼 많은 동포들의 의견을 듣겠다며 재외동포와 소통 강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특히 미주 한인사회의 숙원인 선천적 복수국적 문제점 해결을 포함해 차세대 한인 교육 및 원스톱 민원서비스 시행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지난 117대 연방의회에서 4명의 한인 연방하원의원들의 입법 활동 성적이 훌륭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 LA 통합교육구가 교육구내 모든 학교에서 성소수자 교육을 권장하는 결의안과 관련해 오늘 논의할 예정입니다. 찬반 논란이 거셉니다.

► LA 비즈니스 저널이 발표한 LA 500인 리스트에 케빈 김 뱅크오브홉 행장, 제임스 홍 CBB은행장, 그리고 바니 리 한미은행장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 치솟는 물가로 남가주 한인들도 소비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구매부터 장보기까지 알뜰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 증권거래위원회가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중국계 최고경영자를 제소했습니다. 소송 직후 가상 화폐 가격이 타격을 입었습니다.

▻ 일자리가 여전히 풍부한 노동시장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연내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식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금융당국이 올 초 은행권 위기 이후 은행들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형은행의 자본 요건을 약 20%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애플이 혼합현실 헤드셋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의 신제품은 9년만으로 먼저 진출한 메타와 진출을 선언한 삼성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 내년 대선에서 공화당 소속으로 출마하려는 후보가 두자릿수에 근접하면서 상당한 고정 지지층을 확보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 진보적 신학자이자 흑인 사회운동가인 코넬 웨스트 유니언 신학대 교수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난하며 소수정당 피플스 파티 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현충일 추념식에서 나라를 위해 모든 걸 던진 영웅을 끝까지 예우하는 게 국가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 현충일을 맞아 여야는 한목소리로 보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외교정책을 둘러싼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여당은 가짜평화 구걸은 안 된다며 문재인 정권의 외교정책을 겨냥했고, 민주당은 편향 이념외교를 고집하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된다고 맞받았습니다.

► 어제 다저스와 엔절스는 경기 없었습니다. 샌디에고의 김하성 선수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멀티 히트와 호수비로 팀의 5-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에서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 선수가 한국에 귀국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상승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08.1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121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