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의 한인 형제들과 10대 청소년 등 남녀 6명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엽기적인 사건으로 전격 체포됐습니다.
▻ 이들은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한 종교단체 소속으로 이 단체에 가입하러 온 한국 여성을 감금하고 집단 구타해 결국 숨지게 한 것으로 밝혀져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LA시내에 저소득층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유닛 7천 여개가 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거난에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 LA와 컬버시티에 홈리스 텐트촌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홈리스 구제를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 캘리포니아주 유급 병가일이 현행 3일에서 5일로 늘어납니다. 사용하지 않은 유급병가는 이월되는 법안도 통과됐습니다.
▻ 호텔 숙박비용 등을 높이는 리조트 이용료와 각종 수수료 등의 정크 수수료 부과가 내년부터 금지됩니다.
► 연방정부 셧다운 데드라인을 보름여 남겨 놓고 공화당 내부의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갈등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브렌트유에 이어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 전미자동차노조가 포드와 스텔란티스, 제너럴모터스(GM) 등 3대 업체의 3개 공장에서 오늘부터 사상 처음으로 동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 지난 1년 동안 미국 내 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327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집계치를 경신했다.
► 올해 여름이 1880년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웠다고 항공우주국가 발표했습니다. 1980 여름과 비교해 평균 화씨 2.1도 높았습니다.
▻ 그동안 수집된 미확인 비행물체 UFO 기록에서 외계인과의 관련성을 보여주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는 나사 연구팀의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 리비아 홍수 참사로 인한 사망자가 만천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실종자까지 더하면 2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데 기상경보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대부분의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 모로코 지진 골든타임이 지난 가운데 필사적인 구조작업과 복구작업이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관광객들의 관광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북러 정상회담이 끝난 뒤에도 러시아에서 전투기 공장을 둘러보는 등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북한군이 투입될 일은 절대 없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 김정은과 푸틴 회담이 끝나자마자 미국 정부는 러시아와 관련한 대규모 제재를 추가로 단행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제재 구멍'으로 지목됐던 튀르키예와 핀란드 같은 동맹국 기업도 제재 명단에 포함시키며 제재 강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과 소득 관련 통계를 정부 정책에 유리하게 조작했다고 감사원이 발표했습니다.
▻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수사해온 수원지검이 수사 기록을 서울중앙지검으로 넘겼습니다. 검찰은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까지 묶어 늦어도 다음 주 초엔 이 대표 구속영장을 청구할 전망입니다.
► 어제 경기 없었던 다저스는 오늘부터 시애틀과 원정 3연전을 갖습니다. la 엔절스는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합니다.
▻ 파리 생제르망의 이강인 선수가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조별예선 3차전부터 함께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25.9 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7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9월 15일로 저희 라디오서울은 개국 3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31년간 미주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애청자 여러분. 그리고 지금도 함께 해주시는 청취자 여러분 다시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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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조용기목사로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선교국장으로 임명받은 박수철 목사.▶위축돼가는 이민교회 다시 신앙의 불씨 되살리고파▶후세대 신앙회복 위해 헌…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17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7월 합동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뉴욕총원우회는 21일부터 8월…
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는 지난 15일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을 만나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한인사회의 역할 확대를 위…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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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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