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전국에 거주하는 한인 인구가 지난 10년간 17% 증가한 198만 9천 여명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가운데 30%가 캘리포니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LA의 한 가정집에서 20만 달러가 넘는 장물이 발견됐습니다. 용의자 10명도 체포됐고, 현장에서 장물을 매매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도 압수했습니다.
► 푸드 스탬프의 수혜액이 다음달부터 인상됩니다. 연방농무부는 3%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 영주권이나 시민권 취득을 위해 이민법 변호사나 비영리 단체 등에 케이스를 맡겼다가 일이 진행되지 않아 낭패를 보는 한인들이 최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가 오는 26일 오전 11시 다울정 오픈행사와 추석 큰 잔치가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 LA시티 칼리지는 다음달 5일 조선황실문화 재단이 기증한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동결했습니다. 그러나 연내 한차례 소폭 추가 인상을 사실상 예고하면서 긴축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들은 금리가 이전에 기대하던 만큼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높은 금리가 오래 지속될 수 있이라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어 시장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 국제유가가 추가 감산으로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 치명타가 될 것이라고 JP모건이 경고했습니다.
▻ 전미자동차노조와 3대 자동차 제조사간의 노사 협상은 교착 국면을 이어갔습니다. 노조는 40%가량의 임금 인상, 사측은 임금 20%로 입장차가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후보 경선에서 독주 체제를 한층 굳히고 있습니다. 2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격차는 45%가 넘습니다.
▻ 펜실베이니아가 신분증 발급과정에서 자동으로 유권자 등록이 되는 정책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공화당과 보수 성향의 유권자 단체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 불법 이민자 적발 숫자가 꾸준히 증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위험을 무릅쓰고 화물열차 지붕에 올라타는 이민자들도 늘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이주자 약 47만여명에 대해 임시보호지위를 부여해 합법 체류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바이든 행정부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아메리칸 기후 봉사단을 창설하기로 했습니다.
▻ 바이든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5개 나라 정상과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러시아와 광물을 무기화하고 있는 중국을 함께 견제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국무부는 급속히 강화되고 있는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하겠다며 또다시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 다음 달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포럼을 계기로 7개월 만에 다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의 회담이 열리게 됐습니다. 북한과 러시아에 이어 중국과 러시아의 밀착도 가속화 하는 모양샙니다.
►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쌍방울 그룹 불법 대북송금 사건 연루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제1야당 대표 체포안이 가결된 건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민주당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연한 결과라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 LA 다저스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게 2-4로 패했습니다. 다저스는 어제 패배로 다저스 역대 1만패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역대 8번째입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서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태국과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도 4-0 대승을 거두며 16강행을 확정지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하락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339.7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70 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
[현대해운]우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혈관 건강을 챙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데요. 여러분은 혈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시나요?
[현대해운]혈관 건강은 주로 노화가 진행되면서 지켜야 할 문제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최근 생활 패턴과 식생활의 변화로 혈관의 노화 진행이 빨라지고
본보 여주영 고문이 언론인으로서의 40여년간 삶을 기록한 칼럼집 ‘다시, 뉴욕을 걷다’를 펴냈다(프라미스 출판). 책은 1988년 뉴욕한국일…
베스페이지여성골프회(BWGA·회장 최선아)는 지난 15일 롱아일랜드 베스페이지 주립공원에서 야유회를 열었다. 이날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
맨하탄 어퍼이스트사이드 소재 케이트 오 갤러리는 ‘지지 않는 태양’을 주제로 한 8인 작가전을 이달 23일까지 열고 있다.이 전시에는 케이…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맨하탄 알재단 갤러리에서 고 …
뉴욕한인회 이명석 회장과 한인권익신장위원회 박윤용 회장은 15일 퀸즈 플러싱 소재 아이홉(IHOP) 레스토랑에서 키어스틴 질리브랜드 뉴욕 연방…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여드름피부라 더랩바이블랑두 스킨을 오래 사용했는데 재구매하려고 보니 미국내에서 아마존과 코슷코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하더라구요. 혹시 더랩바이블랑두 토너 오프라인 구매처는 따로 없을까요?가격은 코슷코 기준 큰거 두…
웹사이트 : www.eduspot.co.kr 카카오톡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BEQWxb블로그 : https://blog.naver.com/eduspotmain안녕하세요. 서울 압구정에…
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