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사회 환원 활동
▶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 등
▶ 시니어 복지 힘써온 비영리단체들 적극 지원
▶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 KACF 재단 통해 전달
서울메디칼그룹의 폴 정(왼쪽) 박사와 김홍식(오른쪽) 박사가 유분자(가운데) 소망소사이어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 제공]
서울메디칼그룹의 임영빈(오른쪽) 박사가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 제공]
서울메디칼그룹(SMG)은 미주 한인사회 최대의 의료 그룹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31년 동안 항상 한인 커뮤니티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고 동고동락하며 사회 환원을 적극 실천하는 가장 모범적인 메디칼그룹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의료시스템 혁신기업 어센드 파트너스(Ascend Partners, 이하 어센드)의 리처드 박 공동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가 서울메디칼그룹의 회장을 맡아 이끌면서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높은 차원으로 업그레이드 돼 미주 한인사회, 특히 한인 시니어들을 위한 사회 환원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같은 모습은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가 미 전역으로 한인사회 내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온 비영리단체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과 손잡고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복지에 힘써온 한인 비영리단체들에 기부금 쾌척한 데서 잘 나타난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서울메디컬그룹(SMG)은 지난 2023년 어센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재원이 부족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는데, 올해 기부금을 바로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을 통해 선정된 기관들에 전달했다.
선정된 기관들은 바로 한인사회에서 시니어들을 위한 사업과 활동에 가장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인 ‘소망 소사이어티(Somang Society)’와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KSCC·이하 시니어센터)’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 측은 이번 기부금 지원이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가 그간 한인 시니어들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판단해 이뤄졌으며, 가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장려하고자 하는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는 이번 기부금을 2024년 하반기부터 2025년 상반기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인사회 시니어들을 위한 문화적, 교육적 공동체 활동을 제공해 온 시니어센터의 ‘2025 년 어버이날 행사’와,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안 아메리칸들의 알츠하이머 및 치매 예방 및 실천 프로그램을 소개해온 소망 소사이어티의 ‘웰에이징(Well-aging)’ 사업이 이번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게 된다.
서울메디칼그룹의 이명선 대표는 “이민자의 자녀로서 부모 세대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든 노력, 헌신, 희생을 직접 체험했다”며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와 같은 단체들이 우리 부모님 세대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본 것처럼 이제 저희가 그 단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이번 기부의 취지와 의미를 강조했다.
한인커뮤니티재단의 윤경복 회장은 “이번에 LA에서 서울메디칼그룹 및 어센드와 함께 기부자 조언(donor-advised) 파트너십을 맺어 그 의미가 크다”며 “기부금의 사용 목적과 취지에 맞게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센터와 소망 소사이어티도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드는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 계층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며, 이를 통해 커뮤니티와 많은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센드 파트너스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접근이 가능하고 수준 높은 헬스케어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으로 설립된 의료부문 전문 기업이다.
지난 2019년 Warburg Pincus의 글로벌 헬스케어 대표이자 경영진이었던 황인선(In Seon Hwang) 대표와 뉴욕 및 뉴저지 지역의 환자들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해온 CityMD 의 창업자이며 CEO를 역임한 리차드 박 박사(Dr. Richard Park)가 공동 창립했다.
환자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 전문가들 및 기업들과의 협력과 투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어센드 파트너스는 의사들이 모든 환자들과 가족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자본, IT 및 의료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미 전국 한인들의 자선 활동을 독려하여 한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선도적인 비영리단체로, 지난 2002년부터 전국 수천명의 한인 기부자들이 모인 기부 문화를 조성해 지금까지 총 1,400만 달러를 투자했다.
■ 서울메디칼그룹 가입은 이렇게
■ 가입하는 방법
1. 서울메디칼그룹에서 주치의를 선택한다.
2. 갖고 있는 보험회사의 ‘헬스 플랜 멤버 서비스’(Health Plan Member Services)에 연락해 서울메디칼그룹(Seoul Medical Group)과 주치의 의사 이름을 알린다.
3. 의사를 만나려면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에 알린 후 주치의 병원 오피스에 전화해 예약을 하면 된다. 또는 서울메디칼그룹 멤버 서비스 라인(800-611-9862)로 전화하면 예약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이미 주치의가 있는 경우
1.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메디칼그룹과 계약돼 있는지 꼭 확인한다.
2. 의료보험에 전화해 현재 주치의를 유지하면서 서울메디칼그룹 IPA에 가입한다.
■ 의료보험이 없다면
1. 웹사이트에서 보험 플랜을 비교해 본다.
2. 거주 지역 건강보험 전문인에게 연락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보험에 대해 조언을 받는다.
■ 65세 미만 보험 가입자는
1.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메디칼그룹과 계약돼 있는지 확인하고 전화해 서울메디칼그룹으로 변경한다.
2. 현재 갖고 있는 의료보험이 서울메디칼그룹과 연계돼 있지 않으면 서울메디칼그룹(800-611-9862)에 전화해서 확인해 본다.
3. 직장 그룹보험(employer group)이면 보험 관리자에 연락해서 보험 옵션과 등록 날짜를 확인한다.
고객 서비스 전화
(800)611-9862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
‘메디케어 HMO’는 SMG로!서울메디칼그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31년 역사 자랑… 전국 최대 규모 한인 IPA
의료분야 전문 ‘어센드’가 지원 전문성 강화
한인 가입자들의 건강·생명 지키기 최우선메디케어를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주치의가 정해지는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이 권장된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메디케어 플랜을 변경할 수 있는 연례 가입 기간(Annual Enrollment Period)이 12월7일까지이기 때문이 이날이 되기 전에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에 가입하고, 이미 메디케어 HMO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는 시니어들은 가장 큰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최상의 메디칼그룹을 선택해야 한다.
■ 메디케어 HMO의 장점
메디케어 HMO는 시니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최적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주치의가 직접 환자를 관리해 체계적이고 정확한 건강관리는 물론 비용 절감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반해 PPO 플랜은 본인이 각 병원을 바로 찾아가는 시스템으로 방문시 HMO 보다는 비용을 좀더 많이 내야 하는데, HMO의 경우 전담 주치의가 각종 검사와 개인 병력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어 집안의 병력까지 감안해서 진단과 진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한층 더 환자들에게 친화적으로 그야말로 건강 ‘관리’가 되는 시스템이다. 65세 이상 시니어들은 메디케어 HMO를 통해 먼저 주치의를 정하고 주치의 진단과 리퍼럴에 따라 전문의에게 가거나 병원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메디케어 HMO의 혜택
시니어 건강보험을 HMO로 바꿔 가입한 분들의 선호도가 아주 높을 정도로 혜택이 많다. 카운티 별로 다르지만 부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것도 큰 매력인데, 메디케어 대상자가 되면 파트 A와 파트 B 혜택을 받고 이때 진료비의 80%가 커버된다. 그후 메디케어 HMO에 가입하면 나머지 20%가 커버돼 결과적으로 진료비가 사실상 무료가 된다.
또 보험사마다 혜택이 다르지만 대부분 주치의와 만날 때 코페이가 없고, 건강 검진 및 기본 X-레이 검사 등도 무료이고, 갈수록 치과, 한방 침술, 안경 등의 혜택도 점점 늘고 있다.
의료 전문 간호 시설을 이용할 때 이전에는 병원에서 퇴원한 경우만 해당됐으나 이제는 제한 없이 20일까지는 본인 부담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또 처방약 커버 및 치과 검진, 안과 검진 혜택도 포함된다. 이밖에 해외 응급 상황시 소액의 코페이로 응급실 이용이 가능하고 양로시설 이용도 일정 기간 무료이며, 응급시에는 주치의를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
■ 메디칼그룹 선택이 왜 중요한가
미국 의료 시스템 안에서는 독립 의사그룹인 IPA(Independent Practice Association)가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사와 지정 계약을 맺고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튼튼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해야 건강을 지키고 많은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떤 메디칼그룹을 선정해 가입하느냐가 환자의 건강과 치료에 직결되는 문제로 매우 중요하다. 서울메디칼그룹은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 IPA로 독립된 의료진이 모인 의사협회이며, 사실상 보험회사의 역할을 하고 있다.
■ 왜 서울메디칼그룹인가
서울메디칼그룹은 지난 1993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미 전역 총 7개주에 진출, 주치의와 전문의를 합쳐 모두 5,000명 가까운 의료진과 7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의료 그룹이다.
서울메디칼그룹은 무엇보다 오랜 경험을 갖고 있고, 재정이 튼튼하며, 최고의 매니지먼트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보험사들도 앞 다투어 서울메디칼그룹을 먼저 찾고 있다. 주류사회에서도 가장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서울메디칼그룹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서울메디칼그룹만이 항상 환자들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철학으로 메디칼그룹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한인 2세들이 주축이 된 의료전문 사모펀드 ‘어센드 파트너스’가 서울메디칼그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고, 응급의학 전문의이자 의료 비즈니스 전문가인 어센드 파트너스의 리처드 박 공동 창업자 겸 매니징 파트너가 서울메디칼그룹의 회장을 맡아 젊고 참신한 리더십으로 이끌면서 그 시너지를 더해 더욱 더 전문성을 강화한 미국 최고 수준의 의료 그룹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자본, 혁신적인 기술, 향상된 IT 역량, 간편한 프로세스 및 전문 지식으로 미국 전역의 한인 및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에 더욱 높은 수준과 차원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서울메디칼그룹의 특징
미 전역에서 전국적인 규모를 갖춘 메디칼 그룹은 서울메디칼그룹이 한인으로서는 유일하다. 서울메디칼그룹은 LA 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는 물론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와 샌호세 지역, 그리고 캘리포니아 외에도 워싱턴, 하와이, 뉴욕, 뉴저지, 조지아까지 미 전역 총 6개주 7개 도시에 진출해 있다.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한 서울메디칼그룹은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크고 튼튼한 메디칼 그룹이라 자신한다. 한인사회에서 가장 튼튼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서울메디칼그룹은 시니어를 포함한 한인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메디칼그룹은 전문의 리퍼럴도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환자가 검사를 받고 싶어도 주치의가 허가를 해주지 않으면 받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릴 수밖에 없는데, 많은 메디칼 그룹들에서는 증세가 없으면 검사나 리퍼럴을 제대로 해 주지 않아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환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리퍼럴의 경우 보통 24시간 안에, 응급상황은 더 빨리 신속하게 처리해준다. 따라서 메디칼 그룹을 선택할 때 원하는 주치의가 속해 있는 메디칼그룹인지, 전문의 리퍼를 잘 해주는지, 한인 의료진이 많이 속한 그룹인지, 크고 튼튼한 메디칼그룹인지를 잘 살펴봐야 하며, 이 모든 것을 갖춘 서울메디칼그룹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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