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팰리세이즈 산불은 2만 3,713에이커를 전소시킨 가운데 진화율 14% 보이고 있습니다.

▻ 파사데나 이튼 산불은 1만 4,117에이커를 전소시키고 33%의 진화율 보이고 있습니다.

► 대형 산불이 여전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부터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강풍이 또 다시 예고되면서 긴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케네스 산불은 진화에 성공했고, 허스트 산불은 9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를 위해 금기시 됐던 바닷물까지 퍼다 사용하는 중입니다.

► LA 지역 산불 진화를 위해 타주는 물론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5천 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지원을 위해 도착했습니다.

▻ 팰리세이즈 산불이 새해맞이 대형 폭죽놀이로 시작됐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불씨가 남아있다가 일주일만에 강풍을 타고 재점화 했을 가능성입니다.

► 산불 대피 지역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용의자들이 체포됐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소방관 복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윈데일 지역에서는 방화를 시도하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 지역 곳곳에서 구호품을 모으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여전히 필요하고, 옷가지 보다는 담요나 생활용품, 그리고 아이들 장난감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LA 카운티와 시정부가 산불 피해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방정부 피해 지원 신청은 시작됐습니다.

▻ 캘리포니아 주 정부는 피해자들의 주택 피해 보험금 청구 절차를 신속 처리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틈에 폭리를 취하려는 사업체 단속에 나섭니다.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스티브 미런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 지명자는 보편적 관세는 미국의 안보 우산 제공에 대한 대가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 트럼프 당선인은 이번 집권 2기에도 북한과 대화에 나설 것이며 핵 동결이나 군축 같은 스몰 딜을 추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 우크라이나 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들의 신문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북한 군 병사는 전쟁에 투입되는 것을 몰랐다고 말했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자지구 전쟁 휴전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 측은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정계선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해 공정한 심판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기피 신청을 냈습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 대표를 만나 위헌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함께 만들어달라고 요청하고,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충돌이 없도록 충분히 협의하고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LA 차저스는 휴스턴과의 와일드카드 경기에서 12-32로 패했습니다. LA 램스는 오늘 오후 5시 미네소타와 와일드카드 경기를 갖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가 한국에서 출국해 오늘 미국에 도착합니다. 2년차 시즌 비상을 다짐했습니다.

► 오늘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470.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 남가주는 오늘도 대기질이 좋지 않은 상태입니다.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당부되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의 낮 최고기온은 69도로 예상됩니다.

믿을 수 있어 더 좋은 "한국 홈쇼핑"

코로나 관련 예방 제품, 건강식품, 화장품, 여러가지 제품을 착한가격과 믿을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드립니다. 

한국 홈쇼핑 https://shop.koreatimes.com 클릭!

▣ 한국TV 뉴스 보기

 ◇ PC : http://www.tvhankook.com

 ◇ iOS : https://apps.apple.com/us/app/hankook-tv/id1465077965

 ◇ Android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oreatimes.hktv&hl=ko

모바일앱 : App store와 Google play store에서 Hankooktv를 검색해 주세요.

▣ 뉴스 제보안내

◇ 전화: 1-323-692-2061

◇ 이메일: jebo.hktv@gmail.com

▶한국TV 관할 고객센터

LA 323-692-2054

NY 718-482-1124

DC 703-941-8001

SF 510-777-1111

SE 206-622-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