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LA 등 서부 폭염에 산불 확산…남동부엔 허리케인 주의보
지난 5일 저녁 샌버나디노 산악 지역에서 발생한 라인 산불이 최악 폭염 속에 급격히 확산했다. 발생 사흘째인 8일 새벽 산불 현장이 시뻘겋게 불타고 있다. [로이터]서남부에서 일…
[2024-09-09]“그는 도망자” 베네수 여당 ‘야권후보 망명’ 맹비난하며 …
니콜라스 마두로(61) 대통령이 이끄는 베네수엘라 정부와 여당은 9일(현지시간) 스페인으로 망명한 야권 대선후보를 비난하며 7·28 대선 이후 이어지고 있는 반(反)정부 목소리 …
[2024-09-09]美 “이란의 對러 미사일공급, 중대한 결과에 직면하게 될 …
미국 국무부는 9일 미국 언론에 보도된 이란의 대(對)러시아 탄도 미사일 수백발 공급 의혹과 관련, “중대한 결과”에 직면할 수 있다고 이란에 경고했다.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
[2024-09-09]
[대선 토론 D-1] “두 번의 기회는 없다”…해리스-트럼…
오는 11월 5일 예정된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가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민주)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공화)간 TV 토론을 하루 남긴 9일 두 후보는 막바지 준비에 매진했다…
[2024-09-09]
마약거래 엄벌론자 트럼프 “21세 이상 기호용 대마 사용 …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21세 이상 성인이 기분전환 목적으로 마리화나(대마)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데 찬성한다고 밝혔다.트럼프 전 대통령…
[2024-09-09]
대선 목전에 정부 셧다운?…민주·공화 임시예산안 이견
미국 의회가 대선 국면에서 내년도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를 두고 대치하면서 정부 업무를 일시 중단하는 ‘셧다운’ 사태를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미국 정부의 회계연도가 …
[2024-09-09]
[대선 토론 D-1] ‘90분 진검승부’ 해리스·트럼프 T…
오는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0일 처음으로 TV 토론으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각종…
[2024-09-09]
해리스 “동맹과 함께 독재자에 맞서고 美 리더십 강화하겠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하면 미국의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해리스 대선 캠프는 9일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앞길’(A New Way …
[2024-09-09]
美흑인, 해리스 지지율 82%…바이든 때보다 껑충
미국 흑인 유권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올해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일 때보다 높은 지지율을 끌어모았다는 여론…
[2024-09-09]
4성급 장군들, ‘아프간 미군 철수’ 공방서 해리스 지지
공화당이 2021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후폭풍을 재차 문제 삼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겨냥한 정치 공세를 시도하자 전현직 고위 장교들이 해리스 편들기에 나섰다.온라인 매체…
[2024-09-09]
트럼프 트위터로 재미봤다면 해리스엔 줌 있다…소액 모금 쏠…
“오바마에게 이메일, 트럼프에게 트위터가 있었다면 해리스에게는 ‘줌’이 있다.”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새로운 선거 모금 창구로 줌을 통한 온라인 미팅을 애용하…
[2024-09-09]
선벨트 대도시들 ‘고물가’ 비상…해리스에 불리?
미국 대선에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선벨트’ 표밭의 치솟는 물가가 민주당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고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5일 진단했다.선벨…
[2024-09-09]
트럼프家 암호화폐 프로젝트…벌써 이해충돌 우려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화폐 육성을 약속하고 그의 가족은 암호화폐 사업을 추진하면서 벌써 이해 충돌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2024-09-09]“유명 의류 허위광고로 피해” 집단소송
한인들에게도 인기가 높고 잘 알려진 브랜드 의류 체인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 등이 제품의 정가를 부풀린 뒤 마치 대폭 할인해주는 것처럼 소비자를 속여 왔다며 한인들을 포함한…
[2024-09-09]
해변 몰린 피서객들
남가주 지역에 닥친 역대급 폭염이 절정에 달한 지난 7일 오후 샌타모니카 비치가 해수욕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2024-09-09]LA 738 국번 신설 오는 11월1일부터
213과 323을 지역번호로 사용하는 LA 한인타운 및 도심 지역에 738 국번이 추가된다.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오는 11월1일부터 새로 전화번호를 신청하는…
[2024-09-09]조류독감 인간 사이 전파? 동물 미접촉 감염 첫 보고
미국에서 처음으로 감염된 동물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조류 인플루엔자의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7일 보도했다.이날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미주…
[2024-09-09]총기난사범 부친도 살인혐의 기소
지난 4일 애틀랜타 인근의 애팔래치 고교에서 총기난사를 벌여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가 과실치사 및 2급 살인, 아동 학대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조지아주 수사국(GB…
[2024-09-09]
한-라티노 커뮤니티 ‘정치력 신장’ 공동 모색
LA 주재 한국과 멕시코 양국 총영사관 주최로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가 차세대 정치력 신장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 차세대들에게 조언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2024-09-09]아시안 유권자 투표권리 정진협 안내사이트 개설
남가주 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정진협·대표 카니 정 조)가 한국어를 포함한 8개 아시아 언어로 유권자 권리 및 투표 관련 주요 정보를 제공하는 투표권 안내 사이트(www…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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