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LA로컬/사회
‘공화 주도’ 하원, 바이든 차남 위증 혐의 기소 권고
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인 헌터의 총기 불법 소유 혐의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공화당이 주도하는 하원의 상임위가 5일 바이든 대통령의 동생 제임스와 헌터를 위증 혐의 등으로 기소…
[2024-06-05]
WSJ “바이든, 비공개석상서 인지저하 뚜렷”…백악관 “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야당 의원 등과 함께한 비공개 석상에서 뚜렷한 인지력 저하 징후를 보였다고 미국 유력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WSJ은 바이든 대통령이 주재한…
[2024-06-05]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인체감염 사례 첫 확인”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간이 H5N2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가 처음으로 확인됐다고 6일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WHO는 이날 멕시코 거주자에게서 바이러스를 …
[2024-06-05]뉴욕시 도심 혼잡통행료 15달러징수계획 무기한 중단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적용하려 했던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혼잡통행료 징수 프로그램을 무…
[2024-06-05]
“경합주 잡아라”…바이든 지원 외곽 단체 후원 잇달아
오는 11월 대선의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원하기 위한 ‘외곽 큰 손’ 비영리단체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클라이미트 …
[2024-06-05]국무부 정무차관에 줄리앤 스미스 주나토 대사
국무부의 서열 3위인 정무 차관에 줄리앤 스미스 주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대사가 지명됐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 이같이 후보 지명을 했다고 백악관이 전했다.현재 나토 …
[2024-06-05]
美국방부, 한국의 ‘9·19 합의 효력 정지’에 “北 행동…
미국 국방부는 한국 정부가 9·19 남북 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고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훈련을 재개키로 한 것과 관련, “우리는 북한의 최근 행동을 계속해서 주시해오고 있다”고 밝…
[2024-06-05]상원의원, ‘우크라의 러 영토 공격에 美 무기 사용’ 확인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공한 무기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는 데 사용했다고 마이크 라운즈 미국 상원의원(공화·사우스다코다)이 확인했다.상원 군사위 소속인 라운즈…
[2024-06-05]
멕시코 “美와 불법이민자 본국으로 곧바로 추방 협의…합의근…
미국 이민정책의 ‘이해 당사국’인 멕시코 정부가 미국 정부의 불법입국자 망명 제한 행정명령에 협력 의사를 밝히며, 이민자 추방 관련 합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한다고 5일(현지시간)…
[2024-06-05]
‘유죄’ 트럼프 “힐러리 감옥행” 거론…측근들도 ‘사법보복…
오는 11월 대선 공화당 후보 자리를 확보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유죄 평결’ 이후 본인과 측근들로부터 상대 진영을 겨냥한 노골적인 ‘사법 보복’ 목소리가 나오고 있…
[2024-06-05]
보잉 우주캡슐 첫 유인시험비행…6일 우주정거장 도킹시도
5일(현지시간) 발사된 보잉 우주선 ‘스타라이너’[로이터]미국 보잉사의 우주캡슐 ‘CST-100 스타라이너’(Starliner, 이하 스타라이너)가 5일 첫 유인 시험비행 발사에…
[2024-06-05]‘유학생 살인사건’ 어맨다 녹스, 이탈리아서 명예훼손 또 …
2007년 룸메이트 살인 사건에 연루된 미국인 여성 어맨다 녹스(36)가 유일하게 유죄로 남아 있는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재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
[2024-06-05]美의회서 ‘대만 침략·경제 강압시 中최혜국대우 박탈’법안 …
중국이 친미·독립 성향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 취임을 계기로 대만을 사실상 포위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거나 경제적으로 봉쇄할 경우 중국의…
[2024-06-05]공화 내부 ‘한국 사위’ 호건 옹호론… “상원 승리가 우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유죄 평결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가 공화당 전국위원회의 지원 중단 위기에 처한 래리 호건 메릴랜드 상원의원 후보에 대해 공화당 …
[2024-06-05]美英 등 5국, 中의 전현직 서방군인 스카우트 경고… “안…
미국 주도의 정보 공유 동맹인 ‘파이브 아이즈’(Five Eyes·미국·영국·캐나다·호주·뉴질랜드)는 중국이 서방 전·현직 군인들을 스카우트해 자신들 전력 강화에 활용하고 있다며…
[2024-06-05]
미 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해 7년만에 JDAM 투하……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미군 B-1B 전략폭격기가 5일(이하 한국시간) 한반도로 전개해 한미 공군 전투기와 연합 훈련을 하면서 국내 사격장에 합동직격탄(JDAM)을 투하했다고 …
[2024-06-05]때이른 폭염… 이번주 더워진다
텍사스 등 남부와 멕시코를 덮친 열돔이 북상해 애리조나주 등 서부까지 폭염 영향권에 들게 됐다. 이에 따라 이번주 남가주 일부 지역도 낮 최고기온이 100도대로 치솟는 등 때이른…
[2024-06-05]
제1회 미주 한국일보 커뮤니티 봉사상 ‘남다른 봉사정신 실…
LA 코리아타운 라이언스 클럽 장학위원회 이일섭(왼쪽부터) 심사위원장, 신한준 회장, 이용기 장학위원장, 짐 허 전 회장.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1등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
[2024-06-05]아동 성범죄자 ‘물리적 거세’ 한다
루이지애나주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사람에 대한 처벌로 물리적 거세를 명령할 수 있는 법안이 만들어졌다.루이지애나 주의회는 지난 3일 13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성…
[2024-06-05]“오타니 돈 손댔다”…전 통역사 유죄 확정
도박 빚을 갚으려고 메이저리그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LA 다저스)의 돈에 손을 댄 혐의로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39)가 4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재판에서 혐의를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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