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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시인 거부 ‘버티기 12시간’
케리 선거캠페인본부 ‘오하이오 불복’전말 에드워즈 주축 잠정투표에 미련 선거일인 11월2일 밤 11시30분(서부시간), 보스턴에 마련된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에 존 …
[2004-11-04]
내년 1월20일 선서 후 축하 퍼레이드·무도회
부시 재선 취임식은… 재선에 성공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이 헌법규정에 따라 내년 1월20일 치러진다. 4년 임기의 대통령 취임식으로는 이번이 55번째로 워싱턴의…
[2004-11-04]
‘ 힘 우위 바탕 ‘ 대외정책 그대로
집권 2기 ‘부시호’ 어디로 갈까 전쟁확대는 자제 북한 선제공격도 가능성 적어 산적한 국내이슈 국론분열 우려 융통성 발휘할듯 출범 2기를 맞게 되는 ‘부시 호’의 항…
[2004-11-04]
“ 새 출발 다짐 ”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가 3일 워싱턴 소재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열린 재선 축하모임에서 딕 체니 부통령(왼쪽 두 번째)과 그의 부인 린 여사(왼쪽)와 함께 지…
[2004-11-04]
‘칼’ 도 ‘방패’ 도 다 내준 민주당
상하원 선거도 패배 의석 줄어 민주당이 공화당에 ‘칼’ 뿐만이 아니라 ‘방패’까지 내주었다. 힘의 상징인 백악관을 조지 W.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빼앗아오지 못했을 뿐 아니라…
[2004-11-04]
‘ 쓰라린 퇴장 ‘ 톰 대슐 상원의원
2일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크게 잃은 사람이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후보였다면 가장 쓰린 패배를 떠안은 인물은 톰 대슐(사진) 상원 민주당 원내총무였다. 사우스 다코타 출신인 …
[2004-11-04]
‘ 부시 재선의 일등공신 ‘ 칼 로브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도운 일등공신은 그의 정치참모 칼 로브(사진)라는 게 대체적 분석이다. 부시 대통령의 오랜 정책보좌관인 칼 로브는 대선 레이스가 시작된 이후 …
[2004-11-04]
테러·이라크전 수행 ‘강력한 지도자’
재선 성공한 조지 W. 부시대통령 부친 대선캠프 합류했다 정치 입문 9.11후 후세인정권 붕괴시킨 ‘강성’ 보수층 지지바탕 수성‘가문의 영광’ 백악관 수성에 …
[2004-11-04]
이라크사태 해결 ‘발등의 불’
재집권 부시호 과제는 일방주의 외교 탈피 국제 위상 되찾아야 북핵문제·찢어진 민심 봉합도 난제로 선거는 이겼지만 싸움은 지금부터다. 힘겨운 접전 끝에 민주…
[2004-11-04]
환호
뉴멕시코주의 공화당 선거인단들이 3일 새벽 부시 대통령 재선 확정 뉴스를 듣는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환호하고 있다.
[2004-11-04]
상심
존 케리 민주당대통령 후보의 패배가 알려지자 개표 결과를 지켜보던 그의 지지자들이 실망스런 표정으로 상심하고 있다.
[2004-11-04]
‘ 동성혼 금지 ‘ 11개 주헌법 개정 통과
2일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된 아칸소 등 11개주의 국민투표에서 동성결혼금지 주헌법 개정안이 모두 통과됐다. 압도적인 표차로 주헌법 개정안들이 통과된 주는 아칸소와 조지…
[2004-11-04]
“ 집 담장까지 규제 시 조례 못참아 ”...
케네디 조카, 시의원 당선 샌타모니카서 최다 득표 시 조례에 발끈한 미국 ‘정치명문’ 케네디가의 한 변호사가 샌타모니카 시의원에 뛰어들어 당선됐다. 한인들도 많이 거주…
[2004-11-04]
두 후보 지역별 승리주
* 빨 부시 * 파 케리 * 회 미 확정
[2004-11-04]
최석호 당선자 소감
“한인 목소리 제대로 낼것” 선거는 끝났다. 이제 당파를 떠나 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만 남았다.두 명의 한인이 함께 시의원에 당선됐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의미가 큰 만…
[2004-11-04]
강석희 당선자 소감
“아시안 등용에 힘쓸 터” 최선을 다한 선거지만 과정에서 당파의 무서움을 실감하기도 했다. 우리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은 만큼 무슨 일이든 큰 그림을 갖고 긍정적으로 함께…
[2004-11-04]
친한파 의원들 대거 재선
한인커뮤니티 유대 정치인들 이번 선거에는 현역 친한 의원들이 대거 재선됐다. 2일 실시된 선거에서 바바라 박서 연방상원의원이 559만9,305표를 득표(58% 지지), …
[2004-11-04]
부시당선 확정 신속 호외발행
케리 후보의 패배 인정으로 부시 대통령의 재선이 확정된 3일 오전 본보는 호외를 발행해 이같은 사실을 신속하게 보도했다.
[2004-11-04]
이라크전 조속 마무리를
한인 공화당 인사의 “부시 대통령, 이것만은 꼭” 감세정책 확대통해 경기 활성화 필요 고위공직에 아시아계 진출 늘렸으면 한인 공화당 인사들은 테러와 전쟁에서 승리…
[2004-11-04]
케리와 13년 친분 리처드 박씨 ‘천당서 지옥으로’
“낙선 너무 아쉽다”연발 투표일인 2일 한미민주당협회 고문인 리처드 박씨는 천당과 지옥을 오간 사람중 한 사람이다. 존 케리 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오랫동안 친분을 맺어 온…
[200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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