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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복용, 강간혐의 김형남씨 5년형
지난해 10월 LA 한인타운 내 한 여성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 마약복용상태로 강제 침입, 흉기로 위협하는 등의 혐의로 기소됐던 김형남(33)씨가 22일 5년형을 선고받았다. …
[2002-05-23]
"히스패닉 갱 소지 한국여권 한국내 도난후 미유입"
한인들을 대상으로 강도를 저지르고 위조수표를 남발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던 히스패닉 갱단원들이 소지했던 한국여권들은(본보 22일자 1면보도) 지난 1월 한인타운 올림픽우체국…
[2002-05-23]
미 방문비자 규제불구 영어연수 증가
최근 방문비자 체류기한 단축 예고 등 잇따른 당국의 입국심사 강화 방침으로 여행과 연수 등 한국에서 오는 방문객들의 전반적인 위축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방학을 이용한 초·중…
[2002-05-23]
연방정부 ‘조종실’ 총기휴대’ 불허
부시 행정부는 9·11 테러참사 이후 민간 항공기 조종사들이 요구한 기내 총기휴대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존 매거 미 교통부 차관은 이날 상원 상무위…
[2002-05-22]
사진 신분도용 국제범죄 수사
한인 행인과 한인 업소 등을 대상으로 조직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다 경찰에 체포됐던 라틴계 갱단원(4월9일자 A1면)들이 한국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이들이 단순 강도 …
[2002-05-22]
아시안중 최저
남가주 한인들은 다른 아시안 비해 내집 소유 비율이 중국과 일본계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을 뿐 아니라 연 소득도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USC 부설 러스크 부동산센터가 LA, …
[2002-05-22]
자유의 여신상 테러목표 경고
’자유의 여신상’과 ‘브루클린 브리지’를 비롯한 뉴욕의 명물이 알 카에다 조직의 테러공격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연방수사국(FBI)이 21일 경고했다. FBI 관계자들에 따…
[2002-05-22]
미군중 4%는 비시민권자
전체 미군의 4%인 약 4만7,500명이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며 미 국방부는 더 많은 비율의 비시민권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미군은 미 시민권을 얻는 …
[2002-05-22]
"북한, 징용소송 적극 지원키로"
강제징용 피해자 정재원씨 손배소송을 맡고 있는 베리 피셔 변호사는 21일 "일제 일본기업들의 비인도적인 행위를 규명하는데 북한도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피셔 변호사…
[2002-05-22]
세계한민족 포럼 열띤 토론
이부영 한나라당 의원은 "남북 문제만은 민족적 이익이라는 견지에서 공동 과제로 함께 추진해야 하며 정권이 바뀌어도 화해와 협력 기조는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남북간에 형성돼야 비…
[2002-05-22]
한인상의 차기회장 이용태씨 선임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용태 현 LA 한인상의 부회장이 21일 상의 이사회의 만장일치 승인을 얻어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상의는 또한 부회장단에 에리카 김·이광수·최라나 이사등 3명을…
[2002-05-22]
불법체류자 40-50% 방문비자로 주저앉아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자 10명중 5명은 관광·상용등 비이민 단기방문 비자로 입국한 후 주저앉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법무부 감사국이 INS로부터 1999∼2001회계…
[2002-05-22]
제리 던피 사망
LA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채널 9 뉴스’의 앵커 제리 던피가 15일 윌셔 블러버드에 위치한 자신의 콘도에서 숙환인 심장병으로 타계했다고 KCAL-TV가 20일 발표했다. …
[2002-05-22]
이민수수료 인상
6월1일부터 여권신청 수수료를 포함한 각종 비자와 이민관련 수수료가 또다시 인상된다. 미 국무부는 6월1일부터 미국 해외 공관에서 접수하는 관광·상용 등 비이민비자 수수료…
[2002-05-22]
비디오업주 살해 추가 용의자 파악
한인 비디오업주 김 진(44)씨를 총으로 쏴 살해한 용의자중 2명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경찰은 체포되지 않은 용의자 2명도 신원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슨 이 LAPD …
[2002-05-22]
"연휴관광, 소매치기 요주의
메모리얼 연휴를 앞두고 관광지에서 기승을 부리는 소매치기 및 절도범들이 한인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식당, 샤핑몰, 스포츠 경기장, 유원지 등 인파가 몰리는 장소…
[2002-05-22]
2세 외국인들 ‘헷갈려’
LA총영사관 웹사이트(www.koreanconsulatela.org)의 한국 고유명사 영문표기가 한국정부의 공식 웹사이트(www.korea.go.kr)에 표기된 영문표기와 달라 …
[2002-05-22]
윌셔초등 새교장 선임
윌셔 초등학교의 학사 행정을 이끌어갈 교장에 30여년의 사립학교 교육·행정 경력을 지닌 매리언 에반스 슈램이 선임됐다.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고석화)은 21일 긴급 이사회…
[2002-05-22]
미성년 성추행 목사 20여년만에 체포
롱비치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부목사로 봉직했던 개리 카슨헐(57)이 부목사로 근무하면서 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롱비치 경찰은 카슨헐이 …
[2002-05-22]
유학생 1-20 발급학교 대대적 조사
연방이민국(INS)은 내년 1월30일 시행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유학생·방문자 추적 시스템’(SEVIS) 준비작업의 일환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생에 대한 I-20를 발급하는 …
[20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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