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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에 손찌검...새해아침 철창신세
LA한인타운에 사는 40대 한인남성이 동년배 여자친구를 폭행했다 새해 아침을 감옥에서 맞이하는 신세가 됐는데.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구랍 31일 아침 7시께 3가와…
[2002-01-03]
실컷먹고 뺑소니
한인운영 식당에서 생일파티를 벌인 한인 청년들이 업주를 흉기로 위협하며 협박한후 식대를 지불하지 않고 뺑소니를 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0…
[2002-01-03]
LA한인촌 새해도 ‘분주’
임오년 새해에도 LA한인사회는 이산가족상봉, 4·29폭동 10주년, 한인회장 선거, 본국 대선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와 각종 기념사업들로 분주한 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한…
[2002-01-03]
운전중 셀폰사용 흡연 사고유발땐 기록보고
새해부터는 운전 중 셀폰을 사용하거나 흡연 등 운전자의 부주의한 행동이 교통사고와 연관됐다고 판단될 경우 경찰이 운전자의 이 같은 부주의를 사고기록에 보고 할 수 있으며, 6세 …
[2002-01-02]
할리웃산 정상의 함성 "2002년 힘차게 출발"
2002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다. 새해 첫날 아침 LA한인들은 그리피스 천문대가 있는 할리웃산 정상에 올라 임오년의 첫 태양을 맞았다. 이날 할리웃 산에는 가족, 교…
[2002-01-02]
영어교육강화
2002년부터 ‘낙오자 없는 교육정책’(No Child Left Behind)을 본격 실시하는 부시행정부는 한인을 비롯한 영어 미숙학생들을 위해 각 주정부 및 지역교육구의 책임아…
[2002-01-02]
국내안보 이민 정책 올 최우선과제 주력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새해를 맞아 공중보건과 이민정책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지목, 2002년에는 국내정책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부시 대통령은 구랍 31일 크포포드…
[2002-01-02]
미국인 대부분 올해 낙관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2002년에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1일 자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 전체 응답자들의 56%가 미국이 올…
[2002-01-02]
뉴욕시 범죄발생률 5년만에 최저수준
지난해 뉴욕의 범죄발생률이 96년 이후 5년만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욕시가 1일 발표한 자체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뉴욕의 범죄발생건수는 전년대비 12…
[2002-01-02]
"돌아와 재건에 동참을"
마이클 블룸버그(59)가 1일 뉴욕의 108번째 시장에 공식 취임했다. 블룸버그는 시청 앞 계단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9·11테러의 상흔을 씻고 모두가 힘을 모아 새로운 뉴욕을…
[2002-01-02]
7억달러 투입
9·11테러로 파손된 국방부청사를 복귀하는데 7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의 고위 관계자들은 2003년 봄까지 청사를 원상복귀시키기 위해 7억달러의 비…
[2002-01-02]
테러전쟁 언제 끝나려나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거의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사마 빈 라덴의 행방이 묘연한데다 파키스탄-인도의 분쟁까지 재연되는 등 끝내기 과정에서 혼선이 일고 있다. 현재의 …
[2002-01-02]
이메일 광고물 처리돼 하버드 합격통보 못받아
하버드 대학이 조기지원생들에게 합격여부를 알리는 이메일을 인터넷 공급사 아메리카 온라인(AOL)이 광고물로 분류, 약 100명의 지원생들이 통보를 받지 못하는 소동이 벌여졌다. …
[2002-01-02]
29명 윤화사망
연말연시 연휴기간이 시작된 지난 28일 오후 6시부터 새해 1일 오전 6시까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모두 29명이 교통사고로 숨졌으며 1,373명이 음주 또는 마약복용 혐의로 체포됐…
[2002-01-02]
영주권자도 입국시 전과조회
9·11 테러참사 이후 반이민 정세가 나타나면서 각종 이민규정이 강화되고 있다. 특히 해외 입국자들에 대한 입국심사가 까다로워지고 유학생등 비이민비자 소지자에 대한 감시도 강화되…
[2002-01-02]
로즈 페레이드 꽃차 탑승
해안경비대원들의 최고 영예인 ‘코스트 가드 메달’을 받았던 한인 데이빗 안(23·본보 11월3일자 보도)씨가 1일 오전 8시부터 패사디나에서 펼쳐진 제113회 로즈 퍼레이드 꽃차…
[2002-01-02]
한인 레스토랑 탑5에
베벌리 힐스 식당가에 있는 한국식당 ‘템플’(Temple·14 N. La Cienega Blvd.)이 USA 투데이가 뽑은 ‘2001년 최고의 저녁식사를 위한 식당’으로 선정됐다…
[2002-01-02]
"이민의 상처 서로서로 치유를"
이필재 목사를 만났다. 새해에 무언가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서다. 첫 대면인데 어색하지가 않다.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려는 배려 탓일 게다. 테러사태에서 세계…
[2002-01-02]
올 중반부터 경기 풀린다
2002년 남가주 경제는 지난해의 불경기를 서서히 극복하고 전반적으로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돼 한인 커뮤니티 경제도 적극적인 성장책을 계획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2002-01-01]
희망의 새해, 힘찬 첫 발걸음
또 다시 새해가 밝았다. 정초에는 덕담을 주고받으며 희망찬 한 해를 설계하는 게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나라의 관행이다. 그러나 올해는 어쩐지 떠오른 해가 밝게만 느껴지지 않는다…
[20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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