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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부시장은 몇명?
시장도 모르는 부시장 수. 30일로 임기를 마치는 리처드 리오단 LA시장은 5명이라고 답했다. 정답은 12명. 부시장 자신들도 총 몇 명이 부시장 직책을 가지고 있는가를 확실히 …
[2001-06-30]
25년간 2배로 늘어
LA시에서 근무하는 아시아계 직원이 지난 25년 동안 두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의 소속 공무원 인종별 분류 자료에 따르면 98년 6월 현재 시 직원수 총 4…
[2001-06-30]
한국 소식
6개 언론사 관계자 내주 소환 `언론사 탈세비리’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조세범처벌법 위반혐의에 관한 고발 내용에 대한 검토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르면 내주말부터 고…
[2001-06-30]
’열린 차고문’ 강도들 표적
열린 차고 문이 강도 부른다. 최근 세리토스 등 한인밀집 거주지역을 돌며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가정집을 타겟으로 강도행각을 벌이고 있는 범인들은 차고 문이 열려 있는 집만…
[2001-06-30]
재외국민 수시입학
외국인과 해외주재 상지사 주재원, 공무원 자녀 등 재외국민의 대학입학 특별전형 제도가 수시입학으로 융통성있게 운영된다. 한국의 대학입학 전형은 수시 1학기, 2학기, 정시모…
[2001-06-30]
노인, 장애인 주거비 보조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62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일정액의 주거비를 보조해주는 ‘주거비 보조 프로그램’ 신청 기간이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자격은 ▲영주권…
[2001-06-30]
한인경관 또 탄생
29일 열린 LA경찰학교 졸업식에서 한인 경관 1명이 새로 임관했다. 이날 36명의 생도들과 함께 임관한 윈스턴 이(29) 경관은 "평생 직업으로 소망해왔던 경찰에 당당히…
[2001-06-30]
"평통회장후보 인선 공개포럼통해 선정"
LA총영사관은 7월1일 출범하는 제10기 평통 LA지역협의회 회장 인선과 관련, 한인사회 지도급 인사들이 참여하는 공개포럼을 통해 후보를 선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총영…
[2001-06-30]
커뮤니티 봉사 앞장 66세 히스패닉 당첨
캘리포니아주 로토 사상 최대액인 1억4,100만달러 당첨 로토의 주인이 나타났다. 행운의 주인공은 마켓 종업원으로 일하다 은퇴한 올 66세의 히스패닉 알카리오 ‘알’ 카스텔라노.…
[2001-06-30]
암검사도 메디케어 커버
유방암과 자궁경부암, 결장암 검사가 7월1일부터 메디케어로 커버된다고 연방보건후생부가 29일 발표했다. 이 커버리지는 지난 12월 연방의회를 통과한 법에 따라 시행되는 것이다. …
[2001-06-30]
타지역 경유하면 70~200달러 절약
서울을 싸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가인상등의 이유로 성수기 LA-서울 왕복항공료가 900달러 가까이 치솟자 특히 온 가족 서울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한인중에는 불편을 …
[2001-06-29]
병원내 의료실수 환자통보 의무화
병원들은 앞으로 소속 의사와 간호사들이 ‘의료실수’를 저질렀을 경우 이 사실을 환자들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병원설립 인가기관인 ‘보건진료기관 인가공동위원회’(JCAH…
[2001-06-29]
MS사 분할 1심판결 기각
연방 항소법원은 28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장독점을 막기 위해 회사를 2개로 분할하도록 한 1심 판결을 기각함으로써 MS사에 중요한 승리를 안겨줬다. 워싱턴DC 항소법…
[2001-06-29]
"참여해야 영향력 발휘"
리처드 리오단(71) LA시장은 28일 "한인사회가 힘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작게는 소속한 지역사회 행사에서부터 크게는 시정부 차원의 정책수렴과 정치활동에 이르기까지 참여를 통해 …
[2001-06-29]
멍드는 ‘노출’ 10대
10대 청소년들이 음란물에 멍들고 있다. 인터넷상의 음란채팅을 비롯 강간을 주제로 한 컴퓨터게임, 전화를 통한 성인폰팅 등 각종 음란매체들이 청소년들에게 무방비상태로 노출되…
[2001-06-29]
"타운 경기활성화 힘쓸 터"
LA 한인상공회의소 25대 회장단 취임식이 28일 200여명의 한인상공인들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마크 김 판사 앞에서…
[2001-06-29]
한글공문서 번역 ‘엉터리’
영어를 잘 모르는 노인 등 한인들을 위해 LA카운티정부가 제작한 일부 공문서 한글번역이 엉터리로 밝혀져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정부보조프로그램 수혜자들에게 우편으로 …
[2001-06-29]
명 코미디배우 잭 레몬 타계
코미디 영화의 큰 별로 오스카 트로피를 두번이나 거머쥐었던 명배우 잭 레몬이 27일 밤 USC 노리스 암센터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레몬의 대변인인 워렌 코완…
[2001-06-29]
생산늘고 수요감소 개솔린값 하락추세
개솔린 가격이 계속 내릴 조짐이다. 미국자동차협회(AAA)는 전국 60,000개의 주유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솔린 평균가가 지난달 최고치인 갤런당 1달러55센트에서 …
[2001-06-29]
"무기한 구금 위헌"
미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를 추방할 곳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위헌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8일 범법 이민자를 무기한 구금하는 것은 미 헌…
[20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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