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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가뭄 계속 악화
하와이의 가뭄 사정이 계속 악화일로에 있다. 요즘 호놀룰루의 각 가정마다 밤에도 열기가 내려가지 않는 열대야 현상으로 밤잠을 뒤척이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호놀룰루의 …
[2000-06-09]
상어 지느러미 벗기기 금지안 연방하원 가결
연방하원에서 6일 상어지느러미 수입과 모든 미국 해역에서 상어 지느러미 벗기기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시킴에 따라 하와이 수산업계에서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 연방하원은 …
[2000-06-09]
파아와공원 조성및 커뮤니티센터 건설안 공청회
영스트릿과 칼라카우아스트릿인근 파와와 공원개발안에 대한 주민공청회가 7일 하오1시30분 시의회 기획위원회산하 시의원들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휴먼리소스회의실에서 열렸다. …
[2000-06-09]
카메하메하재단이사
5명 정원인 카메하메하재단 이사모집에 무려 2백명이 지원,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처럼 카메하메하재단 이사 모집에 지원자들이 몰리는 것은 이사들의 연봉액수가 높기 때…
[2000-06-09]
노먼 미즈구치 은퇴 발표
하와이 주의원으로 26년간 봉직했던 노먼 미즈구치 하와이주상원의장이 올해 연말로 재선에 나서지 않고 정계를 은퇴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61세의 노먼 미즈구치 상원의장…
[2000-06-09]
키아모쿠 경로대학 졸업식
한인노인들로 하여금 미국 사회 잘 적응하고 노년기에 행복한 생활을 할수있도록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부설 키아모쿠경로대학(학장 김웅민목사)의 졸업식이 오는 1…
[2000-06-09]
2세 아이 중상입힌 비정의 모친 피소
2세 아들을 때려 두개골 파열을 일으키게 한 비정의 어머니가 대배심에 의해 2급 살인기도 혐의로 피소됐다. 소장에 따르면 싱가폴 국민인 코리나 앤 험프리라는 이름의 이 여인…
[2000-06-09]
’이산가족 찾기’ 신청 급증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개최가 발표된 이후 이산가족 찾기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통일부의 ‘5월중 국내 대북지원 및 남북 이산가족 교류 동향’에 따르면 지난…
[2000-06-09]
합법체류 신분 간주
앞으로 미국내에서 학생비자(F-1)와 취업비자(H-1) 등 비이민비자(NIV)를 신청한 뒤 대기기간중 출신국에서 받은 비자가 만료되더라도 불법체류로 전락하지 않고 합법체류신분을 …
[2000-06-09]
1.5세, 2세들 참여유도 큰 성과
뉴욕·뉴저지주 한인 센서스 추진 위원회는 6일 오후 8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모임을 갖고 그 동안의 경과보고와 앞으로의 향후 과제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박준구 추진위원장은…
[2000-06-09]
대입시 SAT 비중 낮아진다
대학입학시험인 SAT 시험 응시생은 늘고 있으나 입학 사정에서 SAT 시험 성적의 비중을 낮추려는 대학들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메사추세츠의 사립대학인 마…
[2000-06-09]
달라지지 않은 북한의 자세
북한이 이번 정상회담의 바탕으로 내세우는 통일 3대원칙은 첫째, 외세에 의존하거나 간섭을 받지 않고 자주적으로 이룩해야 한다. 둘째, 무력행사에 의존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실현해야…
[2000-06-09]
MS, 항소심 신속 추진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연방법원의 분할명령에 대해 곧 바로 항소절차를 밟을 예정이기 때문에 토마스 펜필드 잭슨판사에게 재심을 요청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MS가 예상과 달리…
[2000-06-09]
20명에 밀레니엄 장학금 지급
회사 분할판정을 받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은 9일「게이츠 밀레니엄」장학금의 첫 수혜자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며 모처럼 활기를 되찾았다. 올해 초 설립된 「게이츠 …
[2000-06-09]
재외동포 포상자 추천 받아
본국 정부는 올해 유공 재외동포 포상을 위해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지역 한인사회를 위해 혁혁한 공헌을 한 단체나 개인을 해당 지역 한인회를 통해 추천받는 이 정기 포상…
[2000-06-09]
무기 수집광 중형 받을 듯
바슬에 거주하는 한 무기 수집광이 집 안에 마리화나 재배 및 다량의 군용 총기 불법 은닉 혐의로 중벌을 받게 됐다. 연방검찰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한 스티븐 클…
[2000-06-09]
청소년 야간통금 1년 연장
아번 지역의 18세 이하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1년간은 늦어도 자정까지 귀가해야하는 통행금지를 지켜야한다. 시의회가 5-1의 찬성투표로 지난 77년부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
[2000-06-09]
벨뷰구간 I-405 공사비 급증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I-405프리웨이의 벨뷰 구간 공사비용이 당초 책정액보다 무려 50%나 늘어났다. 주 정부와 벨뷰시, 사운드 트랜짓이 공동으로 건설하는 프리웨이 고가건설 …
[2000-06-09]
4·3 사건 희생자 신고 접수
제주 4·3 사건의 진상 규명및 희생자 명예회복 위원회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4·3사건 관련 희생자와 그 유족의 피해 신고 접수를 받고 있다. 위원회는 이 사건으로 사망 …
[2000-06-09]
「참여 21」서명지 정당에 전달
미주 한인 봉사교육단체 협의회(회장 최진환)와 시애틀 한국 청년연합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참여 21: 복원 96 및 이민자 정치 참여 서명운동」을 통해 전국에서 모은 15,6…
[200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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