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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관광산업 최저임금 2028년까지 30달러로
LA시 지역 호텔과 공항에 근무하는 관광업계 종사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오는 2028년까지 30달러로 대폭 인상된다.LA 시의회는 호텔과 LA 국제공항(LAX)에 근무하는 직원…
[2024-12-13]
탄핵 통과‘ 초읽기’… 가결까지 매직넘버 1표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 대통령이 12일(이하 한국시간) ‘내란죄’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수사와 탄핵에 맞서 싸울 것이라는 긴급…
[2024-12-13]
대한노인회 시니어 점심봉사
연말을 맞아 대한노인회 미주총연합회(회장 정기영)가 LA 유니파이드 라이온스클럽(회장 조주영)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2일 LA 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한인 시니어 200여 명에…
[2024-12-13]
아시안 증오 폭행 백인 남성 유죄 인정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을 비하하는 인종혐오 발언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올해 38세 노숙자인 제시 린지가 증오 범죄 …
[2024-12-13]
“주차장 범죄·사고 급증… 피해 조심을”
연말을 맞아 샤핑몰과 아파트 등 주차장에서 각종 범죄와 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경찰과 남가주자동차협회(AAA) 등이 한인 등 주민들에게 주차장 범죄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2024-12-13]
대한인국민회관 독립운동 사적지 현판식
LA의 대표적 미주 한인 독립운동 사적지 중 하나인 대한인국민회관에 사적지 안내 현판이 세워졌다. 이 안내판은 한국의 포스코 인터내셔널에서 미주 사적지 3곳을 위해 특수제작해 후…
[2024-12-13]
기프트 카드 사기 연말 맞아 판친다
LA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올 한 해 사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은 지인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다, 마땅한 선물을 고르기 어려워 기프트카드를 선물하기로 결심했다.김씨는 집 근처 약국에…
[2024-12-13]
우정과 화합 다지며…“올 한 해도 뜻깊은 마무리를”
KAWA 한미여성회…한미여성회(KAWA, 회장 이양미·이사장 에스더 김)은 지난 5일 KAWA 회관에서 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및 연말 행사를 …
[2024-12-13]
박형만 이사장 국민포장 수훈 축하
박형만 만희복지재단 이사장의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과 대한민국 국민포장 수훈을 축하하는 행사가 오는 17일(화) 오후 5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가든스윗호텔(681 S.We…
[2024-12-13]
앤디 김 “뉴저지 정체불명 드론 출몰 조사해야”
최근 뉴저지주와 뉴욕시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무인기(드론)가 지속해 출몰한 것과 관련해 앤디 김(민주·뉴저지) 연방상원의원이 관련 사안을 조사 중인 연방 당국에 즉각적인 브리핑을 …
[2024-12-13]
“마리화나 합법화, 최악의 실수”
영국 팝의 거장 엘튼 존(이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에서 이뤄진 마리화나 합법화를 “최악의 실수 중 하나”라고 비판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지난 11일 자신을 …
[2024-12-13]
한인 유학생들, 겨울 한국방문 고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집권 2기를 시작하는 가운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캠퍼스로 돌아올 것을 권고하는 미국 대학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한…
[2024-12-13]
아들 사면으로 뭇매 바이든, 역대 최대 1,500명 사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12일 39명에 대한 사면과 약 1,500명에 대한 감형 조치를 단행했다. 백악관은 이번 사면 및 감형 대상자 수가 단 하루에 이뤄진 가장 많은 숫자라고 전했…
[2024-12-13]
“우크라에 유럽군 주둔하며 휴전 감시” 트럼프 종전 구상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휴전 및 전후 상황을 관리할 방안으로 ‘유럽 군대의 주둔’을 언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 보도했다.트럼프 당선인의 …
[2024-12-12]
美, 전기차 지원폐기 진통 클듯… “25개 공장 중 19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시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폐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실제 입법 조치는 순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미국 언론에…
[2024-12-12]
“머스크 적대는 실수?”… 민주, 더 세진 억만장자에 화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영향력이 더 커지면서 그동안 그를 적대시한 미국 민주당의 일부 정치인들이 그와 관계를 개선하려고 한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12일 보도했…
[2024-12-12]
“무능한 관리로 혈세 낭비”…LA 노숙자 당국 감사 결과 …
“기본적인 재정 관리조차 하지 못한 총체적 부실.” LA 카운티 감사관이 최근 발표한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서비스 당국(LAHSA) 감사 보고서는 이 기관의 심각한 무능을 여실히 …
[2024-12-12]
韓美日 민관 합동 경제 행사도 연기…美 “예측 못한 상황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이어진 탄핵 국면 여파로 한미 정부간의 안보 협의가 잇달아 연기된 데 이어 미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미일 3국의 민관 합동 행사도 돌연 연기…
[2024-12-12]
항공청장도 트럼프 취임 맞춰 사의…FBI 국장 이어 두 번…
트럼프 취임 맞춰 사임 발표한 마이크 휘터커 연방항공청(FAA) 청장[로이터]연방항공청(FAA) 마이크 휘터커 청장이 내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에 …
[2024-12-12]
美 “국제 테러 행위 반복 지원”…北 테러지원국 지정 유지
미국 정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한 것을 올해도 유지하기로 했다.국무부는 12일 북한을 비롯해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
[202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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