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내셔널

‘햄버거집 계엄모의’ 노상원 前정보사령관 구속… “도망 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사전 기획한 혐의를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8일(이하 한국시간) 경찰에 구속됐다.박근혜 정부 당시 정보사령관을 지낸 노 전 사령관은 민간인 신…
[2024-12-18]
與 “대통령제, 현실에 맞나” 개헌론…野 “尹탄핵 완결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정국에서 여당이 개헌론 불씨를 지피려 하자 야당은 진정성이 의심된다며 바로 선긋기에 나섰다.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8일(이하 한국시…
[2024-12-18]
소환 불응한 尹대통령, 관저 칩거하며 64번째 생일 보내
국회의 탄핵소추로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한국시간) 64번째 생일을 맞았다.윤 대통령은 이날 생일과 관련한 별도의 일정 없이 한남동 관저에 머물며 내란 혐의 수사와…
[2024-12-18]
교황 “이라크 방문 중 자살폭탄 테러 위협 직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조만간 출간될 회고록에서 3년 전 이라크 방문 당시 자살폭탄 테러의 표적이 됐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델라세라는 17일 교황의 회고록 ‘희망’…
[2024-12-18]
‘계엄지휘관’ 모두 구속한 검찰…’계엄의 시작’ 집중 추궁
최근 검찰·경찰의 수사와 국회 제보 등을 통해 ‘비상계엄 사전 모의’ 정황이 다수 포착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자들이 계엄을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공모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2024-12-17]
韓 검찰, 윤대통령 ‘내란혐의’ 사건 공수처로 이첩…중복수…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내란 혐의’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이첩한다.한 사건을 두고 여러 수사기관이 수사…
[2024-12-17]
헌재, 尹 계엄포고령·국무회의록 24일까지 요구…회신 관심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12·3 비상계엄’ 관련 국무회의 회의록과 포고령을 24일까지 제출하라고 명령했다.이진 헌재 공보관은 18일(한국시간 기준) 브리핑에서 “어제(1…
[2024-12-17]
尹대통령, 오늘 공수처 소환에 불응…2차 출석요구 검토
내란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출석 요구에 18일(한국시간 기준) 불응했다.공수처는 윤 대통령에게 2차 출석요구서를 보내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2024-12-17]
헌재, 尹 탄핵심판 접수 후 내일 첫 재판관 평의…쟁점 검…
헌법재판소는 오는 19일(한국시간 기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이 접수된 이후 처음으로 재판관 평의를 연다.18일 헌재에 따르면 재판관 평의는 본래 계류된 사건의 주문을 도…
[2024-12-17]
마은혁·정계선 “탄핵심판 신속 선고”…조한창 “충실한 심리…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둔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더불어민주당에서 추천한 마은혁·정계선 후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 신속한 심리와 선고가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반…
[2024-12-17]
韓 국회 탄핵소추단 “최대 20명 법률대리인단 구성”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에서 ‘검사 역할’을 할 국회 탄핵소추단이 최대 20명의 법률대리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국회 탄핵소추위원장인 정청래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12-17]
‘장외 변론’ 나선 尹·김용현…내란 수사에 법리공방 쟁점화
‘12·3 비상계엄 사태’의 정점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이 계엄과 관련한 내란 혐의 수사에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조사 시 …
[2024-12-17]
美 “한국 헌법절차 취지대로 작동…美 민주주의도 어려움 겪…
미국 국무부는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 이후 탄핵 등 관련 절차가 헌법과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대체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17…
[2024-12-17]
尹, ‘탄핵 심판정’ 출석하는 첫 대통령 되나…직접변론 예…
윤석열 대통령이 법정에서 소신껏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40년 지기’ 석동현 변호사가 밝히면서 헌정사상 탄핵 심판정에 서는 첫 대통령이 될지 주목된다.18일(이하 한국시간) 법조…
[2024-12-17]
홍준표 “尹대통령 혐의 내란죄 아닌 직권남용죄 정도”
[페이스북 캡처]홍준표 대구시장은 17일(한국시간)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와 관련, “윤대통령은 국가 정상화를 내걸었기 때문에 목적범인 내란죄는 되기 어렵다”고 말했다.홍 시장…
[2024-12-17]
EU 정상들, 트럼프 복귀 앞 ‘우크라 지지 확고’ 발신 …
유럽연합(EU)이 조기 종전을 압박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한 달여 앞두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대한 단합된 메시지 조율을 시도한다.17일(현지시간) EU…
[2024-12-17]
튀르키예, 시리아 접경지대에 병력 증강…美 ‘침공 임박’ …
튀르키예와 친튀르키예 민병대가 쿠르드족이 모여 사는 시리아 북부 국경도시 인근에 병력을 증강시키면서 미국이 침공 가능성을 우려하며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
[2024-12-17]
러 화생방 총괄사령관 모스크바서 폭사… “우크라 특수 작전…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타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4-12-17]
여야 ‘헌법재판관 임명’ 대치… ‘조기 대선·이재명 선고’…
여야가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명 임명 문제를 놓고 팽팽히 대치하고 있다.표면적으로 드러난 것은 대통령 직무 정지 상황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이 헌법재판관 임명 권한을 행사할 수 있…
[2024-12-17]
경찰, 대통령경호처 서버 압수수색 불발…7시간여 대치 끝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단은 17일(이하 한국시간) 대통령경호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경호처가 진입을 허락하지 않으면서 비화폰 관련 서…
[2024-12-17]

first prev271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next last

한국일보 안내광고

렌트/리스/하숙
구인구직
중고차
전문업체

라디오서울

많이 본 기사

이전 다음

1/5

지식톡

more

케이타운 1번가

구인
렌트

오늘의 1면

포토뉴스

news image

“위안부 알리기 질주는 계속된다”

news image

앤아룬델카운티 K팝 축제

news image

포토맥 강에 돌고래… ‘100년 만의 귀환’

news image

“해피 마더스데이”

news image

“황금돼지띠 해 축하”…MD주지사, 설 기념일 선포

news image

“구름이 커튼을 드리운 붉은 바다 장관에 가슴이 먹먹”

news image

총영사, 독립유공자 후손 초청 만찬

news image

호건 주지사 부부 조기투표

핫이슈

의회통과 예산안에 트럼프 서명…역대최장 43일 셧다운 종료
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
‘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
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
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이전 다음

1/3

지사별 뉴스

NY
DC
SF
SEA
HW

위클리 부동산

트럼프, 연준 의장 후보 5명 압축… 주택시장 향방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자동차

현대차 아이오닉9·기아 스포티지, 美 IIHS 충돌평가 최고등급
현대차 아이오닉9과 기아 스포티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연예

스포츠

주간운세

이벤트/공지사항

x

로그인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하단의 스팸방지코드(recaptcha)를 클릭해주세요.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