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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관련 총격사건 잇달아 4명부상
옥스나드에서 갱이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21일 15세 소년이 칼에 찔려 사망한데 이어 몇시간 후 다른 청소년 3명이 옥스나드 남…
[2002-05-23]
조국안보국 장관급 부처 격상
연방상원 행정위원회가 조국안보국을 장관급 부처로 승격하는 법안을 22일 승인했다. 조셉 리버맨 연방상원의원(민·코네티컷)이 제안한 이 법안은 현재 대통령 자문기구 성격의 조…
[2002-05-23]
뉴스프리프
프롬파티에서 엑스터시와 환각제를 과량 복용한 여고생이 20일 뇌사상태에 빠졌다. 캐시 이스포드(18·풋힐고교 12학년)는 졸업생 프롬파티에서 엑스터시, 알콜을 비롯해 동물…
[2002-05-22]
’정부 테러 대처능력 신뢰’ 미 국민의 절반 이하
연방정부가 테러리스트 공격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미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 방송이 지난 17일과 18일 804명의 성…
[2002-05-22]
콩 함유 ‘게니스테인’ 면역체계 약화
콩을 원료로 한 두유 등 유아식에 포함된 화학물질 ‘게니스테인’이 면 역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어배나 일리노이대 폴 S. 쿡 …
[2002-05-22]
올 회계연도 7개월간 연방적자 665억 달러
미국 연방정부의 2002 회계연도 첫 7개월 재정 적자액이 665억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미 재무부가 발표했다. 재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일부터 시작…
[2002-05-22]
탄저테러 수사일환 국방연구소 직원들 거짓말 탐지기 조사
부시 행정부는 탄저균 테러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약 200명에 이르 는 전·현직 국내 국방연구소 직원들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USA투데이가 2…
[2002-05-22]
조국안보국 ‘유명무실’
"거의 틀림없이 후속 테러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딕 체니 부통령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을 통해 연이어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사주간지 타임은 27일자 최근호에 미국의…
[2002-05-22]
SUV 인기 컴팩트 주차장 점차 사라져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소형차량 전용주차장이 없어지고 있다. LA타임스 21일자에 따르면 주차공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많은 주차장에 소형차량 …
[2002-05-22]
“정부건물서 발생한 범죄피해 정부 보상책임 없다”
정부는 공공건물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총격사건이나 기타 범죄에 대해 금전적 보상책임이 없다고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이 20일 판결했다. 주대법은 1995년 LA법정에서 발생…
[2002-05-22]
북가주 애서톤 ‘자동차부자’
북가주의 애서톤이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의 수도인 것으로 인구 센서스 통계에서 나타났다. 샌호제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위치한 부유한 애서톤은 18세 이상 주민이 5,500명…
[2002-05-21]
제적당한 누드댄서의 딸 복교 허락
어머니가 누드댄서라는 이유로 딸을 제적시킨 새크라멘토의 킨더가튼이 문제의 원생을 다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기독교계통인 ‘캐피털 크리스챤 스쿨’은 학부모인 크리스티나 실바…
[2002-05-21]
’소방수’ 능력 발휘
9.11 테러 방지를 위한 부시 행정부의 ‘미흡한 대응’이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진화에 앞장선 아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의 ‘확실한 대처’가 주목을 받고 있다. …
[2002-05-21]
국민 세금 축내다니
대통령이 지방 공식행사에 참가하는 비용은 물론 소속 정당의 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비용까지 국민의 세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정당성 논란이 일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여행 목적이 어떤…
[2002-05-21]
"민주화 선행되야 쿠바관계 정상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쿠바에 대한 경제제재를 해제하라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건의를 묵살하고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정치범 석방과 독립적 감시 하…
[2002-05-21]
꼬리무는 ‘추가태러’ 경고
부시 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이 9·11테러 보다 훨씬 규모가 추가 테러 가능성을 잇따라 경고하고 나서면서 잠시 수그러들었던 테러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테러공포 ‘제 2파’는 …
[2002-05-21]
대법원, 합헌성
연방대법원이 성범죄자들의 명단을 일반에 공개하는 소위 ‘메건법’(Megan’s law)의 합헌성을 심의하기로 20일 결정했다. 94년 뉴저지 소녀 메건 칸카가 성범죄 전과…
[2002-05-21]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 미국에도 2년내 보급
근시를 교정하는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이 앞으로 2년 내에 미국에 보급될 전망이다. 콘택트 렌즈 이식수술은 이미 유럽, 중동, 멕시코 등지에서 시술되고 있으나 미국에서는 연방식품의…
[2002-05-21]
할리웃 테러영화 속속 상영
9·11테러 이후 테러영화 상영을 삼갔던 할리웃이 31일 전국의 개봉관에서 일제히 선보이는 액션 스릴러 ‘모든 공포의 총계’(The Sum of All Fears)의 흥행여부가 …
[2002-05-21]
정자기증 아빠와 만난다
기증된 정자로 18년전 인공수정돼 태어난 딸이 생물학적 아빠와 첫 대면하는 미국 의학역사상 미증유의 만남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인공수정아들 가운데에서 처음으로 정자 기증…
[200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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