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건/사고
‘최고시속 155마일’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60cm …
미국 남동부 플로리다주(州)에 최고등급에 육박하는 초대형 허리케인이 상륙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 이날 오후 3시께 허리케인 ‘이언’이 플로리다 서부해안 포트 마이어스…
[2022-09-28]가정불화 총격·방화
시카고 교외도시의 한 가정집에서 가정불화가 발단이 된 총격·방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23일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6시30분께 시카고 남서 교외…
[2022-09-26]시카고서 가정불화가 총격·방화로 이어져 일가족 4명 사망
시카고 교외도시의 한 가정집에서 가정불화가 발단이 된 총격·방화 사건이 발생해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23일 시카고 언론과 CBS방송·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2022-09-23]사형수 “질소가스 처형해달라” 요구에 법원 집행 중지 명령
미국 법원이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새로운 처형법을 요구한 사형수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형 집행을 중지시켰다고 20일 AP통신이 보도했다.연방법원 앨라배마 지방법원 오…
[2022-09-21]엔시노 주택침입 강도 20대 남성 총맞아 사망
엔시노 지역에서 자택에 침입한 강도에게 총을 맞아 남성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30분께 엔시노 지역 18000 블럭 말타…
[2022-09-21]40대 남자 간호사 괴한 칼에 찔려 중상
파노라마 시티의 한 병원에서 근무하던 남성 간호사가 갑자기 등장한 괴한에 의해 칼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LA경찰국(LAPD)은 19일 오후 6시50분께 14850 로스코 블러버드…
[2022-09-21]
멕시코서 규모 7.6 강진…주민 사망·건물파손 피해 속출
멕시코 서부 연안에서 강진이 발생한 19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폴랑코 도심에서 주민들이 건물 밖에 대피해 있다.[로이터=사진제공]19일 오후 1시 5분께(현지시간) 멕시코 서부…
[2022-09-19]‘피랍’ 美기술자·’수감’ 탈레반 고위인사, 포로교환으로 …
2년 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납치된 미국 기술자와 17년간 미국에 수감됐던 탈레반 측 고위 인사가 양측의 포로 교환을 통해 각각 풀려났다.19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
[2022-09-19]태풍 ‘므르복’ 여파 알래스카 홍수…재난지역 선포
제13호 태풍 ‘므르복’의 영향으로 생긴 폭풍우가 알래스카주 해안 지대를 강타했다.미국 기상청(NWS)과 재난 대응 당국은 18일 알래스카주 서부, 북부 해안 지대에 홍수 경보를…
[2022-09-18]
버지니아 고속도로에 비상착륙한 소형 항공기…인명피해는 없어
버지니아에서 소형 항공기 한 대가 엔진 이상으로 고속도로에 비상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다.미 연방항공청(FAA)은 18일 성명에서 “단발 엔진의 세스나 172 항공기가 엔진 이상으…
[2022-09-18]우버 또 해킹… 18세 해커 ‘재미로’
미국 최대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우버가 또 해킹 공격을 당했다.16일 뉴욕타임스(NYT)와 CNBC방송 등에 따르면 우버는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현재 사이버보안 …
[2022-09-17]‘식사 중에까지…’ 권총강도에 피살
LA의 한 식당에서 유명 힙합 가수가 식사 중 보석을 요구한 강도와 맞서다 총에 맞아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값비싼 보석, 시계 등을 착용하고 외출을 삼가해 달…
[2022-09-14]별거중 한인 남성 자녀와 극단선택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한인으로 추정되는 40대 남성이 별거 중인 아내가 키우는 어린 자녀 둘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13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11일…
[2022-09-14]힙합 아티스트 PnB Rock, 강도 총격으로 사망… 용의…
힙합 아티스트 PnB Rock 이 12일 오후 사우스 엘에이의 식당에서 보석을 노린 강도의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총격은 12일 낮 1시 15분, 메인 스트릿과 맨체스터 애비뉴에…
[2022-09-13]야구코치 장기간 선수 성추행
샌호세 주립대학교의 전 야구 코치가 학생 선수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성추행 범죄를 저질러 온 혐의가 최근 적발돼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교육 비영리단체 ‘에드소스…
[2022-09-13]한인 혼혈 임산부 모자 자택서 피살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한인 혼혈 임산부와 아들이 무참하게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다.휴론 카운티 셰리프국과 윌러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께 월러드시 1000블럭 머틀…
[2022-09-12]배스 LA 시장 후보 주택강도 피해
LA 시장 후보인 캐런 배스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주 저택에서 강도 침입 피해를 당했다. 특히 강도들은 귀중품과 현금이 아닌 오직 총기 2개를 훔쳐 달아나 궁금증을 유발했다. LA…
[2022-09-12]
폭염 끝났는데… 곳곳 산불·폭풍 피해
지난 1주일 넘게 폭염으로 신음해 온 남가주 지역이 이번에는 대형 산불과 폭풍 등 재해로 힌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헤멧 지역에서 지난 5일 발화한 ‘페어뷰’…
[2022-09-12]경비행기 추락, 교관·학생 2명 사망
샌타모니카 공항에서 경비행기 1대가 할주로에 추락해 전소되면서 비행기에 탑승했던 2명이 사망했다.KABC 방송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8일 오후 4시30분께 발생했다. 샌타모니카 …
[2022-09-10]
미 전역서 현대·기아차 ‘절도 챌린지’ 확산
남부의 애틀랜타에서 서북부의 시애틀까지 미 전역에서 ‘현대·기아차 훔치기’ 소셜미디어 챌린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두 회사가 소송에 직면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 보…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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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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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장학생 20명 선정…장학금 총 3만불
사우디 빈살만 “1조달러 투자”…7년만의 방미환대 트럼프에 선물
사우디아라비아가 18일 대미 투자액을 기존에 발표했던 6천억 달러(약 876조원)에서 1조 달러(약 1천460조원) 규모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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