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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어바인 한인 밀집지 주택가 엽기 살인‘충격’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어바인 우드브리지 주택가에서 전직 간병인이 휠체어 탄 장애인의 자택에 차량을 들이받고 칼로 찔러 죽인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 발생…
[2024-08-07]
골프장에 경비행기 불시착…골퍼들 스치듯 지나 ‘아찔’
북가주의 한 골프장에 경비행기가 불시착하면서 골프를 즐기던 골퍼들이 겨우 피하며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 4일 오후 1시께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해긴 옥스(H…
[2024-08-07]
타운 대형 가로수 ‘털썩’… 차량 덮쳐 ‘아찔’
6일 오전 LA 한인타운 8가 인근 뉴햄프셔 애비뉴 선상의 대형 가로수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도로변에 주차돼 있던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로수는 인도 전체와 차도 절…
[2024-08-07]
대한항공도 난기류 만나 10여명 경상
인천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향하던 대한항공 항공편(KE197편)에 탑승한 일부 승객들이 난기류로 인한 심한 기체 흔들림으로 부상을 당했다.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승객 281명을 …
[2024-08-06]
타운 인근 7중 추돌 10번 Fwy 2명 중상
LA 한인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토요일인 3일 새벽 3시12분께 웨스트 애덤스 …
[2024-08-05]
한인타운서 강도 용의자 차량 경찰 추격전
1일 LA 한인타운 윌튼 플레이스와 5가에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달아나던 강도 용의자 차량이 아파트 건물을 들이받고 멈춰서 있다. [황의경 기자]LA 한인타운에서 경찰의 추격을 …
[2024-08-02]
한인 여성, 대학교수 남편에 폭행당해 사망
콜로라도주 덴버 지역에서 40대 한인 여성이 무참히 폭행을 당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그녀의 남편이자 대학교수인 백인 남편이 용의자로 지목된 가운데, 부부의 어린 딸…
[2024-08-01]
가짜 주차위반 티켓 주의…알함브라 경찰 사기 경고
LA 카운티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주차위반 티켓 사기가 발생해 지역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다.알함브라 경찰은 그럴듯하게 보이는 가짜 주차 티켓이 알함브라 지역 내 차량들에…
[2024-08-01]
리버사이드 산불 확산 ‘닉슨파이어’ 주택 위협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또다시 산불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되며 2,000여 채의 건물이 위협받고 있다.캘리포니아 산림화재보호국(캘파이어)에 따르면 29일 오후 12시30분께 리버사이…
[2024-07-31]
만취 승객에 성추행 피해 10대 소녀 델타항공 소송
LA에서 올랜도로 향하는 새벽 항공편에서 성폭행을 당한 10대 소녀 가족이 델타항공을 상대로 과실혐의 소송을 제기했다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지난 2022년 6월 23일 Z.B로…
[2024-07-31]
흑인 체포하며 주먹 날린 경관
LA 경찰국(LAPD) 소속 경관이 교통법규를 위반한 흑인 남성에게 수갑을 채우던 중 반항을 한다는 이유로 주먹을 날리는 동영상이 확산되면서 흑인사회에 공분을 사고 있다.LAPD…
[2024-07-31]
여객기서 캔음료 폭발 승무원 부상
사우스웨스트의 여객기에서 캔 음료가 폭발해 승무원이 부상을 당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승객의 의료응급상황으로 비행기 내부가 오염돼 인근 공항에 비상착륙했다.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
[2024-07-31]
바스토우 4.9 강진… LA까지 ‘흔들’
샌버나디노 카운티 바스토우에서 규모 4.9의 강진이 발생, LA를 비롯한 남가주 전역이 크게 흔들렸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께 바스토우에서 동쪽으로…
[2024-07-30]
정신질환 한인여성 또 경찰 총에 사망
정신건강 문제로 가족이 도움 요청 전화를 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한인 양용씨가 사망한 사건에 이어 또 다시 한인 여성이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
[2024-07-30]
한인 남성 가짜총 들고 강도짓
뉴저지주 노우드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일가족을 위협하는 등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한인남성이 체포됐다.버겐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박지선(40)씨는 27일 오후 12시20분께 …
[2024-07-30]
올해 최악 산불… LA 규모 태웠다
미국과 캐나다 서부에서 최근 발생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면서 이 지역의 산과 국립공원을 집어삼키고 있다.29일 캘리포니아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북가주 뷰트 …
[2024-07-30]
123도 데스밸리 사막 맨발 관광객 3도 화상
지구상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데스밸리 국립공원에서 한 외국 관광객이 맨발로 모래 언덕을 걷다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0일 데스밸리…
[2024-07-29]
치매 노인 폭행한 혐의 한인 양로원 직원 체포
양로원에 근무하는 한인 직원이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인디애나주 에번스빌의 한 양로원에서 근무하는 한인 간호조무사 전모(47)씨가 82세 치매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2024-07-29]
미셸 박 스틸 사무실 창문 밴덜리즘 피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공화·가주 45지구)의 사이프러스 소재 지역구 사무실이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누군가가 창문에 돌을 던지는 밴덜리즘 피해를 입었다.미셸 박 스틸 의원 사…
[2024-07-29]
초대형 산불에 한인 관광객들 황급 대피
최근 캐나다 서부에서 수백 건의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불길이 로키산맥 내 재스퍼 국립공원을 휩쓸어 주민과 한인을 포함한 관광객 약 2만 5,000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그런…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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