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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주말 축제서 잇따라 울려퍼진 ‘탕탕탕’…공포 질린 시민들
주말을 맞아 야외 축제를 즐기던 미국 시민들이 잇따라 터진 총격 사건으로 공포에 떨어야 했다.미 동부 대도시는 물론 반대편 서부에서도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총기 규제론이 다시 힘…
[2019-07-29]
행사장 총기난사 12명 사상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주말인 27일 밤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28일 언론들에 따르면 총격범 2명이 전날 밤 11시께 브루클린 동쪽 브라운스빌에서 …
[2019-07-29]
‘가주 마리화나’ 한국 밀반입 폭증
캘리포니아가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면서 한국으로 밀반입되는 마리화나가 걷잡을 수 없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 정부는 캘리포니아를 마리화나가 밀반입되는 최대 통로로 지목하고 캘리…
[2019-07-29]
폭염 8시간 차내 방치...11개월 쌍둥이 참변
생후 11개월짜리 쌍둥이가 무더운 날씨 속에 차 안에 8시간가량 남겨졌다가 사망했다.뉴욕시 경찰은 27일 쌍둥이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39살의 아이 아빠를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했…
[2019-07-29]
치노힐스 산불·포모나는 정전
지난 주말 남가주 곳곳에서 산불과 총격, 교통사고, 익사 등 사건사고가 발생했다.28일 오후 2시 치노 힐스 60번 프리웨이 남쪽지역에서 산불이 발생, 최소 80에이커를 전소했으…
[2019-07-29]
부친·형 등 4명 총격 살해
아버지와 형을 총격 살해하고 주유소와 버스정류장 등지에서 전 애인과 무고한 시민까지 세차례에 걸쳐 살인 행각을 벌이던 남성이 12시간 만에 경찰에 체포됐다. LA경찰에 따르면, …
[2019-07-26]
경찰과 추격전 마약 소지 한인 20분만에 체포
경찰의 검문을 피해 추격전을 벌이던 한인 남성이 불법 마약소지 및 난폭 운전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코네티컷 경찰에 따르면, 한인 최 모(26)씨가 지난 24일 오전 6…
[2019-07-26]
한인다수 거주 아파트 화재 발생 조기 진화
LA 한인타운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23일 오후 8시경 한인타운 4가와 카탈리나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2층으로…
[2019-07-25]
다운타운 법원 앞서 흉기난동
LA 다운타운 연방법원 앞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큰 소동이 벌어졌다. LA경찰국은 23일 오후 2시 15분쯤 1가와 힐 스트리트 사이에 있는 연방법원(350 W. First S…
[2019-07-25]
옐로스톤서 성난 들소가 관광객 공격
북서부 몬태나·아이다호·와이오밍주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성난 아메리카 들소(바이슨)가 9세 소녀를 쫓아가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다고 NBC·CBS 등 방송이 24일 보…
[2019-07-25]
한인여성 음주운전 남자친구 사망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20대 한인 여성이 남자친구를 태우고 또 다시 심야 음주운전을 하다 대형 트레일러와 추돌해 동승한 남자친구가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라스베가스 경찰국에 따…
[2019-07-24]
한인여성 주차중 묻지마 폭행
자신의 차량에 머물고 있던 한인 여성이 강도들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오클랜드 한인 최모씨는 지난 17일 밤 11시경 오클랜드 레이크 메리엇 인근 한 건물 앞에 차량을 잠시 …
[2019-07-24]
한인배우 소냐 손 마약소지 혐의 체포
한인 영화배우 겸 영화감독인 소냐 손(55)이 코카인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어카운티 경찰은 21일 오전 2시께 맨테오 타운의 워싱턴 바움 브릿지 인근에서 교통…
[2019-07-24]
[이런 일도] 헌금 10만달러 훔친 신부 교통사고 조사받다…
약 10만달러 상당의 헌금을 훔친 북가주 교구 소속 한 신부가 훔친 헌금을 차량에 은닉해오다 교통사고가 나 범죄행각이 들통났다. 23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샌타로사 교구의 오…
[2019-07-24]
피살소녀 시신사진 SNS에 20시간 노출
잔인하게 피살된 17세 소녀의 시신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20시간 넘게 노출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뉴욕주 유티카에 거주하는 비앙카 데빈스(17)는 주말인 지난 13…
[2019-07-24]
조슈아 트리 4.2 지진
남가주에서 또 다시 규모 4.2의 지진이 발생했다.22일 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께 리버사이드 카운티 팜스프링스 인근 트웬티나인 팜스에서 10마일…
[2019-07-23]
런던 간 20대 한인 2주째 실종상태
런던에 간 20대 LA 한인 남성이 2주째 실종 상태여서 경찰과 가족이 소재파악에 나섰다. 22일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LA 국제공항에서 영국 런던행 …
[2019-07-23]
수천만달러 메디케이드 사기 적발
연방 메디케이드 당국이 의사와 약사 등 메디케이드 환자를 취급하는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메디케이드 사기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수천만달러를 부정 수급한 의사와 약사 …
[2019-07-22]
부모가 신생아 살해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병원에서 목을 졸라 살해한 비정한 부모가 체포됐다. 20일 KTLA 보도에 따르면, 옥스나드 경찰은 지난 19일 옥스나드 세인트 존스 메디컬센터에서 신생아를…
[2019-07-22]
‘병원 직원이 환자 성폭행’···대형 병원체인·한인 소유주…
한인이 운영하고 있는 대형 병원 체인 소속 정신병원에서 직원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여성 환자가 직원의 성범죄에 대한 책임이 병원 측에도 있다고 주장하며 병원 소유주인 한인 의사와…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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