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외곽의 한 공장에서 지난 15일 40대 근로자가 동료들에게 총을 쏘고 그도 경찰에 사살을 당하는 등 최소 6명이 숨졌다.마침 지난해 17명의 목숨을 앗아간 플로리다주 고교…
[2019-02-18]
눈이 쌓인 공항에서 차터 제트기 한 대가 착륙을 하다 눈에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해 도로변에 처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기는 11일 위스콘신주 와우케샤 카운티 공항을 이륙해 …
[2019-02-12]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뺑소니 사건이 발생해 80대 한인 할머니가 중상을 입었다. 피해자의 가족들은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뺑소니범과 차량을 찾기 위해 목격자들의 제…
[2019-02-12]한인 밀집 지역에서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지난 10일 새벽 오렌지카운티 풀러튼 다운타운 지역에서 음주운…
[2019-02-12]주말 남가주 전역 곳곳에서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0일 오전 2시께 샌퍼난도 경찰국 차량을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한샘댐에 투신, 댐 밑에서 남성 시신 1구…
[2019-02-11]약물에 취해 차를 몬 10대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면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오션사이드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2시50분께 부카니어 해변 …
[2019-02-07]지난해 8월 다저스테디엄을 찾아 야구 관람을 하던 79세의 열성 다저스 팬이 경기 도중 날아든 파울볼에 머리를 맞고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스포츠매체 ESPN은 지난 8월…
[2019-02-05]글렌데일 갤러리아 인근에서 지난달 30일 밤 난폭운전을 하던 운전자가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하고 도주하면서 추격전이 벌어진 끝에 용의 차량이 도로변의 소화전과 전신주를 들이받는…
[2019-02-01]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다이아몬드바의 한 주택에서 칼부림 사건으로 60대 아시아계 남성이 사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8일 오후 3시께 다이아몬드바 지역 21200 …
[2019-01-30]LA 한인타운 가로등 변압기에서 구리전선을 훔치려던 남성이 감전사고로 사망했다. 2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2일 새벽 3시 45분 LA 한인타운 윌셔 블러버드와 램파트 …
[2019-01-28]노스리지 지역에서 지난 26일 스포츠 쿠페 차량과 세단 차량이 충돌해 2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LA소방국은 이날 오후 2시 8분경 17000블럭 파세니아 스트릿에…
[2019-01-28]20대 남성이 부모와 여자친구 등 일가족 5명을 총격살해한 참극이 벌어졌다. 루이지애나주 경찰은 27일 두 차례 총격 행각으로 자신의 부모를 포함해 5명을 살해한 총기 휴대 용의…
[2019-01-28]24일 LA 다운타운 지역 101번 프리웨이에서 한 남성이 표지판에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이는 통에 구조작업을 위해 양방향 통행이 수시간 동안 전면 차단되면서 극심한 혼잡이 빚어…
[2019-01-25]
한인들도 다수 거주하는 라하브라 지역 내 한 콘도 단지에서 콘도 건물 사이 땅이 꺼지는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땅꺼짐 현…
[2019-01-25]L A한인타운 인근 윌셔 블러버드와 램파트 블러버드 교차로 인근에 있는 변압기 옆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LA시 소방국에 따르면 22일 새벽 3시45분께 2600 윌셔…
[2019-01-23]
LA 한인타운 내 위치한 저소득층 아파트에서 오븐이 폭발해 한인 입주자가 피해를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7일 LA 한인타운 내 올림픽 블러버드와 킹슬리 드라이브 인근 아파트…
[2019-01-23]
한인 초등학생이 눈에 파묻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시카고 근교 알링턴 하이츠의 로뎀 교회 [시카고=연합뉴스]폭설이 내린 시카고 근교의 한 한인 교회에서 한인 초등학생 소녀가 눈 …
[2019-01-22]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근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여자 어린이가 눈 속에 터널을 파고 놀다 무너진 눈에 파묻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1일 지역 경찰 …
[2019-01-21]
남가주 지역에 연일 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프리웨이를 포함한 도로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아 대혼란이 벌어졌다.특히 LA와 라스베가스를 잇는 15번 프리웨이 카혼 패스에…
[2019-01-17]101번 프리웨이에서 경찰과 차량 추격전을 벌이며 도주하던 가정폭력 용의자가 경찰에 사살됐다. 벤추라 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오전 10시30분쯤 카마리요 지역에서 가정폭력 신고…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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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