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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다시 분화…주민들 긴장·공포에 떨어
과테말라 푸에고(스페인어로 불의 의미) 화산이 2개월 만에 다시 분화해 인근 주민들이 다시 긴장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프렌사 리브레 등 현지언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과테말라…
[2018-08-06]
이방카, “부모·자녀 격리, 백악관 최악의 순간” 언론 인…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은 불법 밀입국자와 미성년 자녀의 격리수용 정책으로 빚어진 논란을 백악관 입성 후 ‘최악의 순간’으로 꼽았다.이방카 보좌관은 인터넷매체…
[2018-08-06]
무장강도, 한인 리커스토어서 총격살인
한인이 운영하는 리커스토어에서 무장강도에 의한 살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메릴랜드주 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옥슨힐의 ‘세이츠 리커스’에서 지난 1일 오후 1시15분께 …
[2018-08-04]
한 외교부 “리비아 무장세력 한국인 납치, 모든 가능성 두…
리비아 무장세력의 한국인 납치가 자신들의 동료 석방 목적일 가능성과 관련, 외교부는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리비아에서…
[2018-08-03]
영국, 테러모의 혐의 18세 소녀에 종신형 선고
영국의 세 모녀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언니와 함께 종신형을 선고받은 10대 소녀는 지금까지 가장 어린 나이에 테러 관련 유죄가 선고된 이로 기록됐…
[2018-08-03]
아프간 시아파 사원서 자살폭탄 테러…“25명 이상 사망”
3일 오후(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동부 파크티아 주(州)의 가르데즈 이슬람 사원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2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라즈 모하마드…
[2018-08-03]
광주서 달리던 무궁화호에 사람 치여…50분간 운행 중단
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오후 8시 33분께 광주 광산구 하남역에서 임곡역 방향으로 약 3㎞ 떨어진 철길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달리는 열차에 치였다.이 남성은 머리를 심하…
[2018-08-03]
그리스 산불참사 사망자 수 혼선…당국 “현재까지 사망자 8…
지난달 발생한 그리스 산불 참사의 사망자 수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그리스 당국은 이번 산불로 인한 현재까지의 사망자 수를 88명으로 수정한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당국은 당…
[2018-08-03]
‘BMW 화재’ 소비자 반발 확산…차주 13명 2차 소송
잇따른 주행 중 화재로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과 관련한 소비자들의 법적 대응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3일(이하 한국시간기준) 법무법인 바른에 따르면 BMW 차주 13명은 이날…
[2018-08-02]
“엄마 영혼이 시켜” 80대 노모 살해 혐의 조현병 아들 …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50대가 구속됐다. 2일(이하 한국시간기준) A(54)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은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2018-08-02]
드루킹 특검, 김경수 지사 집무실·관사 밤까지 압수수색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의혹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2일 김경수 경남지사의 집무실과 관사를 대상으로 온종일 압수수색을 벌였다.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
[2018-08-02]
“예멘 호데이다항 반군지역 공습으로 최소 20명 사망”
예멘 남서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의 병원·어시장 등에 대한 공습으로 최소 2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의료진이 2일 밝혔다.호데이다의 한 의사는 “두 차례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가 20명…
[2018-08-02]
대선 유혈사태 짐바브웨 긴장 고조…군인이 거리통제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둘러싼 유혈사태가 벌어진 뒤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다.로이터통신은 2일 군인들이 짐바브웨 수도 하라레의 거리를 통제하고 있다며 상…
[2018-08-02]
별거 아내 살해후 자살, 아케디아 아시안 남성
40대 아시안 남성이 별거중인 아내의 집을 찾아가 아내를 총격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1일 오전 8시20분께 총격 신…
[2018-08-02]
“부시 주치의 총격살해범, 모친 숨진데 대한 보복인 듯”
지난 달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의 주치의 중 한 명을 총격으로 살해한 용의자의 범행 동기는 20년 전에 그 의사에게 수술을 받다가 숨진 모친의 복수를 하기 위해서였던 것…
[2018-08-01]
맥도널드에서 마약 든 콜라 마신 유타주 고객, 소송제기
2016년 어린 세 아들과 함께 솔트레이크시티 시내의 맥도널드 식당에 가서 아이들을 자리에 앉힌 뒤 자기의 다이어트 콜라를 마신 뒤에 팔다리 마비 등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남성…
[2018-08-01]
“쿠르드 무장단체 공격에 터키군인 아내·아기 숨져”…여론 …
터키에서 쿠르드 무장단체의 폭탄공격으로 군인의 아내와 젖먹이가 숨진 사건이 발생, 분노 여론이 비등했다.1일 터키 중부 시바스에서 누르잔 카라카야(25)와 그의 11개월 된 아기…
[2018-08-01]
짐바브웨서 ‘부정선거 의혹’ 항의시위…“2명 사망”
아프리카 남부 짐바브웨에서 ‘포스트 무가베’ 이후 처음 치러진 대통령 선거를 둘러싸고 야당 지지자들의 항의시위가 발생했다.짐바브웨 경찰과 군인들의 실탄 진압 등으로 사망자가 나오…
[2018-08-01]
“경찰이 불길쪽에 차량 유도”…그리스산불, 드러나는 당국 …
90여 명의 사망자를 낸 그리스 최악의 산불 참사가 발생 열흘을 맞이한 가운데, 당국의 과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영국 BBC는 아테네 북동부 해안도시 마티 일대를 잿더미로 만든…
[2018-08-01]
“라오스 사고 댐서 쏟아진 물, 베트남 벼 수확에도 영향”
라오스 아타프 주(州)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사고 당시 쏟아져 내린 물이 하류로 흘러 베트남의 농경지까지 침수 피해를 봤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트란 수안 딘 베트…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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