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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이영학, 성욕 해소하려 범행…신고 두려워 피해자 살해”
여중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어금니 아빠’ 이영학(35·구속)은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딸 친구를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중랑경찰서는 13일 수사…
[2017-10-12]
부산의 한 고등학교 교사 3명 성추행 혐의 잇단 조사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자 교사 3명의 성추행 혐의가 잇따라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12일 부산 사하경찰서와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 모 고등학교 교사 A(51) 씨는 강제추…
[2017-10-11]
기아차 멕시코 공장 인근 교도소서 폭동·인질극…39명 사상
멕시코 북동부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최소 13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11일 엑셀시오르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전날 북동부 누에보 레온 주 몬테레이 시 외곽에 있…
[2017-10-11]
‘스트릿 레이싱’ 가로수 충돌, 20대 4명 사망
지난 6일 밤 11시계 한인 밀집 거주지역인 샌퍼난도 밸리 노스리지에서 고속으로 스트릿 레이싱을 벌이던 승용차 한 대가 가로수와 충돌하면서 화염에 휩싸여 운전자와 승객 등 4명이…
[2017-10-09]
한인 식당에 차량 돌진 ‘아찔’
지난 3일 오후 9시께 LA 한인타운 3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인 식당 ‘부일 삼계탕’에 한인 여성 운전자가 몰던 흰색 BMW 차량 한 대가 벽을 부수고 업소 안까지 돌진하는 아…
[2017-10-05]
미 최악의 총기난사 참극
‘킬링필드’가 따로 없었다. 전쟁터에서나 일어날 참상이 문명사회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졌다.휴일 밤이던 지난 1일 미국의 상징적인 엔터테인먼트 도시인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미국 …
[2017-10-03]
“한밤의 공포”…호텔 32층서 콘서트장 향해 무차별 총격
라스베가스 총격 현장의 모습 [AP=연합뉴스]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1일 밤 총격이 벌어진 것은 일요일을 맞아 수만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음악 축제를 즐기던 때였…
[2017-10-02]
“라스베가스 참사는 역대최악 총기난사”…美총기사건 일지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1일 발생한 무차별 총격 사건으로 최소 50여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하는 참극이 벌어졌다.이는 지난해 6월 49명의 목숨을 앗아간 …
[2017-10-02]
‘킬링필드 된 美공연장’ 최악의 총기참극… “최소 58명 …
CNN Las Vegas Shooting Live Coverage [Youtube][그래픽] 미국 라스베가스 역대 최악 총기난사(종합)총격 발생한 라스베가스에서 도망치는 시민들 …
[2017-10-02]
고속도로서 차량이 곰에 충돌…일가족 7명 사상
콜로라도 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한 대가 도로에 뛰어든 곰에 충돌해 일가족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달 30일 CBS 덴버에 따르면 사고는 전날…
[2017-10-02]
LA행 여객기 ‘엔진폭발’ 불시착
프랑스 파리에서 LA로 향하던 에어프랑스 여객기의 한쪽 날개 엔진이 대서양 상공에서 폭발음과 함께 꺼져 항공기가 캐나다 북동부 해안의 한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지난달 30일 파리…
[2017-10-02]
요세미티 대형 낙석사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명승지인 ‘엘 캐피탄’ 봉(사진)에서 거대한 화강암 덩이가 굴러떨어져 등반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28일 전했다.AP통신에 따르면 국립공원…
[2017-09-29]
한국인, 하와이서 280만 달러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
한 한국인이 하와이에서 수십억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28일 AP통신에 따르면 하와이 현지인이자 미 육군 공병대 출신 두에인 니쉬에(58) 씨와 한국인 이승주 씨는 …
[2017-09-28]
요세미티서 집채만한 바위 굴러…1명 사망
미국 서부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캘리포니아 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거대한 화강암 덩이가 굴러떨어져 등반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28일 전했다.국립공원 관계자는…
[2017-09-28]
경찰 음주운전에 일가족 참변
LA 경찰국(LAPD) 소속 현직 경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프리웨이에서 앞서 가던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피해 차량에 타고 있던 일가족 3명이 참변을 당했다.캘리포니아 고…
[2017-09-28]
뉴저지주 70대 남, 하루에 두 번 음주운전 걸려
미국 뉴저지주에 살고 있는 71세 남성이 같은 날 두 번 씩이나 음주운전으로 고소됐다.현지 언론 노스저지에 따르면 리처드 해스켈은 지난 23일 토요일 아침 램지의 조그만 호수 옆…
[2017-09-27]
백악관 앞서 체포된 남성 차에 무기 한가득 “매티스 만나러…
한미정상회담을 앞둔 28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워싱턴=뉴시스]24일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노상방뇨 혐의로 체포된 남성의 차 안에서 무기…
[2017-09-25]
글렌데일 주택서 40대 남녀 총상 사망
글렌데일 경찰은 23일 오후12시 40분경 글렌데일의 한 주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남성과 여성 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올해 42세의 매리 발렌타인과 45세의 브라이언 발렌타인으로…
[2017-09-25]
내슈빌 교회서 총격 1명 사망·6명 부상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교회에서 2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보도했다.총격 사건은 내슈빌 남동쪽 약 30분 거리에 있는 베…
[2017-09-25]
부부싸움후 자녀 데리고 가출 한인주부 ‘앰버 얼럿’ 발령소…
30대 한인 주부가 남편과 말다툼 끝에 자신의 두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가 뉴욕 일원에 아동 납치를 알리는 ‘앰버 얼럿’(Amber alert)이 발령되는 소동이 벌어졌다.1…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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