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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건/사고

플로리다서 사람 시신 물고다닌 악어 발견…안락사 처리
플로리다에서 몸길이 4ｍ가 넘는 악어가 사람의 시신 일부를 물고 있는 모습으로 발견돼 관계 당국에 의해 안락사 처리됐다.미 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플로리다주 …
[2023-09-24]
한인보석상 미행강도에 털려
LA 한인타운의 보석상에서부터 행콕팍 고급 주택가까지 차량을 따라온 무장 미행강도에게 한인 보석업주가 10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털리는 사건이 발생, 타운 치안에 대한 경…
[2023-09-22]
27년전 여대생 강간살해범 오클라호마주서 사형 집행
오클라호마주 당국이 27년 전 여대생을 강간·살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 중이던 40대 남성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오클라호마주 법무부는 21일 오전 매칼리스터시의 주립…
[2023-09-22]
불법 도박장 한인 업주 등 18명 검거
한인 밀집지역에 불법 도박장을 차려놓고 영업을 해 온 한인 업주와 관계자 등 18명이 대거 체포됐다.조지아주 귀넷 경찰국은 지난 11일 한인 밀집지인 둘루스 지역 플레즌힐 로드 …
[2023-09-21]
여성 22명 연쇄살인범 교도소서 피살
고령인 여성 22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50대 남성이 교도소에서 사망했다.19일 AP통신과 NBC5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주 북부에…
[2023-09-20]
고령 여성 22명 연쇄살인 혐의 50대 남성, 교도소서 살…
미국에서 고령인 여성 22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50대 남성이 교도소에서 사망했다.19일 AP통신과 NBC5 등 지역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
[2023-09-19]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 소동
펜실베니아주의 한 청소년 구금 시설에서 수감생 9명이 난동을 틈타 집단 탈출했다가 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혔다고 CBS 방송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후 8…
[2023-09-19]
LA 카운티 셰리프 경관 살해 용의자 체포
지난 주말 팜데일에서 발생한 셰리프 경관 총격 살해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로버트 루나 엘에이 카운티 셰리프 국장은 여러 시간에 걸친 대치를 벌인 끝에 오늘 새벽 5시…
[2023-09-18]
‘배고파서’ 나타난 흑곰 어슬렁…디즈니월드 일부 일시폐쇄
미국의 대표적 놀이공원인 디즈니월드에 18일 흑곰이 나타나 공원 일부가 일시 폐쇄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州)에 있는 디즈니월드…
[2023-09-18]
소년원서 9명 집단 탈출…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혀
펜실베이니아주(州)의 한 청소년 구금 시설에서 수감생 9명이 난동을 틈타 집단 탈출했다가 하루도 안 돼 전원 붙잡혔다고 AP 통신, CBS 방송이 1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
[2023-09-18]
어린이집서 펜타닐 중독 영유아 4명 사상 ‘충격’
미 전역에서 펜타닐 과다복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이번에는 어린이집에서까지 펜타닐 노출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16일…
[2023-09-18]
뉴욕 어린이집서 영유아 4명 마약 노출 증세…1명 사망
뉴욕 브롱크스의 한 어린이집에서 1세 영아가 오피오이드(아편류 마약) 노출 증세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다른 원아 3명도 비슷한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1…
[2023-09-16]
커지는 리비아 대홍수 책임론…2개 댐 붕괴 조사 착수
열대성 폭풍이 리비아를 강타한 지난 10일(현지시간) 집에 머물라는 당국의 지시로 홍수 피해가 커졌다는 주장이 확산하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다.영국 BBC 방송은 현지 당국이 사…
[2023-09-16]
하와이 산불 사망자수 97명으로 줄어… “서로 안고 있어 …
지난달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의 산불 사망자 수 집계치가 종전에 발표한 115명에서 97명으로 줄었다고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가 15일 밝혔다.그린 주지사는 이날 소셜미디어에서…
[2023-09-16]
“분유 훔치려고” 타겟 매장 불질러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의 한 대형 마트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에나팍 경찰국은 ‘타겟’ 매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방화 용의자로 히스패닉계 여성 신시아 토…
[2023-09-16]
한인 6명 공모 ‘엽기살인’
한인 형제들과 15세 청소년이 포함된 남녀 6명이 한국에서 미국을 방문한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전격 체포됐다. 특정 종교단체에 소속된 이들은 특히 피해자를 한 주…
[2023-09-15]
여성 “분유 훔치려고” 마트에 불질러…150만달러 피해 발…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도시의 한 대형 마트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파크 경찰국은 최근 오렌지 카운티 부에나파크 시의 대형 마트 ‘타깃’ …
[2023-09-14]
고교생 교내 총격 3명 사상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간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3일 루이지애나주 세인트 헬레나 패리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께 그린즈버그시…
[2023-09-14]
OC내 가정집에 4명의 강도단 침입해 1명의 강도체포 나머…
오렌지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무장한 4 인조 남성 강도단이 침입해 집주인과 가족을 결박한 뒤 집안의 귀중품들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4명 용의자들 중 1명만 체포된 상태이…
[2023-09-13]
‘금서전쟁’ 시카고 일원 도서관에 잇단 폭탄 테러 위협
일리노이주가 ‘금서(禁書) 금지법’으로 전국적 논란이 된 가운데 일리노이 최대 도시 시카고와 인근 교외도시 공립도서관에 폭탄 테러 위협이 잇따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13일…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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