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카운티 최대 한인밀집 지역인 풀러튼시의 올 하반기 범죄가 지난해에 비해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풀러튼시 경찰국 웹사이트에 나온 범죄현황을 올해 9월22일부터 11월…
[2013-11-25]연 평균 1만5,000여명에게 추수감사절 명절음식을 제공해 온 혼다센터 추수감사절 음식 나누기 행사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애나하임에 있는 혼다센터 주차장에…
[2013-11-25]풀러튼 지역의 노숙자들이 겨울을 날 수 있는 셸터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돼 온 가운데 브룩허스트 로드에 있는 주방위군 병기창고를 지난 13일부터 셸터로 개방해 100여명의 남녀…
[2013-11-25]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한인 여성합창단 중의 하나인 아리랑합창단(단장 김경자)이 태풍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서 30…
[2013-11-25]풀러튼 시청은 오는 12월31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송년과 새해를 맞아 ‘퍼스트 나잇 풀러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풀러튼 지역의 명소에서 각각 개최되며 다양한 축하 이벤…
[2013-11-25]추수감사절을 맞아 풀러튼 시청을 비롯해 일부 시 기관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추수감사절 연휴 휴무한다. 대부분의 기관은 내달 2일부터 정상업무가 시작된다. 커먼웰스에 …
[2013-11-25]부에나팍시는 오는 12월7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013 캔디와 크래프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4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100여개의 …
[2013-11-25]
“애완견,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한국과 미국에서 버려진 애완견들을 데리고 와 일정기간 치료해 주고 보호하다 다시 새로운 주인을 찾아주는 한인 비영리 단체 ‘웰컴 홈 도그…
[2013-11-18]부에나팍시는 내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엘러스 커뮤니티 센터(8150 Knott Ave.)에서 ‘제43회 연례 캔디 캐인랜드 & 공예박람회’를 갖는다. 이날 …
[2013-11-18]지난 베테런스 연휴까지를 기준으로 한 풀러튼 지역의 폭력범죄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정도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풀러튼 경찰국은 13일 모임을 갖고 올 초부터 …
[2013-11-18]오렌지카운티 교통국은 통근자들을 위해서 풀러튼 지역에 자전거를 렌트해 주는 ‘바이크 링크’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OC 교통국은 연방기금 100만…
[2013-11-18]브루스 위티커 풀러튼 시장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풀러튼 식물원(1900 Associated Rd.)에서 시장과의 대화 모임을 갖는다. 시장과의 대…
[2013-11-18]미주대한골프협회(회장 진병구)는 지난달 18~24일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남녀 각각 2명의 선수들을 출전시켜 여자부에서 개인과 단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부는 …
[2013-11-18]
“의료사역 축제를 통해 한인들이 정기검진의 필요성을 인식했으면 합니다”오렌지카운티의 대형 한인교회 중 하나인 남가주 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의료사역원은 오는 9일 오전 8시부터…
[2013-11-04]오렌지카운티 한인 화가들의 모임인 ‘오렌지카운티 한인미술가협회’(OKAAㆍ회장 노 각)는 지난달 31일 풀러튼 베로네즈 갤러리에서 ‘제4회 정기전’ 개막 리셉션을 100여명의 한…
[2013-11-04]한인들도 많이 재학 중인 칼스테이트 풀러튼과 라하브라 고등학교가 최근 간호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2013-14학기년도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칼스테이트…
[2013-10-28]생활필수품인 ‘의자’들을 모아 전시하는 이색 전시회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풀러튼 박물관 센터(301 N. Pomona Ave.)에서 개최된다. ‘200년 …
[2013-10-28]부에나팍에 있는 린제이 갤러리(5731 Beach Blvd. #201)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2일까지 한국의 추상화 작가 2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자유’를 …
[2013-10-28]“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법 집행기관 관계자들과 한인들이 맛깔스러운 한국음식을 함께 나누고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부에나팍 경찰국장 한인자문위원회(회장 서만수)는…
[2013-10-28]부에나팍시의 범죄가 지난해 비해 4%정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범죄는 차량절도로 올 초부터 지난 9월까지 311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 257건…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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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