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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유출 잦아
오렌지카운티 하수도 시설이 낡은데다 관리도 엉망이어서 지난 4년 사이 5,700만갤런의 하수가 유출돼 최소 109개 비치의 폐쇄 원인이 됐다. 카운티 보건당국의 최근 보고서…
[2000-08-11]
카운티 첫 윤화 사망
운전 도중 휴대폰 사용이 마침내 일을 냈다. 9일 오전 6시께 사이프러스 거주 한 남성(61)은 애나하임 선키스트 스트릿 북쪽 방향을 따라 지프 그랜드 체로키를 운전하고 가던중 …
[2000-08-11]
’상대방 죽이려다 자신을 죽였다’
상대방을 살해하려다 자신을 죽이고 말았다. 가든그로브 거주 투안 딘 누엔(22)은 9일 자정이 조금 지난 12시45분께 동료와 회사 주차장에서 싸우다 자신이 상대방에게 …
[2000-08-11]
매입자 증가
오렌지카운티에서 아파트 매각이 수지 맞는 장사가 되고 있다. 임대료가 천정부지로 치솟음에 따라 아파트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값이…
[2000-08-11]
OC 피플
김문경씨, 엘모어 도요타로 옮겨 김문경(사진)씨가 부에나팍 도요타에서 엘모어 도요타 플릿매니저로 자리를 옮겼다. 김씨는 성실한 자세로 고객들로부터 신용을 얻고 있는 자동차 …
[2000-08-11]
한인상가 조형물에 긍정적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에서 제안한 비치 블러버드에의 한인상가 조형물 건립과 한국의 도시와 자매관계를 맺는 안건에 대해 스탠턴시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의회는…
[2000-08-10]
한인소유 할러데이인 기공식
내년 여름 가든그로브시에 들어서게 될 한인소유 할러데이 인 호텔 기공식이 8일 오후 5시 호텔 부지 현장(12851 Garden Grove Bl.)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2000-08-10]
불개미 퇴치요령
오렌지카운티 병충해 예방당국은 최근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불개미 퇴치를 위해 일반 가정에서 개미굴에 살충제 혹은 뜨거운 물을 뿌리지 말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
[2000-08-10]
3년간 한인청소년 50명 거쳐가
18세 미만 한인 청소년들의 범죄가 중산층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에도 깊이 스며들고 있다. 한인 청소년 범죄는 일반 예상보다 더 빈번하며 청소년들은 물질적 여유…
[2000-08-10]
10대 출산율 하락
부모가 자녀들과 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으며 이것이 오렌지카운티 10대 소녀들의 출산 감소에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
[2000-08-10]
주민 건강 다소양호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의 건강상태가 전국의 다른 지역 주민들에 비해 다소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방보건국 발표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에서 뇌졸중으로 숨지는 사람은 10만…
[2000-08-09]
교통지옥 벗어난다
5번 샌타애나 프리웨이 선상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를 연결해 주는 수마일 구간이 교통지옥이라는 오명에서 마침내 벗어날 전망이다. 이 프리웨이의 오렌지 크러시와 LA카운…
[2000-08-09]
UC 어바인 절도급증
UC 캠퍼스 연례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UC어바인의 강력범죄 빈도 수는 타 캠퍼스보다 비교적 낮고 증가율도 거의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반면 절도사례는 많이 증가, 전체 범죄율…
[2000-08-09]
프리웨이서 아내출산 도와
레이크우드 거주 30대 여성의 프리웨이 출산이 화제다. 앤토이넷 조겐센(38)이 7일 로스알라미토스시 샌개브리엘 리버 프리웨이 인근 남쪽 방향 605번 프리웨이에서 무사히…
[2000-08-09]
10일 문화 대담회
가든그로브에 가야 갤러리(원장 문성희)가 탄생, 10일 오후 6시30분 개관기념 행사 겸 문화 대담회가 열린다. 종합 아트센터를 지향하는 가야는 오렌지카운티의 새로운 한인문화 창…
[2000-08-09]
남부카운티 교육구등
남부 카운티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와 교육구가 치솟는 전기세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다. 주정부 예산 배당의 증가로 모처럼 교사 증원과 과목 증설에 기대가 부풀었던 학교들이 그…
[2000-08-09]
홍승준씨 시문학강연, 10일 오렌지글사랑 모임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10일 오후 7시 소설가이며 수필가인 홍승주씨를 초청, 문학강연을 개최한다. 홍씨는 1959년 자유문학을 통해 문단에 데뷔, 대한민국 문학상, 예술문화…
[2000-08-09]
28년만에 전면 재조정
오렌지카운티 버스운행 노선이 28년만에 전면 재조정된다. OC 교통당국은 7일 버스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순환 및 중복노선을 축소하고 직선 노선을 확대하는 것을 중심으로 …
[2000-08-08]
오네시모 심포지엄
한인 청소년범죄 예방 심포지엄이 오는 10일과 17일 두차례 오렌지카운티 온누리 교회(13101 Vener Dr. 아리랑마켓 왼쪽)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다. 감옥사역…
[2000-08-08]
한인업소도 호조
경기활성화에 따른 신형 고급차 판매 증가에 힘입어 오렌지카운티 자동차 딜러들의 영업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OC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99년 오렌지카운티 15대 자동차…
[200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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